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H투자증권, 美·싱가포르 등 7개국 8개 거점…글로벌 성과 '쑥쑥' 2024-10-10 16:04:11
사전에 미국주식 중개 인프라를 갖춰 서비스를 강화해 현재는 다른 증권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싱가포르 법인 NH ARP는 해외거점 중 유일한 자산운용사이다. 2008년 설립 이래 다양한 전략의 펀드를 운영하며 현재의 대체 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의 위치를 구축했다. 특히 지난 7월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UN...
KT "MS와 협력으로 5년간 최대 4조6천억 누적 매출 낼 것"(종합) 2024-10-10 11:58:59
김영섭 대표는 "MS는 글로벌 정보통신산업에서 대한민국의 중요도를 잘 알고 있다"며 파트너사 결정에 "통신·데이터센터 등 주요 인프라 자산과 공공·기업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KT의 국내 위상과 평가, 경험과 역량, 잠재력 등 여러 측면을 고려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와 MS는 5년간 파트너십 계약을 바탕으로...
한경ESG 10월호... 전환금융 새판짜기 제언 2024-10-09 06:00:08
설정한 유한킴벌리의 사례를 실었다. 글로벌에서는 AI 붐에 천연가스 수요가 폭증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고 있는 점, EU의 고강도 규제로 인해 유럽시장에 이탈이 심해지고 있는 점 등 최신의 글로벌 현상을 짚었다. 스코프3 배출량이 가장 높은 패션산업계에서 탄소배출량을 다루는 데 실제적인 어려움은 어떤...
[투자 트렌드] 이상기후에 '물' 인프라 주목…수익률도 고공 행진 2024-10-05 07:24:07
물 관련 인프라에 투자하는 상품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안전하게 수자원을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관리 솔루션, 소프트웨어, 인프라 사업 등에 분산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인베스코 수자원 ETF(PHO)의 경우 지난 8월 이후 한 달간 1140만 달러가 유입됐다. 미국에 상장된 물 ETF 중 거래량이 가장 많고 운용자산이...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10-05 06:01:23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 뱅가드, 펀드 투자자 설문...“ESG 정책 따를 것” 미국 자산운용사 뱅가드가 지난해 5개 ETF와 펀드(1000억 달러 이상) 투자자에게 어떤 투자(의결권 행사) 정책을 선택할지 설문조사를 하자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뱅가드 자체 ESG 정책을 따르는 비율이 43%, 회사 이사회는 30%, 제3자 ESG...
펄펄 끓는 인도…모디노믹스 3대 유망株는 [미다스의 손] 2024-10-04 16:00:00
발전입니다. 인도의 고성장 수혜 산업을 꼽는다면, 바로 인프라와 소비재, 그리고 IT입니다." 모디노믹스를 발판으로 인도 증시가 질주하고 있습니다. 니프티(Nifty)50와 센섹스(Sensex)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며 고공행진 중입니다. 국내 상장된 인도 관련 상장지수펀드의 수익률도 연초 대비 30% 가까운...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디핀'을 위한 레이어1, 피크 [황두현의 웹3+] 2024-10-04 15:14:57
보더리스 캐피털과 함께 1억달러 규모의 디핀 펀드를 조성했고, 아웃라이어 벤처스와 부트캠프를 열어 개발자에게 더 많은 네트워킹, 멘토십 및 자금을 제공 중이다. 대기업과 협업해 디핀 전용 기기를 만들기도 했다. 피크는 앞서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보쉬(Bosch), 인공지능(AI) 가상자산 프로젝트 패치Ai(Fetch...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커지는데…'대반전' 상황 벌어졌다 2024-10-02 16:55:14
농산물펀드(6.15%) 다음으로 한 달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중국 경기 부양책으로 중국 소비재펀드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전체적인 평균 수익률도 덩달아 높아졌다. '피델리티차이나컨슈머' 펀드의 최근 한 달 수익률은 22.33%, '브이아이차이나인프라-컨슈머'는 17.47%의 수익률을 올렸다. 국내 소비재주도...
24조 투자 프로젝트 가동...중소·중견 임투세 1년 연장 2024-10-02 13:42:20
국내 벤처캐피털이 적은 비용으로 글로벌펀드를 설립하고 글로벌 투자 유치에 나설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최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중동의 전면전 위기와 관련해선 "높은 경계감을 갖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동시에 필요시 관계기관 공조 하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글로벌 펀드들, 다시 중국에 베팅할 준비 2024-10-01 19:06:32
추가로 매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지펀드인 홍콩 토스카펀드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마크 팅커는 중국의 최근 조치는 “중국이 그간 부동산이나 인프라에 치중해온 성장 전략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가계 수요 구축 가능성을 추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대출을 통해 인프라나 부동산을 일으키는 정책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