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ESG 경영 핵심 파트너 된 ‘서브원’…저탄소 구매 솔루션 제공 2024-02-06 09:38:38
구매 활동은 오랫동안 원가를 절감하는 데 큰 비중을 두어왔다. 그러나 글로벌 공급망 대란을 겪고, 4차 산업혁명과 넥스트 노멀 시대로 진입하면서 이제 모든 산업에서 구매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다. 구매는 이제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다. 구매 조직과 담당자의 전문성에 대한 요구 역시 높아지면서 조직 외부에서...
편리하고 깨끗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 2024-02-06 09:38:31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산정하는 공급망 탄소계산기를 신규 개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HMM 공급망 탄소계산기는 화물의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선박은 물론 철도, 트럭 등 다양한 운송수단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HMM은 약 120만 건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운송...
5월도 장담 못해…하락장 속 엔비디아, 사상 최고가 [글로벌마켓 A/S] 2024-02-06 08:57:54
공급자관리협회(ISM)가 집계한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시장 예상을 넘어선 강세를 보여 금리인하 가능성을 더욱 낮췄다. ISM 기준 1월 서비스업 PMI는 53.4포인트로 예상인 52.0을 넘어서 활황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고용지수가 50.5로 예상 49.4를 상회했고, 가격지수는 예상 56.5보다 높은 64.0에 달했다....
[마켓인사이트] 정부가 쏘아올린 코스피 반등…지속 여부는 미지수 2024-02-04 07:00:02
파나마 운하 통행 제한에 따른 공급망 리스크도 수출 회복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여전하다. 송주연 다올투자증권[030210] 연구원은 "2월 설 연휴와 주요 수출 대상국인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고려하면 수출액의 추세적 반등을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 "추가 상승 여력 있다" vs...
머스크 "中 전기차, 무역장벽 없다면 경쟁자 괴멸시킬 것" 2024-01-25 16:06:26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정적인 공급망으로 비용을 관리하는 데 능숙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움직임은 빨랐다. 중국 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생산 능력이 과잉으로 치닫자 해외 진출을 빠르게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는 운송비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용 자...
관세청, 전자상거래 수입플랫폼 구축…해외직구 본인인증 2024-01-11 11:19:44
없앨 예정이다. 통신판매업자, 통신판매중개자, 구매·배송대행업자, 특송업체, 관세사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전자상거래의 특성을 고려해 공급망 기반의 위험 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관세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2년간 224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전자상거래 수입 건수는 지난해 1억3천145만건으로 전년보다 37...
[CES 2024] 삼성SDS "기업용 생성 AI 실시간 시연 가능 기업 많지 않아" 2024-01-11 07:11:58
회사는 강조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인수한 엠로[058970]와 공동 개발한 구매 공급망관리(SRM) 설루션 에스알엠 사스(SRM SaaS)도 이날 함께 선보였다. 이 중 구매 자동화(Auto-PO) 기능은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기술로 약 20%의 구매 비용 절감 및 업무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뒀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acdc@yna.co.kr (끝)...
“파리협정에 따른 요구사항, 빠른 속도로 몰려온다” 2024-01-05 06:01:07
목표를 검토하는 흐름이 강하다. 이제 공급망을 벗어난 외부배출량을 줄이라는 요구를 받을 텐데, 앞으로 배출권을 사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상응 조정을 거친 배출권을 구매해야 한다. 그래야 기업도 그린워싱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배출권 시장을 이해해야 회사의 환경 리스크를 관리할 수...
“지속가능 원재료 확대…원가와 균형 찾기 고심하죠” 2024-01-05 06:00:57
주요 식품사,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힘을 모아 공급망 ESG 공동 관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전사적 ESG 인식 확산을 위해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전자결재를 확대하고 거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자율 좌석제를 도입해 종이 없는 업무 문화를 만들고...
HMM, 공급망 탄소계산기 개발…"운송 전구간서 탄소배출량 측정" 2024-01-03 10:16:21
공급망 탄소계산기가 적극 활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코프3는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탄소를 비롯해 원자재 생산, 제품 운송 등 기업의 영향력 범위를 넘어 발생하는 탄소량까지 측정한다. 아울러 HMM은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들을 위해 '그린 세일링 서비스'(Green Sailing Service)도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