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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죽을 것"…고교 졸업생이 모교에 총기난사 '美 발칵' 2022-10-25 18:30:38
이 사건으로 교사와 학생 등 2명이 숨졌고, 총격범은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숨졌다. 숨진 교사는 이 학교의 보건 담당자 진 쿡스카(61)로 곧 퇴임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교실에 들어온 총격범을 막아서다가 희생됐다. 이와 함께 16살 학생 1명이 숨졌고, 15∼16살 남학생 4명과 여학생 3명이 총상과 찰과상을...
"너희 모두 죽을 것" 총기난사 막아선 교사·10대 학생 숨졌다 2022-10-25 13:04:13
한명이 학교 보건 담당 교사 진 쿡스카라고 보도했다. 퇴임을 앞둔 이 교사는 교실로 들어온 총격범을 막아서다가 희생된 것으로 전해졌다. 총상, 찰과상 등으로 다친 사람은 남학생 4명과 여학생 3명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범 해리스는 장총과 총알 30발을 채울 수 있는 대용량 탄창 12개로 무장한 채 학교에...
美고교 졸업생이 모교에 총기난사…막아서던 교사 등 2명 참변(종합) 2022-10-25 12:05:30
교사가 이 학교에서 보건을 담당한 진 쿡스카였다고 보도했다. 쿡스카는 교실로 들어온 총격범을 막아서다가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교사의 딸은 그가 학생들을 사랑했고 퇴임을 앞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다친 사람은 15∼16살 남학생 4명과 여학생 3명으로, 총상과 찰과상 등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이...
화려하게 등장했던 英재무장관 콰텡…'최단기 경질' 불명예퇴진 2022-10-15 02:21:24
재무장관이 됐다. 재임 기간 기준으로는 30일 만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언 매클라우드 이후 두번째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이던 콰텡 장관은 바로 전날만 해도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며 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일정을 단축하고 급히...
파키스탄 '스쿨버스 총격' 운전사 등 사상에 수천명 규탄 시위 2022-10-12 12:51:25
무장 괴한들이 스쿨버스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운전사가 사망했고, 10세와 11세 학생 두 명이 다쳤다. 스와트밸리는 파키스탄 출신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고향이기도 하다. 유사프자이는 여성 교육권 등을 주장하다가 2012년 10월 통학버스에서 파키스탄 탈레반(TTP)의 공격으로...
태국 참극서 홀로 살아남은 3세 아이 "어린이집 가고 싶어요" 2022-10-09 18:07:01
경찰 빤야 캄랍(34)이 총과 칼로 무장하고 습격했을 당시 가장 친한 친구 옆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범인 빤야는 먼저 임신 8개월 교사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총을 쏜 뒤 자고 있던 아이들을 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마약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진 범인이 광란의 살인을 저지르고 떠난 어린이집, 에미는 같은...
태국서 어린이집 참극…어린이·청소년 대상 주요 사건 일지 2022-10-07 14:07:15
한 초등학교에 무장 괴한이 침입, 학생 16명과 교사 1명을 살해한 뒤 자살. ▲ 1998년 5월 미국 = 오리건의 스프링필드에 있는 더스톤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총격을 가해 학생 2명 사망, 22명 부상. ▲ 1999년 4월 미국 = 콜로라도 리틀턴의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학생 2명이 총기로 학생 12명과 교사 1명을 살해한 뒤...
태국 어린이집서 총기난사 사건…어린이 22명 등 최소 38명 숨져(종합3보) 2022-10-07 00:07:31
경찰은 전했다. 희생자 중에는 임신 8개월 된 교사와 2살 난 유아도 있었다. 2~5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어린이집이어서 아동들의 피해가 특히 컸다. 용의자는 범행 후 도주해 집으로 간 뒤 차량에 불을 지르고 아내와 아들을 총으로 쏴 죽인 뒤 자살했다. 총기 난사 희생자 외에 용의자와 가족까지 포함하면 40명 넘게...
"2세 아이에게 총 쏘고 흉기 휘둘러"…태국 어린이집 참극 순간 2022-10-06 23:38:15
다른 생존 교사는 "살려달라고 빌었지만 탄창에 총알이 떨어진 순간에야 겨우 달아날 수 있었다"며 어린이집 여러 방에서 자고 있던 2~4살 아이들을 모두 구할 수 없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약 40명이 숨진 이날 사건은 2살 난 갓난아기를 포함해 희생자 대부분 어린이인데다 범행 방식도 잔혹해 더 큰 충격을 전하고 있다....
파키스탄서 또 중국계 겨냥 테러…1명 피격 사망(종합) 2022-09-29 19:07:59
발생, 중국어 교육기관인 공자학당의 원장과 교사 2명 등 중국인 3명이 사망했다. 이런 테러는 특히 남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반군 발루치스탄해방군(BLA)이 주도하고 있다. 카라치에서 가까운 발루치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이란과 국경을 맞댄 곳으로 평소에도 분리주의 무장 반군과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