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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 장마철 피부 주의보! 2020-08-13 12:40:00
도드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과다 분비된 피지가 굳으면서 블랙헤드로 거뭇거뭇하게 자라날 수 있기 때문. 최근 출시되는 클렌저 대다수는 피지 조절 성분인 살리실릭산이 함유돼 효과적인 유수분 조절이 가능하다. 본인이 남들보다 기름기 있는 피부를 갖고 있다면 이중세안보다는 한번의 딥클렌징이 효과적. 이때...
비 와서 식욕 더 당기면?…'장마철 우울증' 의심해봐야 2020-08-12 09:00:02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감정조절 호르몬 분비량 변화는 인체에 영향을 끼친다. 흐린 날로 일조량이 줄면 뇌에서는 멜라토닌이 늘어난다.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날이 밝으면 분비량이 줄고 어두운 날에는 늘어난다. 수면을 유도하거나 진정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멜라토닌이 과...
앱클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AM201’ 코로나19藥으로 개발 2020-08-07 14:25:32
7일 밝혔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 면역조절제다. CRS는 사이토카인이 과다 분비돼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이다. 대규모 염증 반응과 다발성 장기손상이 발생해 단기간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CRS는 과거 스페인독감과 조류독감 등 감염병의 주요 사인으로 지목됐다. 코로나19 환자들 중에도...
여름철 더 눈에 띄는 색소 침착, 없앨 수 있을까? 2020-07-27 11:27:00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과다 분비되기 때문. 얼굴에 자리 잡은 기미부터 거뭇거뭇한 겨드랑이, 팔꿈치의 색소 질환을 케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외선 차단이 답 햇볕이 가장 강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이때 야외 활동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햇볕이 강한 날에는 피부가 자외선에...
점점 늘어지는 모공, 어떻게 관리할까? 2020-07-13 12:17:00
부족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유분이 과다 분비될 수 있다. 모공 속부터 촘촘하게 수분을 채워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과정도 필요하다. 또 스킨케어를 마친 후 팩을 자주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팩을 사용하면 피부 수분 공급은 물론 쿨링 효과로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 모공을 집중 케어해주는...
스트레스·우울감이 소화성궤양 발생률 36% 높여 2020-06-16 14:14:13
소화성궤양은 위산 등이 과다 분비돼 상부 위장관인 위와 십이지장의 내벽이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점막이 헐어버리면 위나 십이지장이 위산의 공격을 받게 되므로 점막 내부의 신경을 자극해 속이 몹시 쓰린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된다. 명치 부분의 통증, 속 쓰림,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 등이 흔하다. 흑색 변을 보거나 피...
제넥신 투자사, 美 FDA서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물질 희귀의약품 지정 2020-06-15 11:42:16
내분비 장애인 선천성 고인슐린증을 치료하는 단일클론항체로 현재 글로벌 임상2b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월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 제넥신측은 이번 FDA 희귀 소아질환 의약품 지정으로 미국내 `RZ358` 개발에 더욱 속도가 붙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2만 5,000명~5만명 출생 당 1명꼴로...
제넥신 "레졸루트 RZ358, 미국 FDA 희귀소아질환 의약품 지정" 2020-06-15 11:17:41
분비 장애인의 선천성 고인슐린혈증을 치료하는 단일클론항체다. 현재 글로벌 임상 2b가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첫 환자가 등록됐다. 선천성 고인슐린혈증은 2만5천∼5만명 출생당 1명꼴로 발생하는 초희귀질환이다. 인슐린 과다 분비로 저혈당이 반복되며 이로 인해 발달 지연, 발작, 혼수상태뿐 아니라 사망에까지 이를...
[건강칼럼] 지방 아무리 싫다지만…다이어트 지름길 찾으려다 건강 해칠라 2020-06-10 18:55:51
할뿐 아니라, 과다섭취 시 부작용을 동반한다. 대표적으로 여드름, 탈모, 우울증을 들 수 있다. 이와 함께 간, 신장 등 장기 손상, 정상적인 남성호르몬 분비가 억제한다. 이때 남성은 성기능 장애를 겪게 된다. 여성이 남용할 경우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지며 불임 및 심각한 남성화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비단 아나볼릭...
"여드름 발생 메커니즘 찾았다"...예방·치료법 청신호 2020-06-09 08:44:30
관여하는 박테리아인 큐티박테리움 애크니스(Cutibacterium acnes)가 분비하는 지방분해효소의 3차원 구조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생화학·분자생물학회(ASBMB) 학술지 `지질 연구 저널`(Journal of Lipid Research) 최신호에 게재됐다. 여드름은 가장 일반적인 피부질환 중 하나로 꼽히지만, 발생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