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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수개표는 고강도 강제노역"…들고 일어난 공무원들 2024-02-05 11:35:45
예상된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은 선거사무를 보는 공무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선거일에 투입되는 공무원들은 사전 준비부터 진행, 투·개표까지 14시간 이상 쉴 틈 없이 일한 후 휴식도 없이 본업을 수행하는데도, 지급받는 수당은 식대와 사례금을 포함해도 12만원...
주호민 '몰래 녹음' 증거 인정에…교사들 "의욕 상실했다" 2024-02-02 13:58:03
놓고 현직 교육계 종사자들이 여러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공무원',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등으로 소속이 표기된 현직 교사들이 올린 것으로 보이는 글들이 이목을 모았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A씨는 '주호민 특수교사 유죄'라는 제목의 글에서 "더욱더 아무것도 하지...
"MZ 사무관은 절대 '좋아요' 누르지 마"…불호령 떨어졌다 [관가 포커스] 2024-01-27 09:00:03
MZ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SNS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MZ 사무관들이 SNS에 익숙한 세대일 뿐 아니라 무심코 ‘좋아요’를 눌렀다가 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기획재정부 국·과장급 간부들은 대구 달성에서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하는 추경호 전 부총리가 SNS에 올린 글에 절대로 ‘좋아요’를 누르지...
참다 못한 사장님 분노 폭발…"카공족 때문에 경찰 불렀다" [현장+] 2024-01-25 20:00:02
카페만큼 적절한 장소가 없다"는 입장이다. 공시생(공무원 준비생) 박모 씨(30)는 "현재 소득이 없는데 그렇다고 매일 집에서 공부할 수도 없고 집중이 안 되면 카페에 간다"며 "스터디카페 정기권을 끊는 건 부담스럽고, 비교적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카페를 자주 찾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대학생 유모 씨는 "옆 사람을...
양대노총 '허수' 잡아낸 정부…조합원수 22만명 급감 '역주행' 2024-01-23 11:59:02
집계로 노조들의 '과대 대표'가 민낯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조직 형태별 조합원 수는 초기업노조 소속이 164만1000명(60.3%), 기업별노조 소속이 108만1000명(39.7%)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노동조합 조직률은 민간부문 10.1%, 공공부문 70.0%, 공무원부문 67.4%, 교원부문 21.1%이고, 사업장 규모별 조직률은 근로...
"'카스트 제도' 저리 가라"…'배지色'으로 나뉘는 다보스 계급 [관가 포커스] 2024-01-19 06:44:03
총리를 수행한 외교부와 총리실 공무원들도 모두 녹색 배지를 목에 걸었다. 주황색은 기자 등 미디어 종사자가 목에 걸고 다니는 배지다. 다만 같은 기자라 하더라도 미국과 유럽의 유수 언론의 일부 기자에겐 하얀색 배지가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 녹색과 주황색 배지를 건 참석자들은 공개 세션이 아니면 회의장에 들어갈...
'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항소심도 교육감직 상실형 2024-01-18 18:39:17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1심과 같은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조 교육감의 전직 비서실장 A씨에 대해서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단을 유지했다. 조 교육감은 2018년 10~12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해직 교사 등 5명을...
'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2심도 유죄…교육감직 상실형 2024-01-18 15:10:55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 기일을 열고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조 교육감의 전직 비서실장 A씨에 대해서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단을 유지했다. 조 교육감은 2018년 10~12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
"뽀뽀하고 엉덩이 때렸다"…與 시의원, 여직원 성추행 의혹 2024-01-17 07:25:03
않는 부분이고 상세 상황을 정리 중"이라며 "경찰 조사를 받고 입장 표명을 하겠다"고 전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논평을 내고 "피해 여성은 하루하루 지옥의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며 "A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는 이날 양산시의회 앞에서 A 의원을 규탄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뽀뽀같은 스킨집 자제 부탁"…양산시의원 성추행 의혹 2024-01-17 05:56:56
방침을 정했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자 민주당 경남도당은 논평을 내고 "피해 여성은 하루하루 지옥의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며 "A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는 오는 17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A 의원을 규탄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연다. 이 의혹과 관련 A 의원은 연합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