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만원 더 내도 후회 안 해요"…예약 폭주한 숙소 뭐길래 2024-06-10 21:59:17
수 있는 펜션을 예약해 비용이 예산보다 20만원가량 더 들었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최근 반려견과 함께 제주로 여행을 다녀온 30대 김모 씨는 "놀거리나 독립 공간 등 반려동물 전용 서비스가 준비된 숙소를 이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10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관광지 반려동물 동반 숙소는 통상 일반 숙소보다...
아내 논란에 뿔난 文 "치졸한 시비…대한항공에 물어봐라" 2024-06-05 18:31:55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며, 청와대는 예산의 편성이나 집행에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며 "예산이나 경비에 의문이 있다면 당시 소관 부처인 문체부에 물어볼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해외 순방 시 전용기 기내식은 제공되는 세트 음식 외에 더 고급을 주문할 수도, 먹을 수도 없다. 초호화 기내식이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순방 논란' 文 "인도행, 아내가 원한 것 아냐" 2024-06-05 17:04:03
두고 '셀프 초청', '버킷리스트 타지마할 관광'이라고 비판하고 전용기 유용 의혹과 '초호화 기내식' 의혹을 제기했다. 문 전 대통령은 순방 비용에 대해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 경비는 소관 부처가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며, 청와대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며 "예산이나 경비에 의문이 있...
면목선 건설사업 예타 통과…춘천 서면대교도 짓는다 2024-06-05 11:00:00
정부는 해당 사업들의 평가 결과를 고려해 내년 예산안을 편성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재정사업 심층평가 대상으로는 국가장학금 지원, 산학연·지역연계 지원, 지방소멸대응기금, 관광 인프라 지원 등을 선정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전세버스로 400㎞ 달려 스페인서 장 보는 프랑스인들 2024-06-03 20:08:03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있는 관광버스 회사 아쥐르 에바지옹은 2년 전부터 매주 한 차례 '장보기 고객'을 싣고 스페인을 오갔다. 프랑스보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스페인에서 장을 보려는 이들이 늘면서 버스 수용 인원도 배로 늘렸다. 한 사람당 왕복 요금은 39유로(5만8천원)로, 개인이 차를 직접 운전할...
대구 금호강, 생태·문화 관광지로 '탈바꿈' 2024-06-03 18:21:19
대구시가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수변 공간을 조성하는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화한다고 3일 발표했다. 금호강 르네상스의 마중물 역할을 할 선도 사업 3건에는 국비 405억원 등 총 810억원이 투입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중앙정부에서 올해 공사에 드는 국비 예산 109억원을 이미 확보해...
대구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 이달 첫 삽, 2025년부터 시민 체감 2024-06-02 10:57:39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및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등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발표했다. 금호강 하천조성사업은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며, 내년 안심습지 일원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금호강 르네상스를 체감할 수 있게 된다. 금호강 르네상스의 마중물 역할을 할 선도사업...
배현진 "김정숙, 장관 수행원으로 '타지마할행' 셀프 참여" 2024-06-02 09:10:21
것에 놀라울 따름"이라며 "총 4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영부인이 인도에 다녀온 건에 대해 지금이라도 세부 지출 명세를 들여다보고 명확하게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김 여사는 2018년 11월 단독으로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인도를 방문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공개한 퇴임 2주년 회고록에서 김...
"영부인 단독외교라더니…" 與, 김정숙 여사 비판 2024-06-02 05:03:18
김 여사가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영부인 단독 외교는커녕 장관의 수행원으로 타지마할에 셀프 참여해 4억 가까운 예산, 그중 6천여만 원은 공중에서 밥값으로 쓴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 의원이 공개한 정부대표단 명단을 보면 당시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기내식만 6000만원 쓴 김정숙…與 "4인 가족 5년치 식비" 2024-06-01 16:49:40
외교"라며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 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외교부의 설명은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내용이 알려진 뒤에 나왔다. 셀프 초청 공세를 펴고 있는 국민의힘 안에서는 특검까지 언급됐다. 임이자 의원은 지난달 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혈세로 옷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