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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美, 성숙공정 반도체 불공정행위"…무역 조사 시사 2025-01-16 18:52:58
산업의 합법적 권익을 훼손했다는 의견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국내 업계의 우려는 정상적인 것이고, 무역 구제 조사 신청을 할 권리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무부 대변인은 "조사기관은 중국 법규에 따라, 또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준수하면서 국내 산업의 신청·요구를 심사할 것이고 법에 따라 조사를...
美, 中 AI업체·첨단 반도체 추가 규제…中 "괴롭힘 반대"(종합) 2025-01-16 17:38:01
기업의 정상적 권익과 시장 규칙, 국제 무역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이런 처사는 전형적인 경제적 압박이자 횡포(覇道), 일방적인 괴롭힘(覇凌·'집단 따돌림'의 의미도 있음)으로, 중국은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말했다. 궈 대변인은 "나는 어떤 제재·탄압도 중국의 발전 발걸음을 막아설...
'대한항공 출신' 송보영 체제로…아시아나 주주 "가슴 아파" 2025-01-16 16:29:31
불안도 상당하다. 대한항공과 통합하는 과정에서 권익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한 주주는 "이사 선임도 중요하지만 주가, 배당 등을 얘기해야 하는데 누락돼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주주는 "막대한 재산상 손실을 감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합병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면 모르겠지만 지...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 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 2025-01-16 15:50:15
다짐했다. 또한 ‘2025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중점과제’를 통해 △소비자보호 관점 적극적 제도개선 △금융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신설 △소비자보호 우수 직원 포상 확대 △금융사고ㆍ사기 대응 강화 등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장종환 대표는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행동할 것을 강조”하면서, “금융소비...
"진짜 싫다" 공무원들 '불만 폭발'…'간부 모시는 날' 뭐길래 2025-01-16 12:30:40
권익위와 합동으로 중앙·지자체 조직문화 담당부서를 대상으로 한 '간부 모시는 날' 근절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나온 방안을 참고해 공직사회 간부들의 인식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조사에 따르면 모셔야 하는 '간부'의 직급은 과장급의 부서장이나 국장급 이상인 경우가 다수였다. 조사...
경기연구원, 'AI기본법 및 조례 연구 통한 법제도 개선 방안 제시' 2025-01-16 10:25:05
수 있는 인공지능(AI) 개발과 이용, 도민의 권익 보호,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본법(안)’에 제시된 조항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AI가 가져올 법적 및 사회적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기본법’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을...
中, 트럼프 2기 앞둔 美에 "제재·탄압으론 中발전 못 막아" 2025-01-16 09:51:13
발표하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 기업의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시장 규칙과 국제 무역 질서를 훼손하며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을 매우 위협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바이든 행정부의 제재에 다른 국가들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면서 "바이든 행정부는 이성적이지 않고 매우 무책임하며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했...
경기도, 설 앞두고 '임금 체불 무료상담 서비스' 운영 2025-01-16 09:44:17
이번 상담은 도내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생계 지원을 위해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에게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을 통해 임금체불이 확인되면, 사업주에게 체불 해소를 독려하고 미지급 때에는 권리구제 절차와 근로복지공단 생계비 융자제도를 안내할 방침이다. 또 경영...
'333억 불법 수익' 누누티비, 운영자 잡았지만…여전한 '사각지대' 2025-01-15 16:06:11
국내에서는 연락할 방법조차 없다"며 "국민 권익 보호 차원에서 법 적용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조세 회피 목적으로 '해외 법인' 등록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용희 경희대 미디어 대학원 교수는 누누티비가 끼친 경제 및 사회적 피해에 대해 소개했다. 김 교수는 "누누티비로 인한 저작권 피해 추정액이...
"여러분, 계엄은 범죄가 아닙니다"…尹 자필 편지 공개 [전문] 2025-01-15 14:58:16
지배가 아니라, 소수자 보호와 개인 권익 보호에 철저를 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좌파 운동권도 자신들이 주류가 아닐 때는 이러한 법치주의의 보호에 기대왔지만, 국회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한 다음에는 실질적 법치보다 다수결의 민주가 우선하며, 법치국가적 통제보다 민주적 통제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