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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인 金과장이 출근해서 일을 하겠다는데… 2023-11-21 16:09:09
△근로자별로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 ‘일수’를 알려주어야 하고 △근로자에게 그 사용 시기를 정하여 사용자에게 통보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야 한다. 2차 촉진과 달리, 1차 촉진시에는 근로자별로 미사용 휴가 일수만 특정하여 알려주고, 이를 언제 사용할 것인지는 근로자가 정하여 회신할 것을 촉진하면 족하다....
"중소기업은 만년 사람 부족…오래 고용하는 것이 살길" 2023-11-21 12:00:35
이유만으로 임금을 삭감하지 않는다. 다만 직무, 근로일수, 근로시간 등에 따라서는 급여가 조정된다. 예를 들어 '후배에게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직무가 추가되면 월급이 오히려 올라간다. 이치가와 사장은 "옛날에는 기술과 노하우를 후배에게 전수하지 않는 관행이 있었다. 전해주고 나면 자신이 쓸모없...
"주 2일 출근하고 월 400만원"…日서 요즘 뜨는 직업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1-20 07:04:01
분석된다.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에 따르면 근로자수 5000명 이상인 기업의 80%가 부업을 허용하고 있다. 프리랜서 중개업체인 랜서스에 따르면 2021년 일본의 프리랜서 숫자는 1577만명으로 2015년보다 70% 증가했다. 전체 근로자수의 20%를 넘으면서 기업들이 프리랜서에 의존하지 않고는 필요한 인력을 조달할...
1년+1일 일해도 연차수당은 '2년치'…법 악용 '꼼수 직원'만 늘렸다 2023-11-15 18:15:45
중 ‘최초 1년간 근로 중 휴가를 쓴 경우 2년 차에는 15일에서 1년 차에 쓴 휴가 일수를 뺀 만큼만 휴가를 보장한다’는 조항(60조 3항)을 삭제했다. 저연차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겠다는 취지였다. 즉, 기존에는 1년 차에 휴가를 5일 썼다면 2년 차에는 연차수당을 10일만(총 15일의 휴가권-5일) 청구할 수 있었는데 이...
유효기간 없는 찬반투표…한 번 가결되면 10번 파업해도 '합법' 2023-11-14 18:47:28
근로손실일수 39.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초 발표한 ‘대체근로 전면 금지로 인한 문제점과 개선 방향’ 보고서의 일부다. 최근 10년간 임금근로자 1000명당 근로손실일수다. 일본(0.2일)보다 200배 많고 노조 입김이 강한 독일(4.5일)보다 8.7배 높은 수치다. 근로손실일수는 파업 참가자와 파업 시간을 곱해 일일...
선원 일자리 환경 좋아진다…15년 만에 노사정 공동선언 2023-11-05 11:00:04
5일 밝혔다. 선언문은 외항상선 선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국적선원 의무 승선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내용이다. 노사정은 구체적인 내용을 별도의 노사합의서에 담아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노사합의서에는 ▲ 선원 유급휴가 권리 보장을 위한 승선 기간 단축(6개월→4개월) ▲ 유급휴가 일수 2일 확대 ▲...
휴가 안 쓴 이유 있었네…'연차 보상금 2100만원' 챙긴 직원 2023-10-24 10:35:35
조치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휴가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미사용 휴가에 대해 보상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수출입은행이나 투자공사 등 타 공공기관에는 연차 사용 촉진을 위한 내부규정이 있지만, 조폐공사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 의원은 "연차 유급휴가는 근로자 휴식권 보장과 일ㆍ가정 양립을 위해 부여되는...
취업해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고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0-09 08:00:01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근로자 A씨가 실업급여 소정 급여일수 90일인 중 40일간 실업급여를 받다가 취업해 12개월간 근무한 경우입니다. 이때 실업급여가 지급되지 않는 구직일 수는 50일이 되는 건데요. 남은 실업급여액은 50일x6만원(1일 실업급여액, 상한은 6만6천원) 해서 300만원이 됩니다. 이에 따라 받을...
"확 자를 수도 없고…연휴 앞두고 무단결근한 직원 어쩌죠?"[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0-08 13:49:01
근로자의 무단결근은 근로계약의 중대한 위반사항이다. 하지만 무단결근은 무조건적인 해고 사유가 아니다. 상습성, 무단결근 일수, 결근의 배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판례 중에는 3일 이상의 무단결근을 해고 사유라고 판단한 경우도 있기는 하다. 섣불리 먼저 '액션'을 취했다가는 '해고'가...
[토요칼럼] 임시공휴일은 선물이 아니다 2023-09-22 18:05:49
걸 감안한 셈법이다. 그는 조업은 유지하되 근로자 개인이 연차를 쓰게끔 유도하는 게 낫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정부가 공연히 위기감을 조장한다면 거부감이 들겠지만, 수출이 11개월 연속 마이너스인 현실에서 그의 말을 군걱정으로 치부할 수는 없었다. 반도체와 대(對)중국 수출의 계속되는 부진 탓에 지난달 수출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