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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전망 3분기 연속 악화…2025년도 '먹구름' 2025-01-12 13:22:33
설비투자(95), 고용(96), 자금 사정(85) 등 다른 항목의 1분기 전망 BSI도 모두 기준인 100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 전망 BSI를 업종별로 보면 전 분기에는 기준선 이상이었던 무선통신기기(112→92), 바이오·헬스(103→98), 이차전지(100→92)등이 기준선 밑으로 떨어졌다. 반도체(92→88), 자동차(94→92), 조선(99→95),...
1분기 제조업 매출 추가 둔화 전망…반도체·자동차도 영향권 2025-01-12 11:00:02
기업들, '내수부진·재고증가', 트럼프 2기 '인플레·고금리' 등 우려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올해 1분기(1∼3월) 한국의 제조업 매출이 전 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지난달 9∼24일 국내 1천500개 제조업체를 상대로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다음주 경제] 한은 기준금리 결정…작년말 고용 통계도 2025-01-11 09:23:11
연간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지난해 초 20만∼30만명을 오갔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5월 8만명으로 급감한 이후 10만명대 부근에 머물고 있다. 이런 흐름을 고려하면 연간으로도 10만명대 중후반의 증가 폭이 예상된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2025년 경제전망'에서 지난해 취업자 증가 폭을 17만명으로 추산한...
너무 뜨거운 美 고용…BoA "금리 인하 끝"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01-11 07:59:44
고용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비농업 고용은 전월 대비 25만6000개 증가했는데요. 월가 예상 16만5000개를 크게 웃도는 겁니다. 작년 3월(31만 개) 이후 가장 많고요. 이전 두 달치(10월, 11월) 햐향 수정폭도 8000개에 그쳤습니다. 실업률은 4.2%에서 4.1%로 떨어졌고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따지면 4.086%인데요. 작년...
뉴욕증시, 예상보다 뜨거운 고용·금리동결 가능성↑…급락 출발 2025-01-11 01:08:36
뉴욕증시, 예상보다 뜨거운 고용·금리동결 가능성↑…급락 출발 (뉴욕=연합뉴스)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주요 고용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행보 중단 가능성을 강화하며 동반 급락세로 출발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韓증시, 새해 주요국 상승률 1위..."고용보고서 주목" 2025-01-10 07:17:11
12월 비농업고용지표 발표와 연준 보우먼 이사 발언에 주목해야 함. - 바이든 대통령이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를 위한 법안을 준비중이며, 동맹국은 제외될 예정임.● 한국 증시, 새해 들어 글로벌 주요국 중 수익률 1위 한국 증시가 새해 들어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주요국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코스피는...
中, 12조원 규모 환율안정채권 발행…효과는 '글쎄' 2025-01-09 17:02:33
수 있다. 최근 중국 경제 부진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대중 관세 인상 우려로 위안화는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 전날 역내 위안화 가치는 1달러당 7.3322위안으로 2023년 9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이날 중앙은행증권 발행 계획 발표 후에도 전날과 큰 차이를 보이지...
中, 위안화 약세에 12조원 규모 환율안정 채권발행…역대 최대 2025-01-09 15:37:41
수 있다. 최근 중국 경제 부진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대중 관세 인상 우려로 위안화는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 전날 역내 위안화 가치는 1달러당 7.3322위안으로 2023년 9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이날 중앙은행증권 발행 계획 발표 후에도 전날과 큰 차이를 보이지...
서민 돈줄 마르는데…정책금융 확대 4000억원 그쳐 2025-01-09 11:34:56
채무조정을 이어가는 동시에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금융권에선 정책금융 공급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수부진 영향으로 취약계층의 돈줄이 말라가고 있어서다. 저신용자 연체율 급등으로 민간 금융사는 공급을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하위 20% 저신용자가...
정부, 정책서민금융 11조원 공급한다…역대 최대 2025-01-09 10:00:16
자립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도 강화한다. 복합지원 대상의 유입경로를 공공부문뿐 아니라 금융회사 등 민간부문으로까지 넓히고, 연계 분야도 고용·복지뿐만 아니라 주거 프로그램 등으로 확대해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