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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관세'에 떠는 아시아…취임전 대미수출 러시? 2024-11-07 16:24:25
대비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60% 관세 부과를 공언하고 중국에 부여한 최혜국대우(MFN) 지위 철회를 공언했다. 흔들리는 중국 경제를 정조준해 글로벌 공급망에 타격을 입힐 조치다. 실제 트럼프...
공화당, 하원도 장악?…한국계 의원 '순자씨'는 3선 성공 [2024 美대선] 2024-11-07 15:27:54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이어 의회 권력까지 장악할 가능성이 커졌다.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하원까지 장악하는 ‘레드 스윕’ 전망이 우세하다. 임기 2년의 의원 435명 전원을 새로 뽑는 하원 선거에서 공화당은 초반부터 의석수를 빠르게 확보했다....
"中공군, 에어쇼서 '중국판 사드' 공개…해군은 새 함재기 준비" 2024-11-07 11:39:28
평가했다. 한편,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이번 에어쇼에 처음 참가하는 중국 해군이 신형 항공모함 함재기 J-15T를 6일 주하이에 보냈다고 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J-15T가 기존 함재기 J-15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캐터펄트 사출이 가능하고 최신 레이더·무기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사출기라고도 불리는...
첫 상원의원 앤디 김, 120년 한인史 다시 썼다 2024-11-06 18:18:36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앤디 김 하원의원(42·민주당·뉴저지)이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한국계 정치인 중 처음으로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그는 차기 상원에서 세 번째로 젊은 의원으로 꼽힌다. 이날 당선이 확정된 뒤 김...
대통령 이어 상원도 휩쓴 공화당…'감세·이민 차단' 탄력받는다 [2024 美대선] 2024-11-06 18:15:59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공화당이 4년 만에 상원 다수당 자리를 탈환했다. 대통령 선거와 상·하원의원 선거를 모두 거머쥐는 ‘트리플 크라운’까지 예상된다. 정책 입법부터 예산안 심사·승인까지 막대한 권한을 가진 상·하원을 공화당이 모두 장악하면 차기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국정 주도권이 한층...
美대선 투표율, 팬데믹 제외땐 120년 만에 최고 2024-11-06 18:11:17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으며 21세기 이래 최고 기록을 세운 2020년에 육박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사전 우편투표를 감안하면 투표율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경합주서 앞서가는 트럼프…환율 1400원 '턱밑' 2024-11-06 16:54:48
6곳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핵심 경합주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 50.8%를 득표해 해리스 부통령을 제쳤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일부 참모는 5일 밤에 핵심 경합주의 개표 중간집계에서 트럼프가 충분한 격차로 앞...
'세계의 경찰' 노릇에 지친 민심…결국 경제가 갈랐다 [2024 美대선] 2024-11-06 16:42:15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굳힌 주요 의제는 ‘경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출구조사 결과에서 유권자들이 고려한 양대 의제가 민주주의와 경제로 나타나면서다. 5일(현지시간) NBC방송과...
한국 2030은 '트럼프'·나머지는 '해리스'…초유의 관심, 왜?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11-06 15:34:01
최근 한 글로벌 여론조사에서 미국 대선이 자국에 영향을 가장 미친다고 응답한 국가가 한국으로 나타나면서 유독 이번 선거를 향한 한국인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미 대선 결과에 따라 경제와 안보 영역에서 변화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보는 한국인이 많은 탓으로 풀이된다. '美대선, 자국에 영향...
경합주서 앞서가는 트럼프…환율 1400원 '턱밑' 2024-11-06 13:45:48
뉴욕타임스(NYT)는 핵심 경합주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 50.8%를 득표해 해리스 부통령을 제쳤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일부 참모는 5일 밤에 핵심 경합주의 개표 중간집계에서 트럼프가 충분한 격차로 앞서 있는 상태라면 주요 언론사들의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