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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영입' 1호 기업인 강철호 "용인, 경제수도로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7 14:48:25
받아들였다." ▶직전에 로봇 회사에 있었다. 국회엔 과학기술 전문가로 들어온 사람들이 없진 않지만, 규제법을 주로 내놓는 경우가 많다. "어떤 산업이 새로운 산업이 발전하는 단계에서 초기에는 다 부작용이 있다. 근데 그 부작용에 포커스를 맞추면 그 산업의 발전을 죽이는 거다.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 때 마차 산업...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원년 될까…2024 주총 관전 포인트 2024-03-06 06:00:49
주주 서한에는 지난해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 등을 준수할 것과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요구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가장 효과적인 주주환원 정책은 배당이 아닌 자사주 매입과 소각임을 강조했고, 은행지주 이사회 구성원이 학계와 남성에 편중된 현상을 지적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여성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할 것...
[커버스토리] 총체적 위기의 중국…반전시킬 수 있을까? 2024-02-26 10:01:01
기업인·지식인 지지기반 허물어져 많은 전문가는 무너진 집단지도체제에서 위기의 원인을 찾기도 합니다. 여러 의견이 분출하고 조정되는 과정 없이 시진핑 목소리만 강조되니 문제 해결을 위한 출발이 어렵다는 겁니다. ‘제로(0) 코로나’ 정책을 펴며 거대도시 상하이를 봉쇄한 게 그런 경직적인 의사결정 구조에서 나...
[커버스토리] 국회의원 특권·특혜 얼마나 문제길래… 2024-02-19 10:01:01
전 ‘일하는 국회법’을 만들어놓고도 입법을 위한 의정활동보다 정치 싸움에 골몰해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청문회를 준비하기 위해 당의 원내대표가 전문가 100명을 직접 만나 공부했다는 미국 의회의 모습은 한국에선 상상하기 힘듭니다. 숙의가 아닌 힘(의원 수)으로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행태, 그 과정의 각종 편법...
'월급 35% 보험료' 재앙 다가오는데…"연금개혁 논의 20년째 재탕" 2024-02-16 18:50:35
연금 전문가는 “재앙이 코앞인데 20년째 똑같은 ‘재탕’ 논리를 왜 듣고 있냐”고 한탄했다. 공론화위의 핵심 과제는 ‘학습된 여론’ 도출이다. 공론화위는 다음달 시민대표단 500명을 꾸려 이들이 연금개혁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는 숙의 과정을 거치게 할 계획이다. 숙의를 거쳐 이들을 대상으로 한 최종 여론조사를...
김동연 경기지사, '2040년까지 22조 9000억원 투자' 서부대개발 추진 2024-02-06 14:35:43
6월까지 전문가 자문과 연구용역, 시와 협의 등을 통해 발전시키고 구체화해 7월에 중간 발표한 후, 주민 의견 수렴 등 숙의 과정을 거쳐 올해 말 최종 구상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9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을 통해 경기북부대개발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44조원을 북부 사회기반시설(SOC)에...
이채원 “PBR 열풍 후속조치 필요…주가 더 올리려면 이것 바꿔야” 2024-02-06 08:29:32
있다”며 “이를 위해 공청회 등을 통해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야 좋은 효과를 내는 정책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기업 이사의 의무를 규정한 상법 382조 3항에 ‘주주의 이익’을 넣도록 해당 조항을 개정하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필요한 정책의 사례를 들었다. ...
윤창현 의원 "대전 동구 민생 활력, 경제통이 살리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⑨] 2024-02-05 14:12:35
경기 부양책을 쓰면서 못다한 산업 진흥 정책을 추진했으면 한다. ▶국회에 경제통이 더 많아져야 하는 이유는 "민주당에는 경제가 가진 실리적 성격 보다 정치적 명분을 중시하는 정치인이 많다. 소수 여당으로 경제 정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중처법도 결국 어려워하는 사업주들의 목소리 보다, 노동자의 권리를...
[총선, 경제통이 뛴다⑦]채이배 전 의원, "청년 떠나지 않는 군산 만들겠다" 2024-02-05 08:27:40
지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사례로 빗대며 “다주택자를 투기꾼으로 보는 논리가 민심을 어기면서 정권을 넘겨주는 요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민주당에서 검토하는 기본소득·횡재세 등에 대해선 긍정적인 의견을 냈다. 채 전 의원은 “불공정하게 폭리를 취한 정유사들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횡재세는 도입할...
"관료시절 예산안만 10번 편성…유능한 정책 가공업자 되겠다" 2024-02-02 18:16:55
“그 과정에서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다”며 “정치야말로 내가 해야 할 일이고,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에 진출해 ‘유능한 정책 가공업자’가 되겠다고 했다. 법안을 발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제 정책 고안부터 실행에 필요한 예산 확보까지 책임지겠다는 뜻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