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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화' 한국 해운업…"위기를 기회로 바꿔야"(종합) 2017-02-17 10:18:43
1위 선사가 되는 현대상선[011200]을 중심으로 해운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한국선박해양이 다음 달 초까지 현대상선의 선박 10척을 매입하는 등 7천200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현대상선은 향후 5년간 2천억원 이상의 손익이 개선되고 5천억원이 넘는 추가 유동성을...
'풍전등화' 한국 해운업…"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2017-02-17 09:12:52
1위 선사가 되는 현대상선[011200]을 중심으로 해운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한국선박해양이 다음 달 초까지 현대상선의 선박 10척을 매입하는 등 7천200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현대상선은 향후 5년간 2천억원 이상의 손익이 개선되고 5천억원이 넘는 추가 유동성을...
[시론] 한국해운, 대형 고속 컨테이너선 서비스 주도해야 2017-02-06 17:50:42
더욱 확대 발전해 나가야 한다. 이는 한국 최초의 원양, 근해 선사 간 전략적 협력으로, 향후 이런 전략적 협력을 신규 원양항로 개척과 개설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파나마운하 확장으로 1만30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대형 컨테이너선의 통과가 가능해지면서 새로 열리게 된 미국 동해안, 남미 동해안 시...
부산항 환적 인센티브 고민…확대 계획에 갑론을박 2017-01-31 10:48:28
환적화물이 추가로 이탈할 우려가 제기되자 선사들에게 줄 '당근'을 늘리기로 한 것이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인센티브 외에 국적 원양선사와 근해선사 지원, 베트남 등 동남아와 이란 등 전략 지역 환적물량 증대, 부산신항 환적화물의 부두간 원활한 수송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개편안을 마련하고...
한진해운 인수한 SM상선 "3월 출범 문제없어"…우려 일축 2017-01-24 11:54:27
어떤 선사와도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근해선사나 외국 선사들과의 파트너십 가능성을 열어뒀다. SM상선이 저운임 정책을 펴 시장을 흐릴 것이라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라며 일축했다. 김 사장은 "SM상선의 영업정책은 철저한 원가 분석을 통한 경쟁력 있는 운임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최근 구축한 미주 항로는 사전...
한진해운 사태로 작년 부산항 물동량 2009년 이후 첫 감소 2017-01-23 10:40:07
국적선사에 대한 국내외 화주들의 신뢰가 떨어져 현대상선까지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상당한 환적화물이 부산항을 이탈한 것으로 항만공사는 분석했다. 이렇게 따지면 한진해운 사태로 이탈한 환적화물은 60만개를 넘는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물동량 목표를 다시 2천만개로 정했다. 항만공사는 선사별 맞춤형...
<고침> 지방(현대상선 "올해 부산항에서 컨테이너 150만개…) 2017-01-19 09:34:50
"근해선사 합치면 190만개 예상…내년 하반기 흑자전환 목표"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현대상선이 올해 부산항에서 처리할 컨테이너 물량 목표를 20피트 기준 150만개로 정했다. 유창근 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부산항 처리 물량이 116만3천여개였는데, 4분기부터 많이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상선 "올해 부산항에서 컨테이너 150만개 처리" 2017-01-19 09:21:40
"근해선사 합치면 190만개 예상…내년 하반기 흑자전환 목표"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현대상선이 올해 부산항에서 처리할 컨테이너 물량 목표를 20피트 기준 150만개로 정했다. 유창근 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부산항 처리 물량이 116만3천여개였는데, 4분기부터 많이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도 해운업 불황 지속…M&A로 선사 덩치 키워야" 2017-01-06 17:35:40
국내 선사들이 살아남으려면 근해 컨테이너선사 간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근해선사로는 장금상선, 흥아해운, 고려해운 등이 있다. 김태일 KMI 해운정책연구실장은 현대상선과 같은 원양 컨테이너선사도 M&A를 통해 덩치를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해운업 육성 정책이 신조 선박 발주...
현대상선, 아시아 노선 20개서 102개로 늘어난다 2017-01-03 17:45:27
] 원양선사와 근해선사 간 전략적 협력체제가 구축된 것은 국내 해운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여서 해운업계에선 새로운 시도다. ‘생존 위협을 받는 국내 선사들이 결단을 내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손잡은 국내 선사들현대상선과 장금상선, 흥아해운은 3일 서울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