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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첫홀부터 샷이글 쏘며 '시즌 4승' 정조준 2024-08-30 18:15:24
오픈(총상금 8억원) 첫날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 7언더파 64타를 쳐 2위 김수지(28)를 1타 차이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주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올린 박지영은 박현경(24)과 나란히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총상금과 대상포인트에서는 박현경에 이어...
투어 챔피언십 6년째 진출 임성재 "최다 연속 진출 기록 세우고 싶다" 2024-08-28 17:16:20
임성재(26·사진)가 한국 남자골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막오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6년 연속 출전한다. 임성재는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가장 큰 목표로 세웠던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이뤄 행복하다"며 "10년 연속,...
8월, 동화같았던 '리디아 연대기' 2024-08-26 18:28:45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달러) 최종라운드를 1타 차 클럽하우스 선두로 끝냈지만 릴리아 부(27·미국)가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 연장전으로 가는 상황. 하지만 부가 이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리디아 고의 우승이 확정됐다. 리디아 고는 울먹이는 얼굴로 남편과 포옹하며 동화 같은...
박지영, 상금 3억원 한화클래식 우승 2024-08-25 19:34:41
25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지난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5월 교촌 레이디스 오픈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
'역전 드라마' 쓴 박지영…1년만에 메이저 정상 올랐다 2024-08-25 18:34:58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박지영은 황유민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세 번째 우승이자 작년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후 1년 만에 오른 두 번째 메이저 정상이다. 박지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인 우승 상금...
공이 뒤로 가다니 어이없는 플레이…기세 꺾인 윤이나 2024-08-25 18:34:16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인 윤이나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전날의 충격이 컸던 탓일까. 윤이나는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도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대회가 끝나고 만난 윤이나는 당시 상황에 대해 “사고였다”며 “트리플로 막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예원, 10억 돌파 보인다...이틀 연속 선두 2024-08-23 18:00:30
23일 강원 춘천의 제이드팰리스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틀 연속 6타씩 줄인 이예원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안송이(34)와는 5타...
상금 10억원 고지 누가 먼저 오를까…성큼 걸어나간 이예원 2024-08-22 18:55:41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년 이 대회 1라운드 때 캐디가 우산을 씌워주는 바람에 2벌타를 받은 곳이다. 이예원은 “3번홀을 가니까 작년의 벌타가 생각났지만 오늘은 버디를 잡았다”며 웃었다. ○윤이나·박현경 아쉬운 출발최근 출전한 7개 대회에서 우승 한 번을 포함해 여섯 번이나 톱10에...
퍼터로 그린 찍은 김주형 "몰랐지만 제 잘못" 2024-08-22 18:52:59
‘폭주기관차’ 김주형(22)의 골프 매너가 도마에 올랐다. 김주형은 지난 19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2번홀(파4)에서 2m 남짓한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했다. 하지만 공이 홀을 지나치자 김주형은 퍼터로 그린을 강하게 내리쳤다. 퍼터 헤드가 내리꽂힌...
버디 놓치자 그린 '쾅'…김주형 '노매너 논란' 2024-08-22 13:32:53
'폭주기관차' 김주형(22)의 골프 매너가 도마에 올랐다. 김주형은 지난 19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2번홀(파4)에서 2미터 남짓한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했다. 하지만 공이 홀을 지나치자 김주형은 자신의 퍼터로 그린을 강하게 내리쳤다. 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