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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뛰어들어 10여명 구한 불법체류자…출국 앞둔 안타까운 사연 2020-04-20 21:42:08
있었다. 2017년 관광비자로 입국한 이후 월세방을 전전하며 공사장 등에서 번 돈으로 고국에 있는 부모님과 아내, 두 아이를 부양하고 있다는 사연을 털어놨던 것이다. 이에 주민들은 십시일반 700여만원을 모아 알리씨 치료를 도왔다. 이 과정에서 알리씨도 불법체류 사실을 법무부에 자진 신고했다. 알리씨는 현재 퇴원해...
북 해외근로자 송환시한 지났지만…유엔, 제재회피 의혹 조사 2020-04-18 06:27:37
북한근로자 압하지야로…중·러, 북에 관광비자 발급" 유엔의 한 회원국은 북한 국적의 2천명이 최근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단순 방문 비자로 중국에 입국했다고 대북제재위에 보고했다. 대북제재위의 관련 질의에 중국 당국은 관련 의혹을 확인하기 어렵다면서 중국에서 관광비자로 소득 활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며, 강력한...
인도네시아, 20일부터 '무비자·도착비자' 전면 중단 발표 2020-03-17 20:01:30
6일부터 전면 중단했으나, 아시아나항공은 주 7회 운항을 주 3회로 줄여서 띄우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이날 발표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한 달 동안 한국인들은 건강확인서가 있더라도 관광용 30일 무비자나 도착 비자로 입국이 불가능해진다. 입국을 원하면 서울 여의도에 있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미리...
베트남, 무비자 입국 불허…中 난징선 한국인 아파트 진입 막기도 2020-02-28 17:11:14
27일부터 관광비자와 상용비자 발급을 위한 초청장 등의 발급을 중단했다. 한국인에 대해선 비자를 내주지 않는 방식으로 입국을 금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베트남 정부는 앞서 26일엔 대구·경북 지역 거주자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한국인은 기존에 발급받은...
2월 15일~16일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개최...호주요리학교, 호텔학교 입학 준비 정보 제공 2020-01-30 13:09:46
토대로 매년 전세계에서 방문하는 유학생들이 관광, 호텔, 요리 및 요식업을 배우기 위해 호주로 유학을 떠나고 있는 추세다. 호주요리유학 및 호텔유학을 선택하는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는 유학생도 학생비자로 2주에 40시간까지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고, 방학기간이나 현장실습 기간 중 풀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기...
미국, 시민권 노린 원정출산 제동…관광비자 심사 강화 2020-01-24 01:58:35
제도를 노리고 비(非) 미국인 임신부가 관광비자로 미국을 방문한 뒤 출산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일부 업체들은 8만달러를 내면 호텔과 의료비를 제공하겠다고 광고할 정도로 미국 안팎에서 수익성이 좋은 사업으로 통하고, 러시아와 중국에서 많은 임신부가 원정출산을 오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한국 역시 원정출산이...
北 '전통우방' 캄보디아, 대북제재 철저이행…관계 균열? 2020-01-08 15:41:56
명령을 내렸다. 최근에는 캄보디아에 관광비자로 입국해 불법 체류하며 중국 온라인 도박운영과 관련한 IT 기술자로 일하던 북한인 16명을 체포해 추방했다. 캄보디아는 냉전 시절 남한을 배제하고 북한과 수교할 정도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고, 특히 2012년 별세한 노로돔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은 생전 김일성...
캄보디아 "캄보디아 내 모든 북한 사업 폐쇄" 2020-01-08 10:23:06
가운데 179명이 출국했다가 62명이 관광비자로 재입국했었으며 현재 9명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외교부 대변인은 "캄보디아는 유엔 회원국으로서 유엔의 결의를 존중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 안보리가 2017년 12월 22일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 2397호의 8항은 북한의 '달러벌이'를 막기 위해...
"캄보디아서 체포된 북한인 16명, 中 온라인도박 IT 기술자" 2020-01-07 11:11:09
혐의로 체포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관광비자로 캄보디아에 입국해 1년 가까이 불법적으로 일했으며 중국 온라인 도박 운영과 관련한 IT 기술자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체아 킴산 시엠레아프주 이민경찰청장은 "이들이 불법 체류하며 일한 것 외에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아 7일까지 출국하라고 명령했으며 불법 체...
호찌민 교민 강도살인 한국인, 범행 후 다른 절도 행각 2020-01-06 10:24:14
범행 후 한국인 친구 집에서 2천달러(약 230만원)를 훔쳤다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호찌민시 공안은 절도 혐의와 관련해 피해자의 신고가 없었기 때문에 관련한 조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일 관광비자로 베트남에 입국한 이 씨는 베트남에 7차례나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youngky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