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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역전 우승…통산 2승(종합) 2017-05-15 08:13:57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3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친 김시우는 2위 이안 폴터(잉글랜드)와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었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PGA 투어 통산...
'집게그립' 잡은 김시우…퍼팅실험 성공할까 2017-05-14 18:35:29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보기는 한 개로 틀어막고 버디 5개를 솎아냈다. 1라운드 3언더파, 2라운드 이븐파를 합해 7언더파다. 공동 선두 jb 홈스(미국), 카일 스탠리(미국)와는 2타 차에 불과하다.퍼팅과 어프로치가 다 좋았다. 2번홀(파5)에서...
'PGA 2승 도전' 김시우 "부담 없이 경기에 집중할 것" 2017-05-14 10:06:26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우승 가능성을 묻는 말에 "부담이 없다.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인 J.B...
플레이어스 17번홀 공이 물에 빠진 횟수, 9년 만에 최다 2017-05-14 10:06:13
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17번 홀은 그린이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 잡고 있다. 티샷이 조금만 빗나가도 공이 물 안으로 들어가기 일쑤다. 2003년부터 지난해 대회까지 모두 634개의 공이 물 안으로 향했다. 이는 내로라하는 PGA 투어 선수들도 대략 10번 시도에 한 번 정도는 워터...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선두에 2타 차 추격 2017-05-14 09:18:30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그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단독 4위로 올랐다.김시우가 역전 우승에 성공한다면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통산 2승째를 기록하게 된다.김시우는...
김시우, 선두에 2타 차 추격…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위 부상 2017-05-14 08:32:16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단독 4위로 12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이날 보여준 샷 감각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선두를 따라잡는 것도 가능한...
스피스·미컬슨·짐퓨릭도 17번홀서 '풍덩' 2017-05-13 09:23:11
소그래스TPC의 17번 홀의 희생양이 됐다. 13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둘째날도 17번 홀에서 공은 홀이 아닌 워터해저드로 쏙쏙 들어갔다.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은 솥뚜껑 그린으로 악명 높은 17번 홀은...
'물귀신 홀' 점령한 가르시아…'퐁당 참사' 악명 높은 17번홀서 홀인원 2017-05-12 21:08:52
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 17번홀(파3). 지난달 마스터스대회를 제패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웨지를 잡고 티샷을 했다. 물을 가로질러 간 공은 그린 위에 한 번 튄 뒤 컵 옆으로 날아가 그대로 컵까지 굴러들어갔다. 홀인원이었다. 가르시아는 오른손을 번쩍 들었고 갤러리들은 열띤 환호를 보냈다. 이 대회...
"앞 조가 벙커정리 안 해 더블보기"…스피스 '분통' 2017-05-12 09:42:55
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전반 9개홀을 1언더파로 막으면서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10번째 홀인 1번홀(파4) 세컨드샷이 그린 앞 경사를 맞고 내려와 벙커로 미끄러지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문제는 벙커의 모래 상태였다. 앞 조 선수들이 제대로...
'이글 쇼'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공동 7위 출발 2017-05-12 08:59:35
것은 올해 처음이다. 한편 올해 마스터스에서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이날 소그래스TPC의 17번홀에서 홀인원을 잡아내면서 갤러리를 열광시켰다. 티잉그라운드에서 고작 137야드에 불과하지만,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은 솥뚜껑 그린으로 악명 높은 17번홀은 지난해 36개의 볼을 수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