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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베리, 전국 휴게소 충전소 이용 현황 공개 2022-08-23 11:13:19
광주고속도로 함평나비휴게소 무안방향, 서울양양고속도로 내린천 휴게소 서울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 부산방향,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목포방향,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강릉방향 등으로 나타났다. 전국 고속도로에서 전기차 유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방향이...
'제주 변호사 피살 사건' 피고인, 23년 만에 유죄 선고 2022-08-17 21:20:13
사건’의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부장 이경훈)는 17일 김모(56)씨에게 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하고,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협박 혐의에 대해서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살해 혐의에 대해...
행안부 초대 경찰국장에 '非경찰대' 김순호 임명 2022-07-29 17:35:40
발표했다. 김 국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경장 보안특채로 경찰에 입직해 서울방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 경찰청 보안 1·2과장,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 경기수원남부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현재 윤희근 경찰청장...
[속보] 행안부 초대 경찰국장 '非경찰대' 김순호 치안감 임명 2022-07-29 16:18:29
김 치안감은 광주고를 나온 후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경장경채로 경찰에 입직한 그는 2011년 총경으로 승진했고, 이후 울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교육정책담당관,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장, 서울 방배경찰서장, 경찰청 보안과장을 지냈다. 2017년 경무관으로 승진한 그는 광주...
여중생 추행 혐의 50대 여교사…2심서 '선고유예' 2022-07-20 23:11:21
받았지만, 항소심 재판부가 선고를 유예한 것이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A 교사(57·여)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이 내린 벌금 500만원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20일 밝혔다. A 교사는 2019년 9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재산 상속이 뭐길래"…동생에게 '전치 4주' 입힌 50대 실형 2022-07-18 15:19:07
받은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3일 오전 8시 40분께 전북 고창군 부친의 묘소 앞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동생을...
증인으로 나온 이상직 딸 "브레이크 잘 들어 포르쉐 선택" 2022-06-24 17:14:13
대해 직접 설명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씨는 "브레이크가 중요해서 (포르쉐를) 고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물어보고 국산 차도 시승해봤는데 브레이크가 많이 밀리는 것을 느꼈다"며 "주변 사람들이 해...
'누나→아가씨' 앱 번역기 오역에…직장 동료 남편 살해 '참극' 2022-06-22 21:24:04
중국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35)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기각,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7일 오전 2시께 전북 정읍시 한 주차장에서 직장 동료의 한국인 남편인...
"장남이라 받은 재산 왜 탐내"…친동생 살해한 60대 '징역 18년' 2022-06-04 09:39:21
항소심에서도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고법판사 이승철)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21일 오후 3시 54분께 전남 여수시 한 버스정류장 앞에서 동생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
위헌 심판대 오른 `사형제`…7월 공개변론 연다 2022-05-30 19:19:30
이른바 `보성 어부 살인사건`을 심리하던 광주고법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면서 사형제가 사상 두 번째로 심판대에 올랐다. 헌재는 2010년 재판관 5대4 의견으로 합헌 결론을 내렸지만 합헌 의견 재판관 5명 중 2명이 대상 범죄를 줄이거나 시대상을 반영해 제도를 점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입법부에 과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