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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 인권 변호사라더니…사실은 '살인범' 조카 변호사" 2021-11-26 14:37:49
그토록 비판했던 감형용 심신미약이다"라며 "'인권 변호사'라더니 사실은 그저 '조카 변호사'였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2007년 8월. 이 후보는 연인관계였던 여성이 보는 앞에서 그 어머니를 가혹하게 살인한 반인륜적 범죄마저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변론했다고 한다"면서 "피해 가족의 아픔을...
마크로젠, 공익변호사단체와 소외계층 지원 업무협약 2021-11-23 09:29:46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038290]은 비영리전업 공익변호사 단체인 '사단법인 두루'와 사회적 공익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마크로젠의 유전체 기술과 사단법인 두루의 법률 전문성을 활용해 인권 개선과 사회적 경제 지원에 나선다. 마크로젠은 유전체 진단 솔루션을 활용해 사회취약계층...
깨끗한나라, 4년 걸친 '릴리안 생리대' 10억 손배소 '패소' 2021-11-10 19:47:06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시민단체로서 여성 건강을 위해 시작한 정당한 활동에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벌인 불법 행위라는 터무니없는 오명을 뒤집어씌우고 10억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손해배상을 청구한 깨끗한나라는 이번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여성환경연대는 2017년...
경기도, 2022년 총 33조5661억원 '개청이래 최대 규모 예산안 편성'..최원용 도 기조실장 발표 2021-11-01 15:01:30
실현에 2752억원, 청년·노동자 지원 등 공정한 도정 실현, 인권보호와 성평등 확산, 공익제보 지원 등 투명하고 정의로운 도정 실현에 3343억 원을 투입한다. 대표 사업으로는 일하는 청년 지원(중소기업 청년노동자 지원, 복지포인트, 연금) 사업(735억원), 청년 노동자 통장(276억원), 청년 면접수당(104억원), 지역정착...
文 "완전한 회복 갈길 멀다"…604조 슈퍼예산 설득 [전문] 2021-10-25 12:24:35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농어민들을 위한 공익직불제도 도입했습니다. 한편으로, 보편적 아동수당을 최초로 도입하여 지급 연령을 확대하고 있고, 2019년부터 시작한 고교 무상교육을 올해 모든 학년에 시행함으로써 초·중·고 전체 무상교육 시대를 열었습니다.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도 꾸준히 추진했습니다. 그...
[전문] 문 대통령 "11월부터 일상 회복…위기극복 전념" 2021-10-25 10:57:22
위한 공익직불제도 도입했습니다. 한편으로, 보편적 아동수당을 최초로 도입하여 지급 연령을 확대하고 있고, 2019년부터 시작한 고교 무상교육을 올해 모든 학년에 시행함으로써 초·중·고 전체 무상교육 시대를 열었습니다.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도 꾸준히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연간 노동시간이 2016년...
사랑의열매, 비영리스타트업 7곳 키운다···팀당 최대 3천만원 지원 2021-10-14 10:53:51
인큐베이팅 사업은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신생 비영리 단체인 비영리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배분협력기관인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시작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난 1, 2기 사업의 평가결과를 반영해, 기존 6개 단체에서 1개 단체를 추가한 7개 팀을 선정하고, 지원기간은 기존...
법원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일본인이라는 주장은 허위, 500만원 배상하라" 2021-09-30 18:45:37
대한 의문과 반론 제기이므로 공익을 위한 것"이라며 위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판사는 "상대방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거나 확인을 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일제강점기에 조선인에 대한 인권 침해행위가 없었다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노동자성이 상징하는 것을 부인하려 한 것"이라며 이...
외국인 손·발 묶고 `새우꺾기` 주장…"자해 막는 조치" 2021-09-29 18:14:50
인권국 차원의 진상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당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였다"고 밝혔다. 앞서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사단법인 두루·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등은 이날 국가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대 모로코 국적 남성 A씨가 지난 6월께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치마 속 '찰칵' 몰카 콘텐츠에…"제정신이냐" vs "과몰입 말라" [튜브뉴스] 2021-09-20 09:58:24
웃어넘겨라", "왜 여성인권을 운운하나. 유튜브에서 공익적인 영상만을 찍어야 하나", "'풍자'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레이지 그레빠는 A 씨의 글을 상단에 고정한 뒤 "여성 인권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별생각 없이 만든 영상에 과몰입하지 말자"며 "불편한 거 하나하나 신경 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