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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방선거 출마 시도위원장 사퇴 시점 놓고 갑론을박 2017-11-21 18:08:19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전략공천 부활 문제에 대해서도 시도위원장들의 반대 의견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지난 2015년 '김상곤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에 따라 기초단체장·기초의원에 대한 전략공천을 폐지했지만, 최근 후보자를 세우기 어려운 지역 등 최소한의 지역에 대해서는 전략공천을 해야 하는...
與정발위 "부정부패로 재보선 원인제공 정당 공천금지 법제화" 2017-11-19 15:33:32
무공천, 선거비용 보전비용 환수 등으로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다. 정발위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4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한 대변인은 "부정부패로 재보선이 이뤄지면 원인을 제공한 후보자나 추천 정당엔 아무런 법적 제재가 없었다"며 "원인제공 정당에 대해 공천을 금지하고...
[고침] 정치(與정발위 "비례대표 선출권 국민에게…) 2017-11-13 15:31:54
공천 심사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20대 청년들에 대한 가산점을 확대하고, 전략지역(취약지역) 후보자의 당선안정권 순번 내 배치 비율도 높이기로 했다. 한 대변인은 "이제껏 비례대표 선출은 밀실과 계파 공천이라는 오명을 들어야 했다"며 "이번 혁신안을 통해 비례대표 선출권을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與정발위 "비례대표 선출권 국민에게…공천 국민심사제 도입"(종합) 2017-11-13 15:06:48
공천 심사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20대 청년들에 대한 가산점을 확대하고, 전략지역(취약지역) 후보자의 당선안정권 순번 내 배치 비율도 높이기로 했다. 한 대변인은 "이제껏 비례대표 선출은 밀실과 계파 공천이라는 오명을 들어야 했다"며 "이번 혁신안을 통해 비례대표 선출권을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與 정발위, 비례대표 공천 국민심사제 도입 2017-11-13 14:40:02
공천 심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발위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3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 제도는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각 분야 비례대표 후보자를 국민 심사단에 넘기면 심사단이 2∼3배수로 후보를 압축하고, 공천관리위가 최종 후보자를 결정토록 하는 제도다....
한국당, 내일 의총부터 지방선거까지 '내전' 소용돌이 2017-11-12 07:00:03
특히 한국당 혁신위원회가 상향식 공천을 축소하고 전략공천 제도인 '우선추천공천'의 대폭 확대를 당 혁신안으로 제시한 바 있는 만큼 친박은 홍 대표가 주도하는 '전략공천'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경계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16석 한국당', 몸집 커졌지만 내부 갈등 증폭 양상(종합) 2017-11-06 16:43:52
있다. 지난 2005년 한나라당 시절 혁신안을 놓고 당시 혁신위원장이었던 홍 대표와 사무총장이던 김 의원이 정면 충돌해 김 의원이 물러난 구원(舊怨)이 있지만, 대립구도는 피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당내 친박(친박근혜)이라는 '공동의 정적'이 있는 데다, 홍문표 사무총장, 박성중 홍보위원장 등...
'116석 한국당', 몸집 커졌지만 내부 앙금 해소는 숙제 2017-11-06 11:03:12
김 의원이 사무총장으로서 혁신안을 강력하게 반대했으며, 결국 혁신안이 관철돼 김 의원이 사무총장에서 물러난 구원(舊怨)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일단은 양측이 대립구도를 형성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내에 친박이라는 '공동의 목표'가 있어 암묵적 동맹 내지 전략적 협력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기...
국민의당 "통합문제, 김칫국 안되지만 공포심도 필요없어" 2017-10-29 12:33:08
지방선거 공천 룰과 관련해서는 "예민한 문제여서 사려 깊게 다뤄야 할 과제다. 적절한 시기에 얘기를 하겠다"며 "가능한 조기에 룰을 정리, 참여하는 분들이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를 갖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제2창당위는 당 혁신 방향의 하나로 "이른바 '박정희 패러다임'이 아닌 새로운 성장동력과 비전이...
한국당 혁신위 "서청원·최경환은 반혁신…징계 수용하라" 2017-10-22 20:00:50
제3차 혁신안을 발표, 당 지도부에 해당 조치를 권고한 바 있다. 류 위원장은 "서·최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어떠한 역할과 책임도 다하지 못했다"며 "'친박의 좌장, 진박의 리더'로서 박 전 대통령의 비참한 운명에 최소한의 도덕적인 책임감도 느끼지 못하느냐"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