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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순직 여부 이달 판가름…21일 마지막 심의 2024-02-10 07:34:35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교원단체, 교사들이 일제히 서이초 교사의 순직 인정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5일 사망 교사의 부모와 만나 순직 인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교육주체 10명 중 6명, 늘봄학교 전면 도입 '반대' 2024-02-07 15:02:29
44.5%는 지방자치단체라고 답했다. 그 다음은 돌봄공무직 21.5%, 제3의 모델 15.3%, 교원 14.2% 순이었다. ‘늘봄학교 도입으로 교육주체 간 업무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8.3%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교육행정직의 경우 96.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늘봄학교가 도입되면...
'주호민 아들 정서학대' 특수교사, 오늘 기자회견 연다 2024-02-06 08:48:50
불신과 다툼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했다. 전국특수교사노조는 지난 2일 "장애아동을 정상성에서 배제하고 별개의 특별한 집단으로 분리해야 한다고 권고하는 파장을 불러온 판결"이라고 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일 "이번 판결은 불법 몰래 녹음을 인정해 학교 현장을 사제 간 공감과 신뢰의 공간이 아닌 불신과...
학원 뺑뺑이 대신 '학교 돌봄'…저녁밥도 준다 2024-02-05 18:11:25
올해 1학기에는 과도기적으로 기간제 교원 2250명을 선발해 늘봄학교에 배치한다. 2학기에는 교육청별 여건에 따라 공무원, 퇴직교원, 교육공무직 등에서 선발한 늘봄실무직원을 학교에 둔다. 기존에 교사가 맡았던 방과후·돌봄 업무 등 모든 늘봄학교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한다. 내년에는 모든 학교에 늘봄학교 전담...
저출생 해법될까?…'학원 뺑뺑이' 대신 학교가 학생 돌본다 2024-02-05 14:08:30
먼저 올해 1학기에는 과도기적으로 기간제 교원 2250명을 선발해 늘봄학교에 배치한다. 2학기에는 교육청별 여건에 따라 공무원·퇴직교원·교육공무직 등에서 선발한 '늘봄실무직원'을 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은 기존에 교사가 맡았던 방과후·돌봄 업무 등 모든 늘봄학교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선균, 저랑 똑같은 말 남겼다더라"…주호민 심경 고백 2024-02-05 07:24:15
불신과 다툼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했다. 전국특수교사노조는 지난 2일 "장애아동을 정상성에서 배제하고 별개의 특별한 집단으로 분리해야 한다고 권고하는 파장을 불러온 판결"이라고 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일 "이번 판결은 불법 몰래 녹음을 인정해 학교 현장을 사제 간 공감과 신뢰의 공간이 아닌 불신과...
주호민 아들 사건 '유죄'에 교사들 한탄…"기분상해죄냐" 2024-02-04 15:58:15
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오는 5일부터 ‘몰래 녹음 불인정 및 특수교사 무죄 촉구 전국 교원 탄원 서명운동’을 벌인다. 교총은 “학생의 문제행동을 바로 잡으려다 나온 일부 발언만을 문제 삼아 처벌한다면 어떤 교사가 적극적으로 학생 지도에 임하겠느냐”면서 “2심에선 학교 현실과 교육적 목적을 반영한 올바른...
주호민 '몰래 녹음' 증거 인정에…교사들 "의욕 상실했다" 2024-02-02 13:58:03
말이 들린다"고 했다. 교원단체들도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판결은 불법 몰래 녹음을 인정해 학교 현장을 사제 간 공감과 신뢰의 공간이 아닌 불신과 감시의 장으로 변질시키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고 했다. 초등교사노동조합은 "몰래 녹음 자료의 증거 능력을 인정한...
농민 이어 공항직원·교사까지…유럽 곳곳 파업 물결 2024-02-02 12:22:43
교원들도 단체행동에 가담, 대학 교원의 약 47%가 파업할 것이라고 노조 측이 밝혔다. 이들은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교육개혁 정책 중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수학·프랑스어 수준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눠 가르치는 방안이 업무 부담을 늘릴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주호민 눈물 "갑질 부모로 비난, 정말 힘들었다" 2024-02-01 22:48:51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주호민 측은 당시 아들 외투에 녹음기를 넣어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토대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법원은 이날 판결에서 자녀 외투에 녹음기를 들려 보낸 녹취록의 증거 능력을 인정했는데, 교원 단체는 "현실을 외면한 판결"이라며 일제히 비판했다. (사진=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