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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4억 부당대출'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어떻게 되나 2025-02-04 11:19:05
지난해 금감원이 검사로 밝혀낸 우리은행의 부당대출은 101건이다. 부당대출 금액은 2334억원에 달한다. 이중 730억원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이 연루된 부당대출이다. 앞서 금감원이 지난해 발표한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규모는 350억원이었으나 후속 검사 과정에서 380억원이 추가로 발견됐다. 손...
이복현 "부실한 내부통제·불건전 조직문화 상 줄 생각 없다"(종합) 2025-02-04 11:08:10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금감원은 이날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총 730억원을 포함해 우리·KB국민·농협은행에서 고위 임직원들의 3천145억원 규모 부당대출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중 우리금융에서는 부당대출 규모가 2천334억원에 달했다. 우리금융지주[316140]는...
대규모 부당대출에 이복현 "불건전한 조직에 상 안 준다" 2025-02-04 10:34:44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총 730억원을 포함해 우리·KB국민·농협은행에서 고위 임직원들의 3145억원 규모 부당대출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우리금융에선 이 가운데 부당대출 규모가 2334억원에 달했다. 우리금융지주는 동양·ABL생명...
우리·KB국민·NH농협은행 부당대출 3875억원 적발 2025-02-04 10:19:03
규모가 지난해 금감원 검사 때의 2배로 늘어났다. 또 전현직 고위 임직원의 단기성과 등을 위한 부당대출도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체 부당대출 규모가 2334억원으로 7배 가까이 불어났다. 금감원은 세 은행의 부당대출 등 위법 사항을 엄정 제재하고, 모든 금융지주·은행에 자체 점검 계획을 제출받는다는 방침이다....
부당대출 2천334억 드러난 우리금융…동양생명 인수 어떻게 되나 2025-02-04 10:05:48
되나 금감원, 경영실태평가 등급 3등급 하향조정 시 인수 자격에 영향 제재와 분리해 '신속 결론' 방침…금융위 의결 거쳐 최종 결론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4일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에서 2천억원대에 달하는 부당대출이 이뤄졌다는 내용의 정기겸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추진 중인...
우리금융 부당대출 380억 더 나왔다…금감원 정기검사 발표 2025-02-04 10:00:08
328억원도 향후 부실화 가능성이 높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금감원은 손 전 회장 관련 부당대출의 경우 여신을 주도적으로 취급한 지역본부장 A씨가 자금용도와 상환능력 평가를 소홀히 하는 등 내규를 다수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 A씨는 퇴직 후 손 전 회장 친인척과 관련한 회사에 재취업한 사실도 파악했다. 앞서...
이복현 "은행 자원을 사익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 2025-02-04 10:00:02
막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이와 관련해서 보도자료에서 우리금융의 보험사 M&A, KB국민은행의 해외 자회사 자금지원과 관련해 리스크관리위원회의 검토, 이사회 보고·논의 등 의사결정 절차가 소홀하게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최근 기업은행에서도 복수의 직원이 연루된 대형 부당대출 금융사고가...
우리·KB국민·NH농협은행서 부당대출 3천875억원 적발 2025-02-04 10:00:00
자체 점검 계획을 제출받을 계획이다. 금감원은 4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결과를 발표했다.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에 대한 정기 검사 결과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은행권의 낙후된 지배구조와 대규모 금융사고 등 심각한 내부통제 부실이 재차 확인됐다"면서...
NH농협금융, 새 회장에 이찬우 최종 선임 2025-02-03 21:01:43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후보로 추천한 이 전 수석부원장의 회장 선임을 확정했다. 경북 영덕 출신의 이 회장은 부산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차관보,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을 지냈다. 이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캠코·기보…금융공기업 수장 인선 '올스톱' 2025-02-03 17:33:41
돼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오는 6월 임기를 마치면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더라도 퇴임해야 한다. 강석훈 산은 회장과 윤희성 수은 행장도 각각 6월과 7월 임기를 마친다. 모두 윤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로 연임은 어려울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금융공기업 리더십 공백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금융정책 등의 실행 동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