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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최태원 손 잡고 신부 입장 안해…SK 3세 '파격 결혼식' 2024-10-13 19:18:30
나란히 혼주석에 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지난 5월 항소심 이혼 판결 후 이날 처음 만났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지난 3월과 4월 서울고법 가사2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변론 기일에 출석해 대면한 적은 있지만, 지난 5월 이후로 만난 적이 없다. 철통 보안 속에서 이뤄진 결혼식에는 양가 친인척, SK그...
'韓美전우 위한 묵념'한 최태원 차녀 결혼식…추모테이블 마련도(종합) 2024-10-13 18:48:14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지난 5월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로 '남남'이 된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예상됐던 것과 달리 두 사람은 식장 앞에서 환한 표정으로 하객을 맞으며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중에도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신부 측 부모석에 앉아 딸의 결혼식을 지켜봤다....
최태원·노소영, 나란히 혼주석에…재계도 축하행렬 2024-10-13 17:19:03
소송 중인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차녀 민정 씨 결혼식에서 이혼 후 처음으로 조우했다. 최태원 SK 회장의 차녀 민정씨는 13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양가 친인척, SK그룹 경영진 및 재계 인사 등 하객...
"묵념부터 시작하겠습니다"…최태원 둘째 딸 '특별한 결혼식' 2024-10-13 16:51:30
알려졌다.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지난 5월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로 남남이 된 이후 처음 만났다. 결혼식 중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신부 측 부모석에 앉아 딸의 결혼식을 지켜봤다. 철통 보안 속에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 재계 총수들과 SK가(家) 일가친척들,...
최태원 차녀 비공개 결혼식…각계 인사 축하 발걸음 이어져(종합) 2024-10-13 16:31:26
노 관장은 신부 측 부모석에 나란히 자리했다.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사촌인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SK가(家) 인사들이 일제히 참석했다. 노 관장의 동생이자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도...
결혼식서 한미 전우 위한 묵념…'軍'으로 통한 최태원 차녀 부부 2024-10-13 14:52:40
관장은 지난 5월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로 '남남'이 된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예상됐던 것과 달리 두 사람은 식장 앞에서 환한 표정으로 하객을 맞으며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중에도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신부 측 부모석에 앉아 딸의 결혼식을 지켜봤다. 철통 보안...
최태원·노소영, 나란히 혼주석에…재계 '특급하객' 총출동 2024-10-13 14:39:54
나비 관장, SK 일가 친인척, 주요 그룹 총수들이 일제히 참석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세기의 이혼' 이후 치러진 혼사라는 점에서 이날 결혼식은 세인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이혼 후 첫 대면으로 신부 측 부모석에 나란히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최기원...
[포토] 최태원 차녀 결혼식…재계 총수들 축하 발걸음 2024-10-13 14:29:57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차녀 최민정씨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최태원 차녀 비공개 결혼식…재계 총수들 축하 발걸음 이어져 2024-10-13 13:24:26
노 관장은 본식 2시간 전인 오전 11시께 식장에 도착했으며, 잠시 뒤 최 회장은 다른 차량으로 지하 3층을 통해 들어섰다.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사촌인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SK가(家) 인사들이 일제히 참석했다. 최신원 회장은...
이혼은 했어도…최태원·노소영 혼주석 '나란히' 2024-10-13 12:35:02
이혼 소송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최 회장이 항소심의 재산분할 판결에 대한 상고를 제기해 이에 대한 심리 여부는 현재 대법원이 검토하고 있다. 다만 법조계 안팎에서는 항소심 이후 양측 모두 이혼 판결에 대해서는 항소하지 않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