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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강혜경, 11시간 넘게 검찰 조사 후 귀가 2024-10-24 09:31:34
인물인 명태균 씨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제기한 강혜경 씨가 약 11시간 30분간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검에 출석한 그는 같은 날 오후 9시 30분께 청사 밖으로 나왔다. 강씨는 "아주 기본적인 조사만 했고 녹음 파일에 대한 조사는 시작도...
명태균, 김건희 여사와 대화 내용 또 공개…'영적 대화' 반박 2024-10-22 14:56:26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 여사와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 내용을 22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는 텔레그램을 통해 나눈 대화 내용이었다. 명 씨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텔레그램 대화 내용에 따르면, 김 여사는 온라인상에 퍼진 가십성 글을 명 씨에게 전달했다. 대화가 이뤄진 시점은 '4월...
尹 "집사람 많이 지쳐있고 힘들어…이미 대외활동 자제 중" [종합] 2024-10-22 10:20:12
명태균 씨와 관련해선 "대선 전 명씨가 만나자마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손을 잡으라는 조언을 했다"며 "이후 중간에 명씨와 단절한 것도 사실이고, 집사람(김 여사)은 나와 달리 명씨를 달래가는 노력을 기울였던 게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특별감찰관 임명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이 특별감찰관 임명을...
"여론 심상찮다"…윤 대통령과 마주앉은 韓, 김여사 얘기부터 꺼냈다 2024-10-21 17:55:35
명태균 씨가 촉발한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등으로 최근 여론이 심상치 않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김 여사가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각종 의혹을 규명하는 데 협조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대선 당시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며 공식 활동 자제를 약속한 만큼 이를 지키면 된다는...
국토부, 명태균 산단 선정 개입 부인…"외부인 관여할 수 없어" 2024-10-21 11:28:13
균 산단 선정 개입 부인…"외부인 관여할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국토교통부는 21일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신규 국가산업단지 선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신규 산단 후보지는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며 공식 부인했다. 국토부는 이날 명씨의 산단 선정...
한동훈 "명태균, 당무감사 통해 엄정하게 조사하고 조치" 2024-10-21 09:20:17
명태균 씨 관련 논란에 대해 "당무감사를 통해 해당 사안을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엄정하고 투명하게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씨가 연일 폭로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살라미 식으로 하나둘씩 던져놓고 있고 그래서 보수 정당이...
이준석 "김건희, 尹 '오빠'라고 부르는 것 직접 봤다" 2024-10-21 07:39:17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명태균씨와 김건희 여사와의 대화에서 등장한 '오빠'는 윤석열 대통령이 맞다고 대통령실과 명씨의 해명을 반박했다. 두 사람의 대화에 '준석이'라고 자신을 지칭하는 대목이 있는데, 김 여사의 친오빠와 친분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지난 20일 MBN '정운갑의...
"척추수술 후 감염…의료과실 아냐" 2024-10-20 17:27:06
수술 의료진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김모 씨에게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북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2018년께 허리와 왼쪽 다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 수술받았다. 퇴원 후 고열로 다른 병원에서 혈액검사 등을 했고 척추 내 경막상 농양으로 진단됐다. 그는 척추 수...
與 대변인, SNS에 '배 나온 오빠' 글 올렸다가 '발칵' 2024-10-19 20:26:46
여사와 명태균 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에서 거론된 '오빠' 표현이 연상된다며 '김 여사를 조롱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특히 김 대변인이 당내 친한동훈계 인사라는 점에서 이런 발언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김 대변인은 논란이 커지자 문제가 된 괄호 속 문장을...
與 "野 세 번째 김여사 특검법, 李 사법리스크 희석 속셈" 2024-10-19 14:45:54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명태균 씨 관련 불법 여론조사 및 조작 의혹'의 경우, 공천 혹은 당원명부 유출 등을 빌미로 특검을 통해 여당 당사까지 압수수색하겠다는 의도가 분명하게 들어가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만약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일방적으로 특검을 지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