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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업 1세대'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 2022-05-12 08:13:53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1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1930년 7월 1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구 회장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령으로 전역했다. 1957년 고 이병철 삼성 창업자의 둘째 딸인 이숙희씨와 결혼했다. 당시 두 대기업 가문의 결합으로 화제를...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2022-05-12 08:12:26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12일 오전 5시 2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구 회장은 1930년 7월 1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고등학교를 마치고 해군사관학교에 진학해 1959년 소령으로 전역했다. 군복무 시절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속보]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2022-05-12 07:18:59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12일 밝혔다. 향년 92세. 구 회장은 1930년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1957년 고 이병철 삼성 창업자의 셋째 딸인 이숙희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구 회장은 10여년간 제일제당 이사와 호텔신라 사장 등을 지내며...
6년째 지속된 `남매전쟁`에 아워홈 `흔들` 2022-05-09 19:31:07
계속되는 건가요? <기자> 아워홈의 지분구조 때문입니다. 구자학 아워홈 회장은 슬하에 1남3녀를 뒀는데요, 이들 4남매가 98% 이상의 아워홈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38.56%)이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고, 장녀 미현씨(19.28%)와 차녀 명진씨(19.6%), 막내 구지은 부회장(20.67%) 까지 세...
5.7조 급식시장 지각변동하나…아워홈 장녀 지분매각 '변수' 2022-05-09 16:49:09
판도를 바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아워홈 창립자 구자학 회장의 장녀 구미현 씨 지분 20%의 향배에 따라, 아워홈의 경영권이 매각되거나 또는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의 백기사가 등장할 수 있어 주목된다. ○PEF 등 40여곳 투자안내문 받아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지분 38.56%와 구...
아워홈 장남·장녀 연합 돌연 '균열'…구미현 "임시주총 신청한 바 없다" 2022-05-05 10:45:55
분쟁에 변수가 생겼다.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과 손을 잡고 주주총회 소집과 경영권 매각으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을 압박해 온 장녀 구미현 주주가 돌연 태도를 바꾸면서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구미현씨는 아워홈에 "주주총회소집 허가 신청을 한 사실이 없고 추가로 선임될 이사를 지정한...
아워홈 남매 경영권 분쟁 마무리되나…구미현씨, 임시주총 소집 철회 2022-05-04 16:52:21
균열이 생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구자학 전 회장의 1남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갖고 있고 미현·명진·지은 세 자매의 합산 지분 59.6%를 보유하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은 지난해 6월 여동생 3명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패배해 해임됐다. 당시...
아워홈 노조도 구본성 주총소집 요구 비판…"경영안정 뒤흔들어" 2022-04-29 11:05:19
있음을 수차례 전달했다"고 지적했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구자학 전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갖고 있고 미현·명진·지은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작년 6월 여동생 3명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패해 해임된 후 올해 초 회사로부터...
아워홈 남매 '진흙탕 싸움'…'1000억 배당금' 진실공방 2022-04-26 17:22:34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아워홈 창립자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구 전 부회장이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데 막냇동생인 구지은 부회장이 협조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제기한 데 이어, 구 전 부회장의 1000억원 규모 배당금 요구와 관련한 진실 공방도 벌어졌다. 아워홈은 “구 전 부회장 측이 ...
진흙탕 싸움 된 아워홈 경영권 분쟁…1000억 배당 진실공방 2022-04-26 16:10:59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아워홈 창립자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의 지분 매각작업을 막내동생인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측이 협조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제기된 데 이어, 1000억원 규모의 배당금 요구와 관련해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구지은 부회장 측 아워홈은 26일 "구 전 부회장 측이 지분 매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