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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 [2024 美대선] 2024-11-07 05:15:19
할 예정이다. 당초 해리스 부통령은 투표 종료 이후 하워드대에서 개표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었지만, 승부가 기울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현재 개표가 61% 진행됐다. 경합주인 애리조나와 네바다(개표 85%)에서도 해리스 후보에 5%포인트가량 앞서고 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트럼프...
트럼프, 미시간서도 승리…블루월 접수하며 경합주 사실상 전승 2024-11-07 04:19:44
접수하며 경합주 사실상 전승 '개표중' 남부 경합주 2곳도 승리 확실시…최종 선거인단 312명 전망 공화당 후보로는 20년만에 '일반유권자투표'도 승리…해리스 패배 인정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5 대선에서 북부 경합주인 미시간주에서도 승리를 확정했...
[트럼프 재집권] 노동자 지지 잃은 美민주 "너무 엘리트당 됐나" 성찰 2024-11-07 04:06:29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아니라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의 셔피로 주지사를 선택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여러 경합주에서 광범위하게 패배한 점을 고려하면 부통령 후보가 영향을 미치지 못했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WSJ은 해리스 부통령이 2028년에 대권에 다시 도전할지 불확실한 가운데...
[트럼프 재집권] 머스크 '올인'한 트럼프 승리에…테슬라 주가 장중 15% 급등 2024-11-07 03:01:33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대 경합 주로 꼽힌 펜실베이니아 등에서 '현금 살포' 성격의 공격적인 선거운동을 벌이며 승리를 견인한 핵심 인물로 꼽힌다. 이런 공헌을 인정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새벽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 집결한 지지자들 앞에서 선거 승리를 선언하면서 "우리에게...
[트럼프 재집권] 투표율 '120년만의 최고치'였던 2020년 수준 근접 2024-11-07 02:20:24
일부 경합주는 최고 투표율 기록 경신도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으로 끝난 11·5 대선의 투표율이 1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0년(66.3%)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의 6일 낮 12시(미국 동부시간)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흑인 지지자들 탄식·눈물…해리스, 6일 오후 하워드대 찾아 연설 [2024 美대선] 2024-11-07 01:51:24
특히 경합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위가 소개될 때마다 침묵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곳곳에서 한숨소리가 들려왔다. 하워드대 동문인 플레밍 씨는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 해리스를 응원한 것”이라면서 “그가 진다 하더라도 우리가 지지하는 가치가 변하진 않는다”고 담담히 말했다. 자정 무렵에는 인파...
뉴욕증시, 트럼프 압승·공화 싹쓸이·FOMC 개회…신기록 출발 2024-11-07 00:59:55
경합주 가운데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해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위스콘신 4개 주에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나머지 미시간·애리조나·네바다에서도 승기를 잡고 최종 '콜'을 기다리고 있다. 트럼프는 전날 밤 자정 무렵, 당선에 필요한 최소 선거인단 수(270명)를 확보하고 자택 소재지 플로리다주의...
[트럼프 재집권] 표심 바꾼 라틴계男·위력 잃은 낙태이슈, '트럼프 압승' 기여 2024-11-07 00:58:45
경합주인 애리조나, 네바다의 경우는 '낙태권 보장' 투표는 가결됐으나 대선 투표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후보를 이길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까지 개표가 진행 중인 두 곳에서 5%포인트 우위를 보이고 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더 강해지는 强달러…환율 1400원 찍었다 2024-11-06 23:02:03
출발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 조지아에서 우세를 보인다는 소식이 나오며 환율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펜실베이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앞서기 시작한 낮 12시께에는 환율이 1399원70전까지 올랐다. 이날 장중 변동 폭은 25원70전에 달했다. 주간 거래(오후 3시30분) 종가는 1396원대였다....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2024-11-06 21:51:49
대통령은 대선의 승부를 좌우하는 7대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이상 선거인단 16명),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에서 각각 1∼3% 포인트 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또 개표가 후반부에 접어든 미시간(선거인단 15명), 애리조나(선거인단 11명), 네바다(선거인단 6명) 등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