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방공망, 발트해 정찰하던 프랑스 해상 초계기 조준" 2025-01-17 22:32:46
없다"며 "우리 군은 국제 공해 및 해상 공간에서 항행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계속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토는 발트해에서 해저 케이블 손상이 잇따라 발생하자 러시아를 배후로 의심하고 발트해 수역과 상공 정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합격 번복에 '강제 재수' 수험생 구제받았다 2025-01-17 17:32:37
A군은 아주대 이공계열에도 합격한 상태였는데, 대학 중복 합격 시 1곳만 선택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A군은 DGIST를 선택했다. 그러나 이후 불합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주대는 이미 등록을 포기해 입학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내용을 알게 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DGIST가 피해 학생에게 '법적으로...
슬로바키아 고교서 18세 흉기 난동에 교사·학생 숨져 2025-01-17 01:36:44
A군은 도주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교사(51)와 학생(18) 1명은 숨졌고, 다른 학생(18) 1명은 중태다. 경찰은 A군의 범행 동기를 비롯해 사건 경위 전반을 수사 중이다. 슬로바키아 교육당국은 유사 사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조처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페테르 펠레그리니 슬로바키아...
푸틴, 중아공 대통령과 올해 첫 회담…"안보 협력 계속" 2025-01-17 01:09:57
우리 군은 테러리스트와 우리 영토를 침범한 모든 이들과 싸울 능력을 갖췄다"며 러시아의 군 교관들이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가 2020∼2021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새로운 내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움을 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경제 분야에서도 농업, 에너지, 광산, 지질학...
헌재, 계엄 당시 선관위 CCTV 증거 채택…'부정선거론' 확인 2025-01-16 20:00:35
군은 이 장소들이 병력을 투입했고, 이들이 동태를 살피거나 직접 출입하는 장면에 CCTV에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선관위에 대한 사실조회도 증거로 채택했다. 윤 대통령 측은 선관위원 및 사무총장 명단, 2020년 총선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에...
[다산칼럼] 트럼프 귀환과 한반도의 미래 2025-01-16 17:35:03
이유다. 북한은 지난해 말 전원회의를 열고 러시아와의 동맹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내각 총리와 정치국 위원에 전면 배치하며 트럼프 귀환에 대비하고 있다. 그간 우리 군은 확고한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북한의 도발을 억제해왔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사법당국의 수사와 조사를 통해 위법 사항에 관해선 엄정하게...
15개월 전쟁 '가자전쟁' 휴전 합의…바이든·트럼프 서로 "내 덕분" 2025-01-16 15:56:19
추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 군은 가자지구 중심부에서 철수하되 가자 남부와 이집트 간 필라델피 회랑에는 병력을 그대로 둘 계획이다. 양측은 휴전 16일째 되는 날부터 2단계 및 3단계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스라엘 남성군인 석방, 영구 휴전, 이스라엘 군의 완전한 철수 방식 등을 논의하게 된다....
[가자 휴전] "지옥될것" 트럼프 경고에 포성 멈춰…우크라전에 영향주나 2025-01-16 11:40:15
전선을 밀어붙이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병력부족으로 고전하면서도 완강한 방어전을 펼치며 러시아군에 손실을 강요 중이다. 우크라이나의 결사항전을 진두지휘해 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나,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해 전쟁의 불씨를 당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양측 지도부도 건재하다....
친구 치아 부러뜨린 4살에 3000만원 요구…재판부 판단은 2025-01-16 11:05:36
A군은 어린이집 화장실에서 넘어졌다. 송곳니 끝부분이 부러졌고 아랫입술도 까졌다. 한 보육교사가 놀라 A군과 옆에 있던 B군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묻자 B군은 "내가 그랬어요"라고 말했다. B군이 친구인 A군을 밀쳐 일어난 사고였던 것. B군 부모는 피해를 변상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사건 발생 닷새 뒤 A군 부모를...
무서운 10대들...전여친 불러 집단 성폭행 2025-01-16 09:15:32
군은 연인 사이였던 B군과 D양이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술을 마시는 자리에 D양을 불러 B·C군과 함께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D양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B·C군을 차례로 검거·구속했다. 그러나 A군은 도피하다 지난 12일에야 광주 서구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