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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곽 아파트 보유 은퇴자 건보료는? 2024-01-11 07:30:32
내야 한다. 보유한 아파트의 공시지가가 5억원인 경우 월 보험료는 17만1천원, 10억원인 경우 월 보험료는 21만8천원으로 각각 증가한다. 이 같은 보험료 부담은 내달부터 완화될 전망이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앞서 올해 2월분 건보료부터 자동차에 부과되던 건강보험료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건보료 감소 얼마나…도봉구 아파트 가진 은퇴자, 연간 60만원↓ 2024-01-11 06:31:01
한다는 의미다. 보유한 아파트의 공시지가가 5억원인 경우 월 보험료는 17만1천원, 10억원인 경우 월 보험료는 21만8천원으로 각각 증가한다. 이 같은 보험료 부담은 내달부터 완화될 전망이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앞서 올해 2월분 건보료부터 자동차에 부과되던 건강보험료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에...
고금리·전세사기…소형주택 안 짓고 안 찾는다 2024-01-09 17:31:27
한도를 공시지가의 150%에서 126%로 낮췄다. 비아파트 주거상품을 분양받아 전세로 주려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필수인데, 전세 시세가 보증 한도에 맞춰 내려가게 된 것이다. 강서구 화곡동 B공인 관계자는 “신축 빌라는 공시지가도 없는 경우가 많아 보증이 안 되다 보니 세를 들려는 세입자가 없다”고 지적했다....
오피스텔 기준액 1위는 '이곳'…1㎡당 178만원 2024-01-07 10:24:24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공한 기준(공시지가)에 따라, 주택 외 건축물은 행안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자치단체장이 결정한다. 국세청도 오피스텔 등에 대한 기준시가를 제공하는데, 이는 상속·증여세와 양도소득세를 매길 때 시가를 알 수 없는 경우에 활용된다. 지자체장은 이번 기준액을 바탕으로 위치, 건물 연식 등...
혼자 사는 노인, 月소득 213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2024-01-01 13:49:53
각각 11.2%, 9.6% 상승했지만 노인 소유 주택 평균 공시지가가 13.9% 하락하며 선정기준액 인상률이 5.4%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차량가액 전액이 월 소득으로 산정되는 '고급자동차' 배기량 기준은 폐지된다. 이전까지는 배기량 3천㏄ 또는 차량가액 4천만원 이상인 차량이 고급자동차로 분류돼 월 소득으로...
1∼11월 국세수입 49조원 감소…두 달째 감소 폭 축소 2023-12-29 11:30:02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다. 12월에 납부되는 종부세는 공시지가 하락 등으로 감소가 예견된 상황이다. 다만 전체 세수 감소 폭이 5조원 이상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정부의 예측이다. 따라서 올해 세수는 재추계보다는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재부 최진규 조세분석과장은 "12월에 (국세 수입이) '마이너스'(-)가...
[팩트체크] 포장마차는 왜 신용카드를 안 받을까? 2023-12-23 06:00:02
"공시지가 기준으로 도로점용료를 계산해서 월 10만∼20만원 수준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도로점용료는 각 지자체에서 노점 자리에 대한 비용을 청구한 것이어서 세금과는 다르다는 게 전문가 설명이다. 김성훈 법무법인 로운 변호사는 "도로점용료는 포장마차 상인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제재로 내는 것"이라며...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변동폭 역대 최저 2023-12-20 18:21:59
상승하고 표준지 공시지가는 1.1% 오른다. 단독주택은 2005년 주택공시 제도를 도입한 이후 19년 만에, 표준지는 지난 10년 사이 가장 작은 변동 폭을 기록했다. 내년 보유세 부담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21년 연속 '가장 비싼 땅' 2023-12-20 17:28:53
공시가격’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내년 공시지가는 ㎡당 1억7540만원으로 올해보다 0.7% 상승했다. 지난해 8.5%, 올해 7.9% 하락한 뒤 소폭 상승으로 돌아선 것이다. 전체 면적 기준으로는 296억9522만원이다. 2004년부터 21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비싼 땅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명동2가 우리은행...
집 한 채가 '285억'…이명희 회장 자택, 9년째 공시가 1위 2023-12-20 16:56:53
㎡당 1억7,400만원으로, 올해보다 0.8% 높아졌다. 3위인 충무로2가의 옛 유니클로 부지(300.1㎡)는 1억6,530만원으로 올해와 변동이 없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업무 용지(662.2㎡)의 내년 공시지가가 1억1,930만원으로 3.6% 오르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업무용지(747.7㎡)는 1억1,910만원으로 1.5% 상승하면서 공시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