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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연천·포천·파주·김포·고양 위험구역설정 검토" 2024-10-14 14:56:07
열어 "대북전단 살포 예상 지역에 즉시 특별사법경찰관들을 출동시켜서 순찰하고 감시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 특사경은 고양, 파주, 김포, 포천, 연천 등 5개 시군의 대북전단 살포 예정지를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는 이어 지난 6월 21일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박대성 살인사건 보고서 유출 경찰관·공무원 신원 확인돼 2024-10-14 14:23:56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경찰관과 공무원의 신원이 확인됐다. 14일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전남경찰청 소속 A 경감, 순천시 소속 B 사무관 등 2명을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남경찰청과 순천시가 각각 작성한 두 종류의 보고서가 사건 당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김동연 경기도지사, '도내 접경지역에 위험구역 설정' 지시 2024-10-14 13:37:42
열어 "대북전단 살포 예상 지역에 즉시 특별사법경찰관들을 출동시켜서 순찰하고 감시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 특사경은 이에 따라 고양, 파주, 김포, 포천, 연천 등 5개 시군의 대북 전단 살포 예정지를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지난 6월 21일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부하직원 로또·담배 심부름시킨 경찰관…법원 "감봉 적법" 2024-10-14 12:53:23
경찰관에게 감봉 처분을 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김준영)는 경찰관 A씨가 서울특별시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감봉 처분취소 소송을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2년 12월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와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감봉...
'정신 병력' 20대, 가족 앞에서 흉기 난동 부리다 '응급 입원 조치' 2024-10-14 12:25:27
타인을 공격할 가능성이 큰 사람을 의사·경찰관 동의를 받아 정신의료기관에 입원시키는 제도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50분쯤 여주시 가남읍 주거지에서 흉기로 TV 등 가전제품을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빨래 건조대를 들고 소란을 피우다 주방에 있던 수저통이 떨어지면서 나온 흉기를 챙겨 난동을...
트럼프 유세장인근서 총기소지자 체포…"3번째 암살시도 막은듯"(종합) 2024-10-14 09:33:54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관들이 유세장 밖 차량 검문소에서 49세 남성 벰 밀러를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검은색 SUV 차량에 타고 있던 그는 차 안에 산탄총과 장전된 권총, 대용량 탄창을 불법으로 소지하고 있었다. 그는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돼 인근 구치소에 구금됐다. 그는...
트럼프, 또 암살 당할 뻔…유세장 인근서 총기 소지 남성 체포 2024-10-14 09:06:15
유세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관들이 유세장 밖 차량 검문소에서 49세 남성 벰 밀러를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타고 있던 그는 차 안에 산탄총과 장전된 권총, 대용량 탄창을 불법으로 소지하고 있었다. 그는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돼 인근 구치소에 구금됐다. 그는 네바다주...
이번엔 트럼프 유세장 인근서 총기 다량 소지한 40대 남성 체포 2024-10-14 06:45:28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관들이 유세장 밖 차량 검문소에서 49세 남성 벰 밀러를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검은색 SUV 차량에 타고 있던 그는 차 안에 산탄총과 장전된 권총, 대용량 탄창을 불법으로 소지하고 있었다. 그는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돼 인근 구치소에 구금됐다. 그는...
"만나서 붙자" 흉기 들고 나간 유튜버…경찰 출동 소동 2024-10-13 13:39:17
당시 흉기는 차에 두고 내려 담배를 피우다 경찰관을 보자 먼저 본인 신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 관련 내용과 녹취가 이후 여러 유튜브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관련된 유튜버들의 구독자는 1만명 미만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찾아간다며 흉기를 챙겼으나 이들은 서로 주소나 소재...
'히틀러 만세' 외친 호주 경찰…"최대 1년 징역형" 2024-10-13 12:42:15
지난 11일 정직 처분을 받았고, 기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호주 연방법과 빅토리아주법은 공공장소에서 나치 제스처를 취하거나 나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가)를 공개적으로 전시하는 것을 범죄화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경찰관이 최대 징역 1년 또는 2만3천호주달러(약 2천1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