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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환승지도' 등 민간데이터로 사회 문제 해결" 2021-09-02 12:00:10
만든 교통약자 환승지도 사례를 공유한다. 무의는 서울지하철 53개역 238개 구간, 인천지하철 7개역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환승지도를 제작했다. 조 교수는 기존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에서 담아내지 못하는 공익데이터의 유형과 각 유형에 따른 정책사례를 분석해 공익적 측면에서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시민단체들, 중고차 시장 개방 촉구…"소비자가 최우선" 2021-08-26 11:05:10
시민교통안전협회, 교통문화운동본부, 새마을교통봉사대, 자동차시민연합, 친절교통봉사대, 생활교통시민연대가 모인 교통연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중고차 시장 완전 개방을 촉구한 바 있다. 교통연대는 "(중고차 시장 개방에 관한) 결론을 내기 위해 출범한 '중고자동차매매산업 발전협의회'가 협의를 시작한 지 석...
내년 SOC 예산, 균형발전·광역경제권 육성 등에 집중 투자 2021-07-29 10:30:00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SOC 분야 예산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안 차관은 내년도 SOC 예산 집중 투자 분야로 ▲ 국가균형발전 및 광역경제권 육성 ▲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지원 ▲국민안전·생활체감형 SOC 서비스 확충 ▲ 디지털·저탄소 SOC 전환을 통한 국토 혁신투자 등 과제를 꼽았다. 국가균형발전...
PM업계, 전동킥보드 안전 서포터즈 활동 지원한다 2021-07-05 09:46:14
출범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의 ‘전동킥보드 안전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녹소연은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시민단체로, 지구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생활양식을 확립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동킥보드 안전 서포터즈는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 도모를...
왕십리·인덕원 `들썩`...안산·의왕 `실망` 2021-06-20 13:22:15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우려가 있다며 노선 수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재성 은마아파트소유주협의회 대표는 "40년 넘은 노후 단지 아래 고속철이 지나게 하는 것은 주민 생명을 담보로 사업을 하겠다는 것으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노선 계획이 확정되는 연말까지 노선 우회를 주장하고 만약,...
GTX역 가능성 커진 왕십리역·인덕원역 인근 아파트값 '들썩' 2021-06-20 10:51:14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우려가 있다며 노선 수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재성 은마아파트소유주협의회 대표는 "40년 넘은 노후 단지 아래 고속철이 지나게 하는 것은 주민 생명을 담보로 사업을 하겠다는 것으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노선 계획이 확정되는 연말까지 노선 우회를 주장하고 만약,...
한-스페인 정상, 공동성명 채택…"전략적 동반자 관계" 골자 [전문] 2021-06-16 22:27:41
정상은 고위급 정책 협의회와 국방 및 안보, 경제, 과학기술 분야 등 특정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한 여타 고위급 협의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기 협의체들의 지속 개최를 지지하였다. ◇국제 및 다자 협력 9. 양 정상은 2020년 9월 21일 유엔 회원국이 채택한 유엔 75주년 기념 선언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용인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개최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2021-06-09 15:20:38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읍면동 체육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준비상황과 부서별 주요 업무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경기장 시설보수, 환경정비, 종목별 경기장 확보 추진 사항 등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 시는 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경기장...
'헬멧규제' 공유킥보드, 환승할인에도 이용률 반토막…"갈 길 멀다" 2021-05-28 07:30:24
3%에 그쳤고 분실률은 24%에 달했다. 안전을 위한 헬멧 착용 조치지만 정부나 업체 차원 대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규제부터 시행되자 소비자들은 킥보드 이용을 꺼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 이용률 급감으로 나타났다. 씽씽, 킥고잉 등 킥보드 업체 14곳으로 구성된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에...
"매출 반토막, 헬멧 규제 풀어달라"…공유킥보드 기업의 호소 2021-05-25 16:44:30
공유 전동킥보드 기업들이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해 "과도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의회(SPMA)는 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3일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이후 이용률이 50% 가량 감소했다"며 "과태료 부과 조항이 없는 자전거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