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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단독]예보, 4년만에 우리금융 지분매각 재개..최대 10% 입찰 예정 2020-09-07 16:00:01
기사입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 지분 매각을 재개했다. 2016년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동양생명 등 과점주주들에게 지분을 나눠 판 지 4년 만이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예보는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 잔여지분 17.25% 중 최대 10%를 매각하기 위해 JP모건과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을...
상장사 '따로 더' 규제하겠다는 與 2020-08-06 17:17:45
만에 폐지됐다. 제정안은 지분을 25% 이상 취득하면 공개매수로 50% 이상 확보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 의원 측은 통상 지배주주가 보유한 주식은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어 고가로 인수되기 때문에 공개매수를 통해 소액주주 보유 주식도 같은 가격으로 매수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는 지주회사 자회사 지분율...
명의신탁주식을 반드시 환원해야 하는 이유 2020-07-13 09:05:00
주주명부에 올린 것을 말합니다. 명의신탁주식을 발행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상법상 법인을 설립할 때 필요한 발기인 수를 맞추기 위해 발행하거나 배당 소득을 줄이려는 의도로 발행합니다. 또한 과점주주에게 부과되는 조세를 회피하기 위하여 명의신탁주식을 통해 지분을 분산할 목적으로 발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부, 올해 하반기 우리금융 지분매각 개시…"우호적 여건 전제" 2020-06-22 19:59:31
등 5개 금융기관의 부실을 정리하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해 공적자금을 투입해 2001년 3월 우리금융지주 주식 7억3천만주(100%)를 취득했다. 우리금융에 투입된 공적자금은 총 12조8천억원이다. 이후 공모·블록 세일을 통한 지분 매각, 과점주주 매각 등으로 11조1천억원(올해 2월 말 기준)을 회수했다. kong79@yna.co.kr...
정관 변경 왜 중요한가? 2020-06-22 17:37:00
하지 않으면 직원을 위해 기업의 지분을 무상 배당 하더라도 비상장주식의 가치평가 없이 액면가로 배당한 것에 대한 증여세 또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고 과점주주로 인한 기업채무 발생 시 민사적 책임에 따라 개인 재산을 압류당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임원 급여 및 퇴직금 등의 문제 때문에 세무적인 위험에 빠질...
차명주식은 오늘 당장 기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2020-06-19 09:53:00
위해 차명주식을 발행하며, 과점주주 간주취득세를 회피하기 위해서 차명주식을 발행합니다. 과점주주는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50%를 초과할 경우, 기업의 지배권을 소유한 것으로 보아 간주취득세 납세의무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과점주주가 결혼으로 맺어지거나 주식양도계약의 소급실효로 합의해제 된 경우, 차명주식...
가업승계의 가장 큰 걸림돌에 대한 해결 방안! 2020-06-11 09:29:00
주주 회사였습니다. 과점주주는 50%에서 1주만 더 많아도 과점주주가 되어 2차 납세의무가 있습니다. 법인은 하나의 인격에 해당해 법인의 잘못은 법인이 책임집니다. 과점주주는 2차 납세의무가 있으므로 대표가 모든 책임을 맡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차명을 빌려 주식을 분산시키고 세금을 탈루하는 것은 불성실 죄로...
손태승 중징계효력 일단 정지...심상치 않은 표심 2020-03-20 17:42:07
2대주주인 국민연금은 주주가치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손 회장 연임에 반대의견을 냈습니다. 지난해 말 1만2천 원대에서 거래되던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당국과 소송돌입 등 어려워진 경영환경으로 인해 최근 6천 원대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우리금융 5대 과점주주와 우리사주조합 등을 합친 손 회장 우호지분이 31%수준인...
금감원 중징계 효력정지…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연임 '청신호' 2020-03-20 17:17:39
2대 주주인 국민연금(8.82%)은 지난 19일 제7차 위원회를 열고 손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 있다”는 이유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도 같은 이유로 손 회장 재선임에 반대를 권고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과점주주들이...
금융권 주총 개막…신한·우리, 국민연금 반대 넘을까[이슈+] 2020-03-20 10:13:25
판단은 이날 오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금융 2대 주주(지분 8.82%)인 국민연금이 전날 손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반대 의견을 냈다. 하지만 30%에 달하는 과점주주를 비롯해 손 회장에 대한 우호적인 지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손 회장 연임은 무리 없다는 관측이 많다. 2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신한은행 20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