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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넘어오는 SUV, 차로 막은 시민…2차 사고 방지 '표창' 받는다 2021-09-27 20:19:45
자신의 차로 SUV를 가로막은 뒤 차에서 내려 운전석을 살펴봤고, 차 안에서 조주석 방향으로 쓰러진 채 경련을 일으킨 운전자를 발견했다. 119에 즉시 신고한 이씨는 다른 운전자들과 함께 2차 사고가 나지 않도록 차량 통행까지 안내했다. 이씨의 빠른 조치로 의식을 회복한 운전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무사히 인근...
美 FDA "화이자 부스터샷, 고령자·고위험군만 접종 승인" 2021-09-23 09:47:56
2의 압도적인 반대로 부결시키면서 의료 종사자, 구급요원, 경찰관 등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화이자는 항체 감소 이유로 16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부스터샷을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FDA가 65세 이상 고령자와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명절 연휴엔 편의점이 '응급구급함'"…상비약 매출 급증 2021-09-19 10:00:03
"명절 연휴엔 편의점이 '응급구급함'"…상비약 매출 급증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명절 연휴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의 설과 추석 연휴(이하 명절 당일 포함 앞뒤 3일 기준) 안전상비의약품 매출은 2019년에는 전년 대비 9.5%,...
'알고있지만' 송강만 모르는 #질투 #걱정 #고백…3단 그린라이트 모먼트 2021-07-08 19:51:00
유나비가 걱정된 박재언이 경찰이며 구급대원을 부른 것. 평소와 달리 안절부절못하는 박재언의 모습은 낯설었다. 한바탕 소란이 지나간 뒤, 유나비는 걱정하는 박재언을 돌려보냈다. 하지만 박재언은 죽과 약을 사들고 다시 찾아왔다. 박재언은 유나비의 마음이 풀어진 순간을 놓치지 않고 들어섰다. 선을 긋고 차가운...
‘알고있지만’ 송강만 모르는 진심 #질투 #걱정 #고백 3단 그린라이트 모먼트 2021-07-08 09:50:06
유나비가 걱정된 박재언이 경찰이며 구급대원을 부른 것. 평소와 달리 안절부절못하는 박재언의 모습은 낯설었다. 한바탕 소란이 지나간 뒤, 유나비는 걱정하는 박재언을 돌려보냈다. 하지만 박재언은 죽과 약을 사들고 다시 찾아왔다. 박재언은 유나비의 마음이 풀어진 순간을 놓치지 않고 들어섰다. 선을 긋고 차가운...
리더십이 기업 운명을 좌우한다 [정삼기의 경영 프리즘] 2021-06-20 14:41:58
구급차와 접선 장소를 정하였습니다. 선배는 고속도로 진입로로 내달렸습니다. 구불구불하고 좁은 시골길은 선배에게 익숙하지만 구급차에게는 익숙하지 않다는 판단이었습니다. 구급요원들은 딸 상처 소독까지는 가능했지만 서울까지 갈 수는 없었습니다. 선배는 서울 아산병원까지 차를 몰았습니다. 그런 고속도로 질주는...
유럽서 AZ백신·혈전증 연관성 결론…국내 접종도 '빨간불' 2021-04-08 07:32:30
권고했다. 이후 EMA는 추가 분석과 함께 안전성위원회 평가를 진행했고, 전날 백신 접종이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특이 혈전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를 부작용 사례에 추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영국은 30세 미만에게 AZ 백신이 아닌 다른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했고, 벨기에는 AZ 백신을 한시적으로 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아도 되나…"한시적 접종 보류" 2021-04-08 07:00:12
커진 상황이다. 앞서 이 백신을 맞은 20대 구급대원은 CVST 진단을 받은 바 있고, 60대 요양병원 입원 환자 중에서도 백신 접종 뒤 혈전이 발견된 사례가 있다. 당국이 추후 예방접종전문위 논의를 거쳐 입장을 결정키로 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신중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안전 접종`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고】국민 안전에 꼭 맞는 신발 119 2021-04-01 06:47:16
3월 대구 코로나19의 구급대응, 4월 안동 산불대응, 5월 강원 산불대응, 10월 울산 고층아파트 화재 대응에서 모두 그 효과는 증명됐다. 또한 정예부대인 시·도 특수구조단을 전국 4개 권역으로 통합 운영하고, 전국 소방헬기를 통합관제하여 한층 더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셋째로, 국가적 예산 지원의 강화이다....
얼어붙은 강에 승용차 빠지자 뒤따르던 택배기사 뛰어들어 구해 2021-03-11 17:27:46
속으로 주저함 없이 뛰어들었다. 물에 빠진 차량은 강물의 흐름 때문에 차 문이 열리지 않았다. 이에 알트는 여성을 뒷자리로 옮기게 한 후 간신히 문을 열어 탈출시켰다. 그러나 문이 열린 차량은 강물이 쏟아져 들어오고 강 아래로 쓸려 내려가며 위험한 상황이 한번 더 나타났다. 알트는 여성을 데리고 강둑으로 올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