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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택일 강요' 알리바바, 징둥에 1천800억원 배상 中법원 판결 2023-12-30 10:27:57
나오기도 했다. 마윈은 2020년 10월 왕치산 국가 부주석, 이강 인민은행장 등 당시 중국의 국가급 지도자와 금융 최고위 당국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상하이에서 열린 금융 포럼에서 "위험 방지를 지상 과제로 내세워 지나치게 보수적인 감독 정책을 펴고 있다"고 금융 당국의 규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마윈 발언 직...
[인터뷰] "홍콩인들, 구의원 선거서 투표 거부로 자신들의 목소리 낸 것" 2023-12-16 08:00:02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보안법 위반과 선동 혐의로 많은 이들이 체포되는 상황에서 대다수 홍콩인은 침묵을 선택했다. 홍콩 정부는 해외 도피 민주 활동가 13명에 대해 현상금도 내걸었다. 이런 상황에서 응 부주석은 기자와 인터뷰하는 데 대해 "나는 옳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고...
[인터뷰] 홍콩 최대 親中정당 "투표율만이 선거 성공 잣대 아냐" 2023-12-09 08:00:05
애국적이고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진심으로 지지하는지를 어떻게 대중에 증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구의회가 친중 진영으로만 채워지게 되면서 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다양성 실종 속 정부 거수기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대해 초우 부주석은 "동성 결혼 합법화...
中국가통계국 "지방정부 통계 조작·데이터 부실 관행 여전" 2023-12-07 10:19:04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국가통계국은 2019년부터 31개 성·직할시·자치구와 12개 국무원 부처를 대상으로 순차적 감찰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부터 헤이룽장성을 포함해 6개 성을 감찰했고, 지난달에는 쓰촨 등 3개 성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중국 지방정부 고위 관료들은 업적은 부풀리고 치부를 숨기기...
中군함, 캄보디아 레암 기지 정박…中 '제2 해외 해군기지' 되나 2023-12-06 10:32:54
짚었다. 캄보디아는 동남아의 대표적 친중 국가다. 이번 중국 군함의 레암 기지 정박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허웨이둥 부주석의 캄보디아 방문과 맞물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허 부주석은 지난 4일 캄보디아에서 훈마넷 총리와 그의 아버지인 훈센 전 총리를 만났다. 또 티 국방장관과 양국 관계, 군사...
미국 농부들, 머스크와 나란히 시진핑 만찬에 초대된 이유는 2023-11-16 18:06:22
농부로 살아온 주민 릭 킴벌리는 시 주석이 국가 부주석이었던 2012년 이곳을 찾았을 때 사전에 협의된 의전을 무시한 채 시 주석에게 자신의 농업용 트랙터에 타보겠냐고 제안했다. 킴벌리는 "그(시 주석)는 곧장 트랙터로 향했다. 그의 얼굴에는 큰 미소가 걸려 있었다"고 말했다. 이듬해 시 주석이 국가주석에 오르자...
366일만에 다시 만난 미중 정상…12년 인연 강조하며 '대좌'(종합) 2023-11-16 07:11:44
아니지만, 미국은 항상 솔직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 역시 "내가 부주석이었던 당시 우리가 중국에서 만났던 때를 생각한다"며 "1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의 소통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첫 만남을 회고했다. kyunghee@yna.co.kr [https://youtu.be/EVbmnSfI4l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이든, 작년 만남 거론하자…12년전 기억 소환한 시진핑 [미·중 정상회담] 2023-11-16 06:54:08
시 주석은 "내가 부주석이었던 당시 우리가 중국에서 만났던 때를 생각한다"며 "12년 전 일인데 아직도 그 때의 대화가 생생하게 기억난다"며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첫 만남을 회고했다. 이어 "발리에서 만났을 때가 1년 전인데 그 이후로 많은 일이 있었다"고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만남을...
366일만에 다시 만난 미중 정상 2023-11-16 05:54:45
소재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매우 많은 시간을 함께했다"며 "우리는 오랜 시간 서로를 알아 왔다. 모든 문제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미국은 항상 솔직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 역시 "내가 부주석이었던 당시 우리가 중국에서 만났던 때를 생각한다"며 "1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의...
366일만에 다시 만난 미중 정상…12년 인연 강조하며 '대좌' 2023-11-16 05:19:25
아니지만, 미국은 항상 솔직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 역시 "내가 부주석이었던 당시 우리가 중국에서 만났던 때를 생각한다"며 "1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의 소통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첫 만남을 회고했다. kyunghee@yna.co.kr [https://youtu.be/EVbmnSfI4l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