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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단숨에, 황금노선 다 뚫린다"…교통 오지 남양주 '들썩'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12-27 06:48:49
현재 9호선 4단계 구간(중앙보훈병원역~강일동)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강일동에서 하남을 거쳐 남양주까지 17.59㎞를 더 연장하는 사업이 강동하남남양주선이다. 총사업비 2조8240억원을 들여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남양주와 하남의 만성적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호선은 서울지하철 중에서도...
SRT, 두 달간 열차 정비로 주말 공급석 7% 감축…"안전 고려" 2024-12-26 19:57:13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SR은 근본적인 좌석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4월 SRT 14편(EMU-320)을 발주해 오는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 2031년 완공을 목표로 경기 평택시에 자체 차량 정비기지(평택지제 차량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보건설, 왕숙 공공주택 등 1.6조 수주 2024-12-26 18:32:21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 투자 시설 사업 건설 공사와 제주 서귀포 종합체육관, 고양 킨텍스 제3전시관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대장~홍대 광역철도는 3기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사업이다. 부천 대장 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을 잇는 노선이다. 총연장 20.1㎞, 정...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서 '초대형 태양' 뜬다 2024-12-25 14:35:31
1시까지 무정차 통과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종각역, 광화문역 등 인근 8개 역사에 평소의 4배 이상인 119명의 직원을 배치해 질서 유지와 1회권 발급기 등 편의시설 이용 안내 업무를 한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과 행사장 주변을 경유하는 45개 시내버스 노선은 모두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새해 첫날 보신각에 지름 30m '초대형 태양' 뜬다 2024-12-25 11:38:56
날 오전 1시까지 무정차 통과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종각역, 광화문역 등 인근 8개 역사에 평소의 4배 이상인 119명의 직원을 배치해 질서 유지와 1회권 발급기 등 편의시설 이용 안내 업무를 한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과 행사장 주변을 경유하는 45개 시내버스 노선은 모두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
교황, 성베드로 대성전 성문 개방…2025년 희년 막 올랐다 2024-12-25 06:03:58
들여 주요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공사에 나섰다. 하지만 예정된 프로젝트 323개 중 3분의 1만이 완료됐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2년 동안 계속된 공사 속에 로마 시민들은 지하철 폐쇄와 교통 체증 등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또한 관광객 급증과 이로 인한 에어비앤비 등 공유 숙박의 증가로 임대료가 상승하는 등 부작용도...
김동연 경기도지사,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2024-12-23 13:41:37
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 안심 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도는 ...
현대오토에버, 인천공항 실내 지도서비스 업무 협약 2024-12-23 08:55:59
현대오토에버[307950]는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 이용객을 위한 디지털맵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인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차장부터 실내 시설을 아우르는 정확한 지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협력할 방침이다. 양측은 인천공항의 공식 안내 모바일앱 '인천공항+'에서 현대오토에버가...
눈 올 때마다 민원 폭주…제설작업, 법적으로 누구 책임? 2024-12-23 08:18:34
폭설이 내려 정체가 시작해 하루 남짓 91.5㎞ 구간에서 차량 9850여대, 탑승자 1900여명이 고립됐고, 이들 중 244명이 집단으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대법원은 고립 시간에 따라 1인당 35만∼60만원을 배상하라는 원심판결을 2008년 3월 확정했다. 대법원은 당시에 "최저 속도의 제한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