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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짜리 계약직 공무원"…의대생 1만3057명 취소 소송 2024-04-02 10:13:11
판단은 지극히 어려움에도 주술적 믿음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전국 의대생까지 행정 소송에 가세하면서 의대 증원 관련 소송은 6개로 늘었다. 지난달 5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을 시작으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수험생·학부모, 부산대 의대 학생·교수·전공의 등이 차례로 정부를...
교수들·동네 병원도 '단축 진료'…의료공백 언제까지 2024-04-01 14:51:43
교수협의회(전의교협)도 이에 보조를 맞춰 외래 진료를 최소화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대 교수들은 환자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월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후 병원을 떠난 지 50일이 가까워지면서 '신체적·정신적 한계'에...
오늘부터 병원교수·개원의 단축진료…환자 불안 가중 2024-04-01 05:47:07
밝혔다. 또다른 의대 교수단체인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외래진료, 수술, 입원 진료 근무 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으로 줄였으며, 1일부터는 외래 진료를 최소화해 중증 및 응급 환자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지난달 31일에는 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회...
복지부 "의대 교수들 진료 축소 유감…비상진료체계 강화" 2024-03-31 17:01:55
말했다. 다른 의대 교수단체인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 또한 앞서 지난 25일부터 외래진료, 수술, 입원 진료 근무 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으로 줄였으며, 다음 달 1일부터는 외래 진료를 최소화해 중증 및 응급 환자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이날 오후 조규홍 장관...
첫발도 못뗀 의·정 대화체…혈세 3000억 낭비 2024-03-29 18:31:35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교수 단체인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등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증원 문제를 제외하면 정부는 그간 의료계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요구한 사안 대부분을 들어줬다”며 “집단행동을 멈추지 않고 정부와의 대화까지 거부하는 것은 그저 ‘정부를 이기겠다’는 것...
의협 "대통령, 전공의 직접 만나서 '결자해지' 해달라" 2024-03-27 15:48:34
해석된다. 실제로 최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으나, 이후 어떤 해결책도 도출하지 못했다. 의협이 대화의 상대방으로 윤 대통령을 단독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보건복지부가 의사들을 비하하고, 전공의를 겁박하는 등 신뢰를 잃어 협의의 대상...
의대교수 사직 행렬…의정 대화 '지지부진' 2024-03-26 22:17:31
충남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전날 교수협의회 측이 교수들의 사직서를 취합해 병원장에게 직접 제출했다. 사직서 제출 인원은 교수 233명 중 100명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진은 교수 550여명을 대상으로 사직서를 제출받고 있으며, 충북대병원과 충북대 의대 소속 교수 200여명 중 약...
한덕수·이주호·조규홍 총출동했지만…의사들은 '외면' 2024-03-26 18:52:51
당사자인 전공의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에도 간담회 참여를 타진했지만 이들은 나타나지 않았다. 한 총리는 2시간15분가량 이어진 간담회를 마치고 “의료계가 직면한 모든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료계 측 인사들의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선 “한 번 회의로는...
서울대 교수협의회 "스승과 사회 믿고 내일이라도 복귀해달라" 2024-03-26 13:34:54
교수협의회는 26일 긴급제안문에서 "전공의와 학생이 스승과 사회 구성원 모두를 믿고 내일이라도 복귀할 것을 간절히 청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교협은 "여러분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피해를 최소화 정부와 의료계가 협의할 동안만이라도 복귀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교협은 전공의·학생 복귀의 '마중물'로...
서울대 교수협 "급격한 의대증원, 의학 퇴보 초래" 2024-03-26 09:43:08
서울대 교수협의회는 26일 긴급 제안문을 내고 정부에 의대정원 2천명 증원 정책을 다시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교협은 "급격한 증원 결정은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의학의 퇴보를 초래할 수도 있고, 정부의 이공계 육성과 무전공 입학 정책을 무력화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교협은 "4월 말까지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