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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고준위 방폐장은 천천히 지어도 된다? 2017-08-15 19:23:08
이 권고안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고준위 방폐장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산업부는 이 법안 통과가 늦어지면 2053년께로 예정된 고준위 방폐장 건설 시기가 연기되고, 그만큼 다음 세대 부담이 늘어난다고 주장해왔다. 당시 산업부가 제시한 법안 통과 데드라인은 올해 상반기였다.하지만 산업부는 정권이...
원전 폐기물 저장시설 2년 후엔 포화 시작되는데…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다시 운영하겠다는 정부 2017-08-09 20:33:07
근거법인 ‘고준위 방폐물 관리시설 부지선정 절차 및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법안’을 작년 11월 국회에 제출했다. 당시 산업부는 “일부 원전의 저장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늦어도 2017년 상반기에는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정권이 교체되자 산업부 의견이 공론화위 단계부터...
[주간 뉴스캘린더](10일~16일) 2017-07-09 08:00:05
▲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심층처분 가능성 워크샵 개최 (15:40 한국원자력연구원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 ▲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 안희정 충남지사 면담(16:30 충남도청) ▲ 현대차 노조 임시대의원대회(울산공장 문화회관)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현장실사(무등산) ▲ 제11회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일본...
고리 1호기 해체 로드맵, 6437억 투입…15년6개월간 4단계 걸쳐 완전 해체 2017-06-19 17:31:03
한시적으로 보관한 뒤 최종적으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시설로 이송할 계획이다. 고리 1호기에서 발생한 사용후핵연료는 총 1391다발이다. 다만 현재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국내에 없다. 국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만 처리 시설을 지을 수 있다.핵연료를 모두 반출하고 나면 본격 해체를...
폐연료봉 쏟아지는데…고준위방폐장 건설 '깜깜' 2017-06-19 17:30:31
이 법안을 단 한 차례도 제대로 논의하지 않았다.고준위 방폐장법은 2028년까지 고준위 방폐장 부지를 선정하고 2053년께 본격 가동한다는 정부 로드맵의 근거법이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않으면 방폐장 건설 시점은 계속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고준위 방폐장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사용후핵연료를 원전 부지 내에 계속...
[Cover Story] 10년 이상 걸리는 원전 해체…한수원 '미래 먹거리' 기술로 키운다 2017-03-02 17:05:33
가동한다는 로드맵을 지난해 5월 내놨다. 산업부는 고준위 방폐장 건설 근거 법안인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 부지선정 절차 및 유치지역 지원법안’을 작년 11월 초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의 로드맵은 이 법안이 늦어도 올해 2월 임시국회를 통과한다는 걸 가정해 세운 것이다.하지만 국회는 법안 제출...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2일 조간) 2017-02-22 08:00:04
= "고준위방폐물 관리대책 시급" ▲ 대경일보(포항) = "대구은행 해외주식투자 펀드 환차익 과세 부당하다" 반발 ▲ 경남일보(진주) = 1억년 전 '뜀걸음 포유류 화석' 세계 최초 발견 ▲ 경남매일(김해) = 김해공항 농락 '공황' 사태 ▲ 경남신문(창원) = 다시 불붙은 '영남권 신공항 갈등' ▲...
방폐장법 처리 손 놓은 국회 2017-02-21 19:01:55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었지만 고준위 방폐장법은 안건으로 다루지 않았다. 2월 임시국회가 시작한 뒤 이날까지 총 네 번의 법안심사소위가 열렸다. 하지만 여야는 정부가 제출한 방폐장법을 한 번도 논의하지 않았다. 이날 회의가 2월 임시국회에서 예정된 마지막 법안심사소위였다.고준위 방폐장법은 제정법이기 때문에...
[사설] 더 미룰 수 없는 방폐장, 국회의 직무유기다 2017-01-31 17:48:34
논란만 거듭해온 사용후핵연료(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부지 선정 문제가 또 다음 정부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2028년 부지 선정, 2053년 본격 가동을 골자로 하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관련 법안(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 부지선정 절차 및 유치지역 지원법안)을 11월 국회에...
[탄핵 정국에 막힌 방폐장 부지 선정] 월성원전 폐기물 2년 후면 꽉 차는데…방폐장법 손 놓은 국회 2017-01-30 23:10:33
사용후핵연료(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부지 선정 문제에 대해 정부가 체계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것은 작년 5월이다.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과거 정부가 일방적으로 부지를 지정해 지역 주민의 반발을 샀던 것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 및 국민과의 소통 절차를 거쳐 2028년까지 부지를 선정하고 2053년께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