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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美 국립 초상화갤러리의 트럼프 사진 2024-01-14 07:07:00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웃사이더에 '괴짜'였지만 지금의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의 주류다. 하원은 이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장악했으며 그나마 견제 역할을 하던 상원도 점점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기울고 있다. 이 때문에 새로운 상·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향력 아래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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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콘서트 필름 '류이치 사카모토' 2023-12-20 18:58:12
'이상한 괴짜' 소리를 들었던 퀴리 부인 뮤지컬 ‘마리 퀴리’의 마리는 좀 낯설다. 마리는 뜨겁고 열정적이다. 하지만 그의 열정은 어둡고 독선적인 얼굴의 쌍생아다. 마리는 차고 어두운 곳에 이름 없이 존재하던 ‘이상한 괴짜’ ‘뻣뻣한 여성’ ‘부유하는 이방인’ ‘설쳐대는 폴란드인’이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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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맨? 실용주의자?…밀레이 '트럼프 코스튬' 벗자 혼란 가중 2023-12-18 11:45:17
그러나 밀레이 대통령의 괴짜스러운 면모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미래 예측은 쉽지 않다는 평가다. 그는 친족 등용을 금지하는 규정을 임의로 바꿔 타로 역술가로 알려진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를 비서실장에 앉혔다. 그는 취임 연설에서 카리나를 모세와 메시아에 비유하기도 했다. 정치 기반이 거의 없다시피 해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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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아르헨 정권교체 1주일…"1년 같이 끔찍" vs "버티면 좋아질 것" 2023-12-18 05:21:44
극우 괴짜 밀레이 정부, 잇단 개혁 발표하며 '속도전' 기본식자재 평균 100% 이상 ↑…매시간 오르는 가격에 시민들 망연자실 "취임 일주일밖에 안 됐으니 기다려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만성적 경제난에 시달리는 아르헨티나 국민의 선택을 받은 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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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괴짜 경제학자에서 대통령으로…'아르헨 트럼프' 하비에르 밀레이 11월19일 치러진 아르헨티나 대선 결선 투표에서 좌파 집권당 후보를 역전승으로 누르고 권좌에 오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12월 10일 임기 4년의 대통령에 취임, 대격변을 예고했다. 극우성향의 '괴짜' 경제학자 출신으로 정치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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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아르헨 새 정권에 기대 크다" vs "고물가·불경기 걱정" 2023-12-11 06:26:21
트럼프'라고 불리는 괴짜 자유경제학자 출신인,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한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선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교차했다. 일단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로 가는 시민들의 모습은 작년 월드컵 우승 때 기뻐하던 시민들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은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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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밀레이 시대' 개막…경제위기 극복 과제 속 대격변 예고(종합) 2023-12-11 00:12:28
도입·중앙은행 폐쇄' 공약 속도 조절 밀레이, '급진적 괴짜'에서 '합리적 보수' 이미지 변모 움직임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극심한 경제난에 신음하는 아르헨티나에 '극약 처방전'을 내밀며 민심을 사로잡은 하비에르 밀레이(53)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이 1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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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밀레이 시대' 개막…경제위기 극복 과제 속 대격변 예고 2023-12-10 06:00:06
도입·중앙은행 폐쇄공약 속도조절 밀레이, '급진적 괴짜'에서 '합리적 보수' 이미지 변모 움직임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극심한 경제난에 신음하는 아르헨티나에 '극약 처방전'을 내밀며 민심을 사로잡은 하비에르 밀레이(53)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이 1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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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 하려고…" 10대 아들 피 수혈 받은 백만장자 2023-11-28 12:14:18
수혈받은 미국의 괴짜 백만장자 브라이언 존슨(46)이 이번엔 아버지와 혈액 교환을 했다고 밝혔다. 뉴욕포스트, 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존슨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70세인 아버지에게 '슈퍼 혈액'을 전달했고, 이를 통해 아버지의 신체 나이를 25세나 줄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존슨은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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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당선인 방미…美안보보좌관 회동 예정 2023-11-28 06:13:48
거침없는 발언과 괴짜스런 행동으로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이 27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했다. 밀레이 당선인은 이날 뉴욕에서 자신이 영적 지도자로 여기는 유대교 랍비 메나헴 멘델 슈니어슨(1902∼1994)의 묘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그는 워싱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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