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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누적 조강 생산 10억t…롯데월드타워 2만개 '거뜬' 2019-10-03 18:30:08
산업계에선 “포스코가 없었으면 ‘한강의 기적’도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는 현재 단일 제철소 조강 생산 세계 1·2위다. 자동차 외판용 고강도 도금강판, 태양광 구조물용 합금도금강판, 극저온용 고망간강, 압력용기용 니켈강 등 국내외 핵심...
포스코, 46년만에 조강생산 누계 10억톤 달성 2019-10-03 17:54:02
차지하고 있다. 제품으로는 자동차 외판용 고강도 도금강판, 태양광 구조물용 합금도금강판, 극저온용 고망간강, 압력용기용 9 니켈강 등 국내외 핵심산업에 들어가는 고품질 철강 위주다. 포스코는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포스코, 46년만에 조강생산 누계 10t 달성…중형차 10억대 규모 2019-10-03 14:19:20
같은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나온 1973년 당시 포스코의 국내 조강 생산은 103만t, 조선 건조량은 1만2천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자동차 생산은 2만5000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해 포스코의 국내 조강 생산은 3770만t, 조선 건조량은 770만CGT, 자동차 생산은 402만9천대로 눈부신 성장을...
포스코, 조강생산 누계 10억t 달성…첫 쇳물 생산 후 46년만 2019-10-03 14:00:00
이 같은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나온 1973년 당시 포스코의 국내 조강 생산은 103만t, 조선 건조량은 1만2천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자동차 생산은 2만5천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해 포스코의 국내 조강 생산은 3천770만t, 조선 건조량은 770만CGT, 자동차 생산은 402만9천대로 비약적인...
현대중공업·포스코 '소재 국산화' 의기투합 2019-09-26 17:15:40
극저온(영하 163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 LNG 연료탱크를 장착한 선박은 내년 11월 국내 선주사인 에이치라인해운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금까지 해외 철강업체로부터 9% 니켈강을 공급받았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국산화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 포스코와 손잡고 소재 국산화 나서 2019-09-26 13:58:25
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현대중공업그룹은 해외 철강사로부터 9%니켈강을 공급받았지만,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핵심 소재의 국산화율을 점차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9%니켈강은 극저온(-163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강도와 충격 인성을 유지할 수 있는 소재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현대重, LNG추진선 소재 국산화…연료탱크에 포스코 강재 적용 2019-09-26 11:00:05
니켈강'을 적용해 극저온탱크 핵심 소재의 국산화와 공급 안정화를 구축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지금까지 현대중공업그룹은 외국 철강업체로부터 9% 니켈강을 공급받았지만,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국산화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니켈을 9% 함유한 '9% 니켈강'은 극저온(영하 163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포스코의 극저온용 고망간강…LNG탱크 소재로 사용 승인 2019-08-13 17:42:36
]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육상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의 소재로 쓸 수 있는 사용 승인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육상 lng 저장탱크 제조 기준에 고망간강을 등재하기로 하고 14일 관련 개정고시를 관보에 게재한다.극저온용 고망간강은 망간의 비중(3~27%)이 많은 강이다. 영하...
LNG탱크 소재 대체할 포스코 독자개발 소재, 산업부 사용 승인 2019-08-13 16:00:24
대체할 소재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고망간강 소재의 육상LNG저장탱크 사용 승인은 민관이 협력해 국산 소재의 경쟁력을 강화한 모범사례다. 포스코는 2008년부터 고망간강 연구를 시작해 2013년 양산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 등은 고망간강을 제조기준으로 등재하기 위한 기술...
포스코 개발 신소재 '극저온용 고망간강', LNG탱크에 사용 승인 2019-08-13 14:00:01
신소재 '극저온용 고망간강', LNG탱크에 사용 승인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포스코[005490]는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하 고망간강)이 육상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의 소재로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가스기술기준위원회가 육상LNG저장탱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