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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물류창고 사고는 부실시공이 부른 '인재' 2021-03-03 11:00:03
시공사 관리자는 관리 소홀로 시공계획과 다른 부실시공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감리자도 세부 공정별 검측을 소홀히 해 공정의 안전성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조사위는 덧붙였다. 국토부는 사고를 유발한 시공·감리업체에 대해선 경찰과 협의해 4월 중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사위는 재발 방지...
"불길 못 막는 방화문·현관문…일부 업체, 절반이 불합격" 2021-02-21 07:37:00
건설공사 발주자나 건설사업자 등이 의뢰하고 건설 현장 관리인과 감리자가 입회해 납품된 제품이나 납품 예정 제품 중에서 시료(샘플)를 채취, 품질검사기관에 의뢰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품질검사기관이 검사 후 결과를 직접 건설사업정보시스템에 입력한다. 품질검사의 전 단계가 의무적으로 포털에 저장·관리되므로...
서울시, 모든 건축공사 관계자 ‘안전교육’ 의무화…수료해야 착공 가능 2021-02-10 14:34:11
2월부터 공사시공자(현장대리인)·공사감리자(배치감리원)·건축주 등 서울 내 모든 건축공사 관계자는 착공 전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인·허가권자인 자치구에 수료증을 제출해야 착공 신고가 처리된다. 안전교육 의무화는 지난달 시가 공사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제2 이천 화재 막는다' 공사장 화재위험 공정 동시작업 금지 2020-12-27 11:00:05
할 수 없게 된다. 단, 공사 감리자가 충분한 환기나 유증기 배출을 위한 기계장치 설치로 유증기가 없는 것을 확인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연면적 2천㎡ 미만 소규모 공사의 경우 감리가 상주하지 않아 안전 확보에 한계가 있었으나, 앞으론 현장 방문 횟수가 최소 3회에서 9회로 대폭 늘어난다. 또 건축현장에서...
강동 9호선 4단계 연장 내년 착공…고덕·명일동 '수혜' 2020-10-09 17:17:17
강동구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에 공사비를 책정하고 이르면 이달 말 정식 발주 공고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향후 강남권에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지는 강동구 고덕·명일·길동 등의 아파트가 9호선 연장사업 개발 기대에 강세를 보이는 등 관심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9일 조달청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5일 9호선...
스마트감리앱 “아키엠”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서비스 선정 2020-09-28 14:16:10
머물러 있는 현장감리자의 업무 방식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한 모바일 기반 동시공학적 업무를 지원하는 Smart 현장관리 어플리케이션이다. 건설현장의 모든 공사 이미지, 공사내용, 실시간 검측체크리스트 정보를 클라우드로 업로드하는 시스템이다. 이기상 씨엠엑스 대표는 “「아키엠」의 모바일 혁신이 인정받은 것...
'미니 신도시' 고덕강일서 첫 민간분양 나온다 2020-09-20 17:18:38
적용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고덕강일’ 공사에 나서기 위해 감리자를 선정하고 있다. 당초 다음달 1일 공사를 시작해 2023년 6월 30일 완공한다는 목표였지만 공사 일정이 약간 늦어졌다. 현대건설은 강동구로부터 착공허가를 받은 뒤 입주자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사업계획 변경 절차를...
경기도, 모든 건축허가 때 '안전기준 건축허가조건 표준안' 이행토록 2020-07-28 16:25:01
사전협의해 시?군별로 조례, 기준, 건축공사장 실정 등에 맞게 적용 가능하도록 했다. 일반사항에서 도는 건축주, 시공자, 감리자 등에게 허가조건 준수 의무를 부여하고, 허가조건을 위반해 건축공사를 진행하거나 안전사고 발생 시 건축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건축허가 취소, 공사 중지 명령 등 행정 조치할 수 있도록...
이천 화재 재발 막자…모든 창고에 내화성능 마감재 의무화 2020-05-19 06:11:00
과제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사 환경도 개선된다. 국토부는 용접작업이나 가연성 물질을 다루는 작업은 동시 작업을 일절 금지할 방침이다. 동시작업을 막기 위해 감리자가 입회해 작업 안전성을 확인하게 하고, 동시작업이 발견되면 즉시 공사를 중지시킬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다. 용접과 뿜칠 등 화재 위험이...
대형교회 등 3년마다 안전점검 받아야…16층 이상 건물도 대상 2020-04-21 11:00:00
계획이다. 주택의 화재안전성능 개선을 위한 모든 공사에 대한 저리융자(1.2%·4천만원 이내)도 시행되고 있다. 해체공사 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허가제 및 감리제가 도입된다. 지상과 지하를 포함해 3개층을 초과하거나 연면적이 500㎡ 이상이거나 높이 12m 이상인 건축물 등은 해체 시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권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