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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재택치료추진단 재편'해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지원 강화 2022-02-10 13:55:04
군’ 위주로 재택치료 체계를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재택치료의료상담센터를 신설하는 등 재택치료추진단을 개편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서 조사 후 ‘집중관리군’(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처방 환자)을 구분해 재택치료추진단에 통보한다. 이어 재택치료추진단은 집중관리군에게 재택치료방법을...
정부 "재택치료, '방치' 아니다…동네 병의원이 진료" 2022-02-10 12:43:23
해 업무가 과중됐다"고 밝혔다. 추가로 "언론이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에 대해 '방치' '각자도생' 등의 표현을 쓰지만, 이들도 전화 상담과 처방이 가능해 방치는 아니다"며 "정부 정책과 새 체계가 제대로 기사에 반영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 대책없이 기존 모니터링을 없앤 것은...
'혁신적 카메라' 갤럭시 S22 공개…황대헌, 속 시원한 '金'[모닝브리핑] 2022-02-10 06:55:03
후에는 보건소에서 확진자의 현재 증상, 기저질환 등을 확인하고 재택치료 시 의료상담 방법을 안내합니다. 재택치료자 동거가족에 대한 방역수칙도 바뀝니다. 가족 중 2차접종 후 14~90일째거나, 3차접종을 한 '예방접종 완료자'는 격리없이 수동감시에 들어갑니다. 접종완료자가 아닌 동거가족은 확진자와 함께...
5만명대 중후반 예상…고위험군 외 `셀프치료` 2022-02-10 06:24:00
상담센터에 전화해도 된다. 상담센터 연락처는 보건소에서 안내하고, 추후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위급한 상황인데 상담센터에 전화 연결이 안 된다면 119로 전화해 구급차 등으로 병원에 갈 수 있다. 일반관리군 가운데 소아 확진자의 경우 소아청소년과의원 등 의료기관에 전화해 하루 두 번까지 상담을 받을 ...
10일부터 '셀프 재택치료'…증상 악화땐 외래센터로 2022-02-08 17:20:48
국민(일반관리군)은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 담당 병원이 하루 한 차례 전화를 걸어와 건강 모니터링을 해주던 데서 앞으로는 몸 상태를 ‘셀프 체크’해야 한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76.5%가 경증·무증상의 일반관리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관리군은 집중관리군과 달리...
이 달 말 최대 17만명 확진 우려…사회필수기능 유지 전환 2022-02-07 17:54:12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특성과 보건소의 업무 부담을 감안할 때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방지에 집중하면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는 방역·의료체계 개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가장 먼저 재택치료 환자를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 하루 확진 13만~17만명"…'틀어막기 K방역' 결국 포기 2022-02-07 17:29:22
‘집중관리군’은 그대로 하루 두 차례 전화 모니터링을 받는다. 몸이 안 좋을 때 의료진에게 얘기하면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해열제,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이 담긴 재택치료 키트도 이날부터 집중관리군에게만 지급됐다. 역학조사 방식도 ‘셀프’로 바뀐다. 지금까지는 보건소 담당자가 확진자에게 일일이 전화를...
앞으로 고위험군만 재택치료…일반 확진자 `셀프 관리` 2022-02-07 12:43:42
등 재택치료 키트와 생필품도 집중관리군 환자에게만 지급한다. 키트 구성품도 7종에서 4종으로 간소화한다. 재택치료 환자의 동거가족은 생필품 구매 등을 위한 필수 외출을 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키트·생필품 보급업무에 투입되던 인력을 보건소, 재택치료 등 방역 업무에 투입해 현장 인력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고위험군'만 재택치료 집중 모니터링…나머지는 스스로 관리 2022-02-07 12:41:43
군·구 또는 시·도별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24시간 운영해 일반관리군의 야간 의료상담에도 대응한다. 역학조사도 효율화한다. 앞으로는 확진자가 직접 웹페이지에 접속해 접촉자 등을 기입하는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도입한다. 확진자와 공동격리자의 격리방식도 개편한다. 지금까지는 확진자가...
간병인도 돈 내고 PCR 검사?…보호자들 `버럭` 2022-02-04 18:34:44
보건소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없게 되면서 병원에서 환자를 간병하는 보호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4일 부산시와 일선 구·군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정부의 오미크론 변이 대응체계가 본격 가동되면서 환자 보호자는 60세 이상을 비롯한 `PCR 우선 검사 대상자`에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