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여정 `오빠 메신저` 맹활약...한국당 `발끈` 2018-02-07 17:25:48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여정은 김정일과 재일교포 출신 무용수였던 고용희(2004년 사망)에서 태어난 딸로, 위로 김정철·김정은 두 친오빠가 있다. 후계구도에서 멀어진 뒤 권력에서 소외된 큰오빠 김정철과 달리 김여정은 김정은 위원장 체제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 왔다. 김여정의 나이에 대해서는 1987, 1988, 1989년생 등...
[올림픽] 단일팀 '부상경계령'…주축 공격수 박은정 발목부상 "심각" 2018-02-06 18:44:06
머리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6일 오후 3시 30분 관동하키센터 연습링크에서 강릉 입성 후 3번째 공개훈련을 가졌다. 이 훈련에는 평가전 출전 여부와 그간 훈련 내용으로 볼 때 후보 선수 군으로 추정되는 11명의 선수가 나섰는데, 주축 선수로 분류되는 귀화 공격수 박은정(29·영어명 캐롤라인 박)도 있었다. 박은정은...
[올림픽] "단일팀 북한 선수 활용법, 우리도 몰라요" 2018-01-31 15:20:55
맞춰나가고 있다"고 짧게 답했고, 캐나다 교포인 임진경(영어명 대넬임)은 "열심히 같이 훈련하고 있다"고 말한 뒤 동료들의 눈짓에 인터뷰를 사양했다. 단일팀은 한국 선수 23명에 북한 선수 12명이 가세해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새러 머리(캐나다) 총감독은 28일 첫 합동 훈련부터 라인마다 북한 선수 1명 이상 들어가게...
[연합이매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카운트다운 2018-01-06 08:01:02
스켈레톤은 머리를 정면으로 향해 썰매에 엎드린 자세로 1천200~1천300m 트랙을 타고, 루지는 썰매에 등을 대고 1천~1천500m 트랙을 질주하는 경기다. '빙판 위의 F1'이라 불리는 봅슬레이는 브레이크와 핸들이 장착된 썰매로 1천200~1천300m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로 남자 4인승·2인승과 여자 2인승 종목이 있다....
[2017 말·말·말]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2017-12-16 15:00:04
건 머리 자르기다. 실제로 더 큰 것은 꼬리 자르기가 아니라 머리 자르기다"(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7월6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파문과 관련해 국민의당 자체 조사 결과를 비판하면서) ▲ "문재인 정부는 캠코더 인사다. 캠프 인사, 코드 인사, 더민주(더불어민주당) 인사"(바른정당 오신환...
[ 사진 송고 LIST ] 2017-11-15 10:00:00
서울 김현태 손흥민 아쉽다! 11/14 21:03 서울 김주형 말춤 추는 김정숙 여사에 신명 난 필리핀 교포들 11/14 21:04 서울 김인철 '무조건 막아라!' 11/14 21:04 서울 김현태 선방에 막힌 슛 손흥민 아쉽다 11/14 21:05 서울 김인철 달려라 손흥민 11/14 21:05 서울 김인철 드리블하는 손흥민 11/1...
"평생 빌어먹어라"에 격분…38년지기 아내 살해한 남편 중형 2017-11-04 16:53:53
부장판사)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중국 교포 김 모(64)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8월 1일 영등포구 자신의 집에서 부부싸움 끝에 아내(58)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술에 취한 김 씨는 "평생 한국에서 빌어먹고 살라"는 아내의 말에...
"평생 빌어먹어라"에 격분…38년지기 아내 살해한 남편 중형 2017-11-04 08:00:01
교포 김 모(64)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8월 1일 영등포구 자신의 집에서 부부싸움 끝에 아내(58)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술에 취한 김 씨는 "평생 한국에서 빌어먹고 살라"는 아내의 말에 격분해 술병으로 아내의 머리를 수차례 내리쳐 살해했다. 1979년...
[人사이드 人터뷰] "언더독들의 평창 진격… '벌떼하키' 기대하세요" 2017-11-03 18:06:32
교포다. 영문 이름은 jim paek. 그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아이스하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살아있는 전설’이다. 아시아인 최초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 진출했고 피츠버그 펭귄스에서 1991년, 1992년 두 번이나 우승해 스탠리컵을 들어올렸다. nhl에서 우승을 경험한 유일한 아시아...
남녀 아이스하키 '최선은 기본, 좋은 결과에도 도전한다' 2017-10-31 14:38:56
아이스하키 대표팀 사령탑인 백지선, 새라 머리 감독은 31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D-100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100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여자 대표팀을 이끄는 머리 감독은 "예전에는 모든 경기에 후회 없이 임하자, 라커룸에 돌아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