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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흙수저' 내각 사립학교 출신 1명…보수당땐 60% ↑" 2024-07-09 21:59:29
최저 수준이라고 스카이 뉴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교육 시민단체 서튼 트러스트 분석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키어 스타머 총리를 비롯한 내각 25명 가운데 사립 중등학교 출신은 루이스 헤이그 교통장관이 유일하다. 보수당의 보리스 존슨, 리즈 트러스, 리시 수낵 내각에서 각각 64%, 68%, 63%였던 것과 큰 차...
[정종태 칼럼] 모피아 중용을 견제해야 하는 이유 2024-07-09 17:29:53
몫이 됐다. 정치인이나 시민단체 출신을 주로 앉혀온 환경부 장관에 기재부 관료를 쓴 건 드문 일이다. 기재부 출신은 도처에 자리 잡고 있다. 한덕수 총리는 물론 경제부총리, 복지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등 장관급 중 다섯 자리가 기재부 출신이고, 신설하는 인구전략기획부 장관(사회부총리) 후보도 전직 기재부 관료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광화문광장의 100m 국기 게양대, 어떻게 볼까 2024-07-08 10:00:48
민족국가 시절과 많이 달라졌다. 자유 시민이 주체인 현대의 민주공화국에서는 각자가 소명의식을 갖고 수행하는 고유의 직업과 국민의 기본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이 애국일 뿐 그 이상의 강요는 성숙한 민주사회로 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기 어렵다. 이런 인위적 시설물에 부담을 가질 시민이 적지 않을 수 있...
대전 첫 퀴어축제 '사랑이쥬', 충돌 없이 마무리 2024-07-06 18:14:11
없었다. 이날 오후에는 퀴어 축제에 맞서 보수 성향 시민단체 2천100여명이 '건강한 가족 시민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시민대회를 통해 반사회적인 성 혁명 교육, 가짜 차별금지법, 청소년 조기 성애화, 청소년 마약 중독 그리고 공공장소에서의 퀴어 행사 확산을 막아낼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
日니가타 역사서 "사도광산에 조선인 1천200명 연행…갱내 노동" 2024-07-06 09:48:44
광산서 전시에 많은 조선인 일해" 강제동원 경험자, 시민단체에 "매일 황민화 교육…말 안들으면 구타 등 기합"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니가타현 '사도 광산'과 관련해 조선인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했다는 기록이 니가타현 지역 역사서와 시민단체 조사 결과 ...
"10년 후 초등학교, 한 반에 10명 안돼" 2024-07-04 16:43:31
김문수, 백승아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과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공동 주최한 '저출생 위기탈출, 교육개혁포럼'에서 이같은 추계를 발표했다. 홍 팀장은 통계청이 지난해 6월 발표한 학령인구 추계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학급 당 학생 수를 예측한 결...
"고객 중심으로 상품 다각화…5년 내 생보 '톱5'로 도약하겠다" 2024-07-03 16:14:31
역량을 갖춘 전속 설계사 조직을 만들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은퇴설계 전문가 육성을 위해 보험업계 최초로 서울대와 함께 개설한 은퇴설계 과정이 대표적이다. 그 결과 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에서 MDRT(백만달러원탁회의) 등록 회원을 가장 많이 보유한 보험사로 자리 잡았다. MDRT는보험재무...
추경호 원내대표 복귀했지만…국회 정상화는 산 넘어 산 2024-06-30 18:08:28
방침을 세웠다. 공영방송 이사회에 시민단체 등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방송 3법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등도 강행할 계획이다. 조국혁신당의 당론 1호 법안인 ‘한동훈 특검법’도 민주당이 7월 내 통과시키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 때문에 야당 주도로 3일 본회의를 열고 이들 법안을 기습 처리할...
[다산칼럼] 규제의 덫이 아니라 지옥이다 2024-06-30 17:38:37
그저 안전관리 교육 절차를 완화하고 도시지하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작은 틈새를 열어놓았다는 내용일 뿐이다. 혁신해 보려고 몸부림치는 수많은 중소기업의 의지를 짓밟고,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희망이라는 마약만 주입하고 있다. 정부가 규제를 활용하는 유력한 이익집단으로 변질된 지는 오래됐다. 국민의 자유와...
日시민단체 "가해 역사 부정하는 교과서 채택 안 돼" 2024-06-25 20:27:39
日시민단체 "가해 역사 부정하는 교과서 채택 안 돼" "우익사관 교과서 검정통과 배경엔 과거 회귀하려는 정치 흐름 있어"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가해 역사를 부정하는 교과서를 채택해서는 안 됩니다." 일본 시민단체인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네트21'(이하 전국네트21)과 '위안부문제해결 올(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