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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결과 받아들이고 자숙해야"…野 "文정권, 역사의 분노 직면할 것" 2020-12-16 21:56:07
세웠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추 장관이 저지른 법치주의 파괴와 국민 기만의 과오는 잊혀지는 것이 아니다”며 “추 장관을 비롯한 문재인 정권은 목적을 달성했다며 웃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 곧 그 웃음은 국민과 역사의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맹공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추미애 '사의 표명'에 野 "임무완수 마친 이의 당연한 퇴장" 2020-12-16 20:02:25
16일 추미애 장관의 사의 표명 소식이 알려진 직후 구두 논평을 통해 "추미애 장관의 오늘 사의 표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말처럼 결단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법치주의 파괴와 국민 과오 잊혀지는 것 아니다"김예령 대변인은 "오직 '윤석열 죽이기'를 위해 존재했던 역사상 최악의 법무부 장관이 사의 표명...
'핵보유 美 지탄' 송영길에…野 "北 대남도발행위에 면죄부" 2020-12-14 14:05:03
구두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 외통위원장의 필리버스터는 그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북한의 입장을 이해하자'는 그릇된 아량으로 가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예령 대변인은 "북한 주민에게 북한의 실상을 알리려는 노력과 표현의 자유를 '한 탈북자의 객기' 정도로 치부하는 국회 외통위원장의...
'야당 거부권' 빠진 공수처법 처리…野 "원통하고 원통하다" 2020-12-10 15:21:44
구두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역사 앞에 부끄러운 줄 알라. 이름이 아깝다"며 "공수처를 세우기 위해 의회의 70년 전통도 윤리도 짓이겼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정권은 형사처벌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인가"라면서 "공수처가 지금은 낳아준 정권을 위해 충견 노릇을 할지 모른다. 하지만 정권 말기에는 생존...
'지지율 최저치' 文, 개각 승부수…野 "秋 유임으로 실패"[종합] 2020-12-04 17:12:22
늦었다"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오기 개각, 사오정 개각, 개(改)각 아닌 개(慨)각이다"라며 "문재인 정권 4년 가까이 엉망이 된 국정을 고칠 의지는 눈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 그냥 국면 전환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이 그토록 교체를 원했던 추미애 장관, 강경화 장관, 홍남기 부총리는 이번...
문 대통령, 4개 부처 개각…野 "추미애는 왜 놔두는가" 2020-12-04 14:29:58
장관은 이번 개각 대상에서 제외됐다.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오기 개각', 사오정 개각, 개(改)각 아닌 개(慨)각"이라며 "문재인 정권 4년 가까이 엉망이 된 국정을 고칠 의지는 눈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 그냥 국면 전환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이 그토록 교체를 원했던 추미애 장관,...
盧 소환했다 역풍 맞은 추미애…"주책 그만" "자기가 탄핵하고"[종합] 2020-12-03 14:50:44
장관을 맹비판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국민에게 외면당한 법무부 장관의 마지막 몸부림을 본다. 법무부 감찰위, 법원, 심지어 믿었던 측근까지 등을 돌리자, 이젠 돌아가신 분까지 끌어들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의원 추미애'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하소연을 ...
자신이 탄핵한 盧 소환해 검찰 비판한 추미애…野 "구차하다" 2020-12-03 11:17:54
발언했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국민에게 외면당한 법무부 장관의 마지막 몸부림을 본다. 법무부 감찰위, 법원, 심지어 믿었던 측근까지 등을 돌리자, 이젠 돌아가신 분까지 끌어들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의원 추미애'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하소연을 왜...
윤석열 복귀에 野 환호…"사법부 양심이 文폭주 제동" 2020-12-01 18:02:27
상식 손들어"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법무부 감찰위원회도 법원도 정의와 상식에 손을 들어줬다"며 "정도(正道)는 멀리 있지 않다.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집과 궤변으로 뒤틀다 보니 온 국민이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라면서 "자신의 위치로...
감찰위 이어 법원도 尹 손 들어줬다…추미애 '사면초가' [종합] 2020-12-01 17:16:59
구두논평을 통해 "벼랑으로 치닫던 폭추(暴秋) 열차를 아이러니하게도 법무부의 감찰위원회가 멈춰 세웠다"며 "절차적 논리와 합리에 근거한 지극히 당연한 판단임에도, 정상적 의사결정이 이렇게나 극적이고 반갑게 느껴지는 건 나라의 비극"이라고 했다. 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법무부 감찰위원들의 객관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