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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리아특사 "아직 IS와의 전쟁 안끝나…우두머리 행방 모른다" 2019-03-26 09:59:38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그는 SDF가 구금 중인 전체 IS 포로들의 규모와 관련해서는 "7천명 이상이라는 보고를 받았지만, 지난 주말 사이 더 늘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SDF는 IS의 마지막 소굴 바구즈를 장악하기 직전 외국인 IS 포로 800여명, IS 조직원들의 가족 2천명 이상을 각각 구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르드 "외국인 IS 가담자 1만명 수용…시리아서 재판 제안" 2019-03-26 04:33:54
바구즈를 끝으로 IS를 영토면에서 무찔렀다. SDF에 붙잡히거나 투항해 수감된 IS 전투원은 외국인 1천명을 포함해 '수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가족 수만명은 시리아 북동부 알홀 캠프에 수용됐다. SDF에 따르면 이 가운데 어린이 6천500명을 포함해 9천여명이 외국인이다. 앞서 쿠르드 당국은...
IS는 붕괴했지만…이라크·시리아 내 극단주의 온상 그대로 2019-03-25 17:12:38
구즈를 점령했음에도 극단주의의 온상은 여전히 이라크와 시리아에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겉으로 보이는 점령지는 사라졌지만, IS의 잔당이 곳곳에 존재하며 언제든 부활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사지에 몰려 몸을 움츠린 상태에서 잠복한 조직원을 일컫는 '슬리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3-25 08:00:07
바구즈서 잔당 다수 투항" 190325-0007 외신-000401:15 특검 끝났지만 트럼프 '산넘어 산'…다른 수사·소송은 '진행형' 190325-0008 외신-000501:25 탁신계 '전승 신화' 막내리나…군부정권은 '정당성' 획득 190325-0009 외신-000601:31 이탈리아 '일대일로' 포섭한 시진핑,...
"궤멸 시리아 IS, 최후거점 바구즈서 잔당 다수 투항" 2019-03-25 01:08:57
바구즈서 잔당 다수 투항"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마지막 저항지였던 시리아 동부 바구즈가 미군 지원을 받는 쿠르드 주도 '시리아민주군'(SDF)에 완전히 점령된 뒤 현지에 남아있던 IS 잔당 다수가 24일(현지시간) SDF에 투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IS 격퇴 공신' 쿠르드…전투 끝나니 '고립무원' 처지 2019-03-24 04:00:00
바구즈를 끝으로 IS의 점령지가 사라짐에 따라 미군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대로 본격적인 철수를 앞뒀다. 쿠르드로서는 방패막이 사라지게 된다는 뜻이다. 내전과 극단주의 조직으로 시리아 사태가 혼란스러운 중에 짧게 자치를 누린 쿠르드는 내전 포연이 잦아들고 '공공의 적' IS의 위협이 줄어들면서...
`테러 대명사` IS 지도상에 소멸...위협은 여전 2019-03-23 20:35:00
초 바구즈를 완전히 포위하고 IS의 숨통을 조였다. 백악관은 앞서 22일 "칼리프국의 영토를 100% 제거했다"고 먼저 발표했고, SDF는 이날 아침 바구즈를 장악했다고 선언하며 뒤따랐다. 2014년 6월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에서 IS 격퇴작전을 승인한 후 국제사회 공조로 IS를 지도상에서 지우기까지 4년...
"IS, 지도서 지웠다"…美 이어 전선서도 '영토 제거' 선언(종합) 2019-03-23 18:19:17
초 바구즈를 완전히 포위하고 IS의 숨통을 조였다. 백악관은 앞서 22일 "칼리프국의 영토를 100% 제거했다"고 먼저 발표했고, SDF는 이날 아침 바구즈를 장악했다고 선언하며 뒤따랐다. 2014년 6월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에서 IS 격퇴작전을 승인한 후 국제사회 공조로 IS를 지도상에서 지우기까지 4년...
美 이어 'IS 격퇴' 부대도 "IS, 지도에서 지웠다" 2019-03-23 17:17:31
선언했다. 발리 대변인은 SDF가 IS의 마지막 소굴 바구즈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말했다. 이날 아침 SDF는 바구즈의 중심에 자신들의 황색 깃발을 휘날렸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앞서 22일 백악관은 "칼리프국의 영토를 100%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시리아서 IS 점령지 소멸" 선언…전선에서 교전은 지속(종합2보) 2019-03-23 04:20:28
바구즈를 완전히 포위하고 IS의 숨통을 조였다. 백악관의 발표에도 지상에서 IS 격퇴전을 수행하는 SDF는 전선에서 교전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SDF의 무스타파 발리 대변인은 "IS 잔당은 무엇이든지 끝장을 내기 위해 바구즈 언덕에서 격렬한 교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DF가 트럼프 대통령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