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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장원레미콘에 쌍용레미콘 매각…"4천400억 확보" 2023-07-28 19:22:06
정선골재그룹 계열인 장원레미콘에 매각한다. 쌍용C&E는 임시이사회에서 계열사인 쌍용레미콘 주식 일부와 관련 부동산을 3천856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쌍용레미콘 주식 79%와 쌍용레미콘이 임대해 사용 중인 쌍용C&E 소유 부동산이다. 쌍용C&E는 쌍용레미콘의 나머지 주식 21%를...
쌍용레미콘, 정선골재그룹에 팔렸다…4400억대 현금 확보 2023-07-28 18:48:20
정선골재그룹 계열인 장원레미콘에 매각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쌍용C&E는 이날 임시이사회에서 계열사인 쌍용레미콘 주식 일부와 관련 부동산을 3856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쌍용레미콘 주식 79%와 쌍용레미콘이 임대해 사용 중인 쌍용C&E 소유 부동산을 장원레미콘 측에 매각하는 차원에서...
"회사도 깜짝"…두산밥캣, 판가 20% 올렸어도 美서 통했다 2023-07-28 17:30:28
집게나 바구니를 이용해 골재 등을 운반하는 소형 장비다. 축산 농가나 창고 등 좁은 공간에서 주로 사용된다. 두산밥캣은 북미 시장에서 스키드로더 점유율 1위다. 제품값을 크게 높였음에도 주문이 몰리는 이유는 북미 시장에서 밥캣의 브랜드 이미지가 고급화돼서다. 건설기계 시장의 명품으로 통하며 미국에서 충성...
울산시, 상반기 계약심사로 공사·물품 등 예산 51억원 절감 2023-07-25 07:41:39
사례를 보면, 소리체험관 재구조화 공사 중 옥상 우레탄 방수 재시공과 관련해 중복 공정을 확인해 1억5천798만원을 절감했다. 덕하시장∼석유화학단지 도로 개설 공사에서는 보조 기층재를 울산시 잔토 처리장에서 생산한 재생골재로 변경 사용하도록 해 3억8천만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전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뒀다고...
나이벡, 임플란트 필수소재 FDA 승인 추진 2023-07-19 10:13:30
바이오 소재로 치과·정형외과 분야의 골재생 치료에 주로 사용된다. 기존의 골재생치료에 적용되는 콜라겐, 합성고분자 및 티타늄 소재에 비해 골형성 촉진 기능이 우수해 미국 임플란트 시장에서 수요가 클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나이벡은 미국 시장 직진출을 위해 현지 법인을 통해 주력 제품군을 판매할 계획...
장마기간에 아파트 콘크리트 타설이 위험한 이유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3-07-11 07:10:43
복잡하면 골재가 섞여 있는 콘크리트가 밑부분까지 제대로 못 들어가 공극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강도가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레미콘 공장에서는 물시멘트비를 완벽하게 맞춰서 출하하는데 비가 오는 날 콘크리트를 타설하게 되면 물의 비율이 올라가면서 당연히 콘크리트 강도가 제대로...
한국환경공단, 공기관 경영평가서 2년째 'A'…94개 준정부기관 중 유일 2023-06-26 16:01:22
골재 재활용을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공단은 이같은 재활용 사업으로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역별 강우특성에 맞는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전개해 공단이 설계·시공한 지역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도 인정됐다. 공단은 앞서 이런 활동으로 국가 재난관리...
인니, 싱가포르 매립사업에 바닷모래 수출…"나라땅 판다" 비난 2023-06-05 13:53:58
골재를 인도네시아 바닷모래 수입을 통해 해결해 왔다. 이 덕분에 1965년 말레이시아에서 독립할 당시 서울(605.25㎢)보다 작았던 싱가포르의 면적은 현재 700㎢가 넘는 수준으로 커졌다. 싱가포르 정부는 매립 사업을 계속해 2030년까지 영토를 80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입장에서는 수출을...
현대건설, 저탄소·고성능 건설자재 글로벌 협력 확대 2023-05-25 10:43:36
시멘트, 골재, 콘크리트, 몰탈, 아스팔트 등의 건설자재 전문기업이다. 6개 연구센터와 1500여개 유효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건설산업의 탈탄소화를 선도하고자 제조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대폭 감축시킨 시멘트와 콘크리트를 비롯해 친환경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성능, 고품질...
포스코, 울릉군에 '바다숲' 이관…"철강슬래그로 조성" 2023-05-09 14:36:07
미네랄 함량이 일반 골재보다 높아 해조류 생장과 광합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울릉도 바다숲 조성을 통해 남양리 바다숲의 감태, 모자반 등 해조류 생체량은 조성 초기 대비 40배 이상 증가했다. 해조류의 출현 종수는 초기 10종에서 현재 18종 이상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돌돔, 자리돔, 볼락 등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