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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신욱, 상하이 선화 이적 확정 "전북팬 사랑에 감사" 2019-07-08 10:35:28
골잡이로 뛰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350경기 132골(31도움)이다. 김신욱은 전북에서 뛰는 동안 1차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2017~2018시즌 K리그1 2연패를 경험했다. 더불어 김신욱은 2010년 1월 잠비아 평가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해 51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북을 이끌던 최강희...
반환점 돈 K리그1, 더 뜨거워지는 '우승-득점왕' 3파전 2019-07-08 10:08:34
경쟁과 '골잡이'들의 득점왕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총 38라운드(정규리그 33경기+상하위 스플릿 5경기)로 펼쳐지는 올해 K리그1은 지난 주말 19라운드까지 치러져 20라운드부터는 하반기 일정에 들어간다. 반환점을 돈 K리그1은 19라운드까지 전북 현대(승점 41), 울산 현대(승점 40), FC서울(승점 39)이...
이적 앞둔 김신욱, 팬들에게 큰절 "4년 동안 응원에 감사" 2019-07-07 21:45:56
꾸리면서 '검증된 골잡이' 김신욱을 러브콜했다는 보도였다. 상하이 선화를 이끌게 된 최강희 감독은 196㎝에 이르는 장신임에도 머리뿐만 아니라 발도 잘 쓰는 김신욱을 선택했다. 연봉만 50억원(추정)에 달하고, 3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대형 트레이드 소식이었다. 전북 구단은 조심스럽게 "협상을 진행하고...
K리그1 선두 쟁탈전…전북-서울-울산 '박빙의 승점 전쟁' 2019-07-04 15:37:14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토종'과 '외인' 골잡이의 득점왕 경쟁도 한껏 불붙었다. 서울의 페시치(세르비아)가 9골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전북)이 8골로 뒤를 잇고 있다. 이어 수원의 타가트(호주)와 상주의 박용지(7골)가 추격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서울의 페시치는 발...
'인천전 역전 결승골' 정조국, 18라운드 MVP로 선정 2019-07-03 10:48:23
프로축구 강원FC의 골잡이 정조국이 K리그1(1부리그) 18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정조국을 1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조국은 6월 30일 인천과 18라운드 경기 때 강원의 유효 슈팅 8개 중 5개를 기록하며 후반에만 두 골을 몰아쳐 2-1 역전승에 앞장섰다....
'양태렬 멀티골' 아산, 8경기 무패 부산에 4-2 승리로 '설욕' 2019-06-30 22:01:59
한 골을 추가했고, 부산도 골잡이 이정협이 한 골을 만회하며 2-3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양태렬이 다시 한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양태렬은 후반 25분 고무열의 스루패스를 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부산의 골문을 꿰뚫어 4-2 승리를 확정했다. FC안양은 후반에 나온 알렉스와 조규성의 연속골로 3위...
'행운의 자책골+펠리페 추가골' 광주, 개막 16경기 무패 질주(종합) 2019-06-24 21:30:33
광주FC가 상대 골키퍼의 '행운의 자책골과 골잡이 펠리페의 추가골을 앞세워 개막 1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선두 광주는 24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3위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16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이겼다. 최근 3연승에 개막 16경기(10승 6무) 무패행진을 이어간 광주는 승점 36을...
'행운의 자책골+펠리페 추가골' 광주, 개막 16경기 무패 질주 2019-06-24 21:05:58
광주FC가 상대 골키퍼의 '행운의 자책골과 골잡이 펠리페의 추가골을 앞세워 개막 1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선두 광주는 24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3위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16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이겼다. 최근 3연승에 개막 16경기(10승 6무) 무패행진을 이어간 광주는 승점 36을...
울산, ACL 16강 1차전 우라와 원정 2-1 역전승(종합) 2019-06-19 22:58:32
골잡이' 주니오를 그라운드로 내보내며 전술 변화에 나섰다. 김도훈 감독의 교체카드는 적중했고, 황일수가 울산에 승리를 선물했다. 황일수는 후반 35분 중앙선 부근에서 김보경의 패스를 이어받아 드리블에 나섰고,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꽂았다. 우라와의 막판 공세를 골키퍼...
'황일수 역전골' 울산, ACL 16강 1차전 우라와 원정서 2-1 승리 2019-06-19 21:32:45
'골잡이' 주니오를 그라운드로 내보냈다. 김도훈 감독의 교체카드는 적중했고, 황일수가 울산에 승리를 선물했다. 황일수는 후반 35분 중앙선 부근에서 김보경의 패스를 이어받아 툭툭 드리블에 나섰고,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꽂았다. 우라와의 막판 공세를 골키퍼 오승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