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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뒤 의도적 음주' 처벌규정 만든다 2024-05-20 18:45:22
과정에서의 사법 방해에 엄정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검찰은 음주 교통사고를 낸 후 처벌을 피하기 위해 추가로 술을 마신 행위에 대해 형사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어달라고 법무부에 건의했다. 이 총장은 20일 “의도적·조직적 사법 방해에 대해 범인 도피·은닉 및 교사, 증거 인멸·위조 및 교사 등 처벌 규정을...
제2의 김호중 막아라…검찰총장 "운전자 바꿔치기 엄정 대응" 2024-05-20 14:41:32
제70조의 '증거인멸·도주 우려' 구속 사유 판단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장은 "공판단계에서 양형인자의 가중요소로 필수 적용해 구형에 반영하고, 검찰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판결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상소 등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라고도 지시했다. 한편 검찰청은 음주 사고를 ...
승리·정준영·최종훈 '경찰 유착'…故 구하라가 밝혔다 2024-05-20 07:33:13
구하라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19일 공개된 BBC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에서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해 해당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기까지 고군분투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일명 '버닝썬 게이트'로 불린 해당 사건을 보도한 기자들의...
"몰래 이사하세요"…안전 이별 방법 공유하는 사람들 2024-05-12 08:40:19
폐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트 폭력으로 구속 수사를 받는 피의자 비율도 수년째 1~2%대에 그치고 있다. 지난해 데이트 폭력 가해자 1만 3939명 중 구속 수사를 받은 인원은 2.22% 수준인 310명이었다. 이 때문에 교제 폭력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지금보다 강화돼야 하며, 헤어진 연인을 존중하는 인성 교육이 동반돼야...
가족 폭행에 7살 딸은 '공포'…12년간 옆집 살던 이웃 '돌변' 2024-05-04 20:05:48
받아주지 않자 또다시 어깨를 가격했다고. 이후에도 B씨는 A씨의 딸 자전거와 킥보드를 현관 앞에 내동댕이치는가 하면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7살 난 딸이 초인종만 누르면 놀란다"며 "그런데도 가해자는 구속되지 않았고, 경찰은 이사하라고 조언한다. 내가 피해자인데 왜 내가 이사를 해야 하나(싶다)"고...
단기간 고수익? 비상장주식 사기 기승 2024-04-24 13:12:05
하라는 비상장주식 투자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은 유료, 무료 회원을 모집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투자정보 등을 제공하고, 주식이 곧 상장될 것처럼 말해 투자가 이뤄질 경우 단기간에 고수익을 볼 수 있다고 하며 구체적인 투자 성공사례를 제시하기까지 한다. 최근 불경기와 투자 붐으로 인해 주식,...
이재명 "대통령실·與, 채해병 특검 수용해야…그게 국민 뜻" 2024-04-24 10:28:19
해병 특검을 반드시 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며 "대통령실과 여당은 특검을 수용해서 국민의 명령을 따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수사자료를 회수하던 당일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과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예정된 수사 결과를 갑자기 취소시키거나 정당하게 수사를 잘하던...
중랑천 구청창고 불지른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구속기소 2024-04-22 22:25:40
년간 노숙 생활을 하다 방화 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한국 남성과 결혼한 후 이혼 한 해당 여성은 중랑천변에 머문 이유에 대해 "아이가 사는 곳 근처에 있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22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와 서울북부지검은 이달 4일 베트남 이주여성 현 모 씨(44)를 공용건조물 방화 미수·특수재물손괴...
'라임 재수사' 檢, 500억원 추가 비리로 김영홍 측근 구속기소 2024-04-21 09:40:05
메트로폴리탄 임원 채모 씨(45)와 박모 씨(50)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전직 라임 부동산본부장 A씨(47)도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채 씨와 박 씨가 현재 수배 중인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 이 전 부사장과 공모해 300억원에 달하는 펀드 자금을 가로챘다고 본다. 이들은 20...
노소영 돈 26억 빼돌린 '간 큰' 비서, 결국 구속 송치 2024-04-19 10:12:22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12일 A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19년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한 A씨는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노 관장의 계좌에서 19억7500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2022년 노 관장 명의를 도용해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