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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에어택시 스타트업 볼로콥터, 자금난에 파산 신청 2024-12-31 08:56:33
이착륙(eVTOL) 산업은 기업들이 상업 운영을 준비하며 새로운 투자처 모색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기대만큼 투자금을 끌어모으지 못하면서 자금 경색에 직면해 있다. 현재 영국의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 미국 보잉의 자회사 위스크에어로 등이 eVTOL 기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올해 비대면 진료 1100만 건…피부질환·감기·탈모가 절반 2024-12-30 20:27:00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편리함을 넘어 의료 접근성 증진이라는 순기능을 하고 있다. 4년간의 실증사업 및 1년 이상의 시범사업을 통해 충분한 의료 데이터가 확보됐고, 2025년에는 비대면 진료가 잘 정착돼 국민들의 의료접근성에 기여하는 법제화의 원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헌옷 직매입해 재판매…LF, 리세일 플랫폼 연다 2024-12-30 17:35:48
아동복을 가져오면 포인트로 보상하고, 정가의 40% 수준으로 재판매한다. 자전거 의류 브랜드 NSR, 주얼리 브랜드인 스포어도 ‘바꿔쓰기’ 콘셉트로 리세일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해외에선 노스페이스, 뉴발란스, 룰루레몬 등 여러 브랜드가 브랜드 리세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전자약·디지털 치료기기 시장 '봄날' 오나 2024-12-29 17:53:49
이 회사는 헬스케어 전용 대규모언어모델(LLM)도 만들고 있다. 다만 건강보험 수가 적용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직 많다. 솜즈는 비급여로 20만원 안팎에 처방되고 있다. 일각에선 일부 스타트업이 VR 게임 등의 단순 SW를 디지털 치료기기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스타트업 M&A…2년새 90% 급감 2024-12-27 17:45:29
라이온하트스튜디오(7540억원)를, 현대자동차그룹이 포티투닷(4276억원)을 인수하는 등 수천억원대 빅딜이 즐비했다. 올해는 가장 큰 스타트업 M&A 규모가 713억원에 불과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뷰티 브랜드 어뮤즈를 사들인 건이다. 올해 100억원을 넘은 스타트업 M&A는 5건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몸값 깎아도 안 팔리고…투자자 눈치에 파산도 못해" 2024-12-27 17:43:12
회사 매각도 논의했지만 투자사와의 갈등이 불거져 무산됐다. 최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설문에 따르면 창업자 36%는 투자 계약 때 연대 책임을 요구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78%는 연대 책임이 창업 활동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했고, 94%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봤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올 시드투자 가뭄…스타CEO만 '잭팟' 2024-12-27 17:42:54
않아도 적지 않은 시드 투자를 받았다. 최근엔 상황이 달라졌다. 투자 유치가 예전만큼 쉽지 않고 엑시트 창구까지 좁아져 연쇄 창업자나 교수가 이끄는 스타트업에만 자금이 풀린다. 올해 전체 시드 투자 건수는 441건(1564억원)으로 지난해 645건(2289억원)보다 30%가량 줄어들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젊은 사장님' 공략하는 토스플레이스…2030 가맹점주 44% 2024-12-26 16:36:39
높은 인기를 끈 결과라고 토스 측은 분석했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결제는 매장 매출과 직결되는 핵심적인 부분이자 고객의 이용 경험을 완성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AI 기본법' 국회 통과…세계 두 번째로 인공지능 법제 마련 2024-12-26 16:26:45
AI 관련 스타트업은 AI정책에 대해 '선 허용, 후 규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입법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과도한 규제는 한국 AI 산업의 성장을 저해할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AI 개발자와 AI 배포자의 책임을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스페이스X 로켓 굉음, 청력 손상·건물 구조손상 우려" 2024-12-25 20:59:39
소개했다. 그러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스타베이스가 있는 지역은 스타십 발사보다는 폭풍과 허리케인이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곳"면서 "진짜 제목은 지루하다. 왜냐하면 '스타십 발사는 손상을 안 일으킨다'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라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