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사 60% "학교 위드코로나 긍정적" 2021-10-21 14:18:18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지난 14~16일 전국 초·중·고 교원 3567명을 대상으로 ‘학교 위드 코로나 교원 인식조사’를 한 결과, 다음 달 학교의 위드 코로나 시행에 대해 32.4%가 “다소 긍정적”, 28.7%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응답자의 61.1%가 긍정적 인식을 보인...
방통위, EBS 이사 9명 임명 의결 2021-09-13 11:24:55
위원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추천한 양영복 한국교총 사무총장도 선임하기로 했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 이사장은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라 이사회에서 호선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이밖에 방통위는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과징금 액수와 산정 절차 등을 구체화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학부모 반대 '조립식 교실'이 교육부 우수 행정사례? 2021-09-02 17:55:41
사안이었기 때문에 반대는 상상도 못 했다”며 “충분히 설명을 못 드리고 학교별로 의견 수렴을 충분히 하지 못한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교육당국 비판에 나섰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추진 과정에서 빚어지고 있는 혼선의 원인은 교육당국의 불통에...
"대중소 한자 쓸 줄 모르는 친구…심각한 거 아닌가요?" 2021-08-24 10:45:26
부담과 사교육 부담을 가중할 것"이라며 한자병기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찬성하는 쪽은 한자 300자 정도는 학생들에게 큰 부담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한자가 300자 수준인 데다 단독 표기도 아니고 병기여서 5∼6학년에게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면서 "의사소통과 사고력 증진을 위해...
"입시 혼란, 교육 격차만 확대" 2021-08-23 17:05:58
학생들의 피해만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교총이 최근 전국 교원 22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3%는 고교학점제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실시한 설문에서도 교사 10명 중 9명이 “고교학점제 도입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다. 보수(교총)와 진보(전교조)를...
내년 공립유치원 교사 선발 인원, 3분의 1로 축소…수험생들 '충격' 2021-08-15 17:22:25
부족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교총 등 3개 단체는 “최근 전국 유치원 교원 468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담당 학급의 유아 수가 20명 이상이라는 답변이 53%에 달했다”고 밝혔다. “25명 이상이라는 응답도 16.4%를 차지해 과밀학급 해소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유치원이...
백신공급 차질에 2학기 등교확대 '우려' 2021-08-10 12:41:41
공백 우려도 커졌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교사노조연맹, 실천교육교사모임 등 교원단체들은 일제히 우려했다. 좋은교사운동은 이날 논평을 통해 "2차 접종 후 요양 기간을 고려해서 2차 접종이 일정 비율 이상 이루어지는 시점까지 등교 확대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총도 전면등교 추진 일정과 방침...
교사 "고교학점제 시기상조"…교육부 "주도적 인재양성 도움" 2021-08-05 17:31:56
고교 교사 6명과 교육부 관계자가 참여했다. 교총은 최근 전국 교원 220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내놓으며 “응답자 중 72.3%가 고교학점제에 반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에는 전교조가 일반계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교원 54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中 공산당은 당신이 얼마를 손해 보든 아랑곳 않는다' [강현우의 차이나스톡] 2021-07-31 09:03:58
검토했다가 진보측 전교조와 보수측 교총이 오랜만에 의견 일치를 보고 결사 반대한 바 있습니다. 중국에선 공산당이 밀어붙이고 있으니 그대로 실행될 전망이고요. 인구 감소에 놀란 공산당 이렇게 사교육비 경감 정책을 내놓은 건 사교육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키우고 부모의 경제적 부담 증가로 이어져 출생률 하...
조희연, 공수처 출석…"적법하게 특채 진행" 2021-07-27 17:20:46
수사를 촉구했다. 조성철 교총 대변인은 “국민 불신을 초래하고 예비교사의 임용 기회를 박탈하는 만큼 부당 채용을 절대 용납해선 안 된다”며 “철저한 수사와 진상 규명, 엄중한 처벌을 통해 특혜 채용이 근절되고 교육의 공정과 신뢰를 되찾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했다. 최만수/최한종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