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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균 강수량 100㎜…가뭄 극심 안성은 21㎜ '찔끔' 2017-07-03 09:47:52
2개 저수지의 수혜지역인 금광면, 미양면 등지 논경지 442ha는 아직도 모내기를 못하거나 논 마름 피해를 보고 있다. 안성시 다음으로 가뭄 피해가 큰 화성시의 덕우저수지(유효저수량 354만7천t) 저수율은 이번 비로 11.5%까지 올랐으나 역시 해갈에는 역부족이다. 가뭄으로 덕우저수지의 저수율이 7%대까지 떨어지며 물을...
경기도 화성에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발전소 생긴다(종합) 2017-06-28 17:25:30
8월 안성시 금광면 금광저수지에 시간당 465㎾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수상회전식 태양광 발전소(면적 7천여㎡)를 세계 최초로 준공, 현재 하루 평균 4.2시간씩 2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 중이다. 솔키스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도는 물론 전국에 이같은 수상회전식 태양광발전시설을 지속해 확대 건설할...
경기도 화성에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발전소 생긴다 2017-06-28 16:13:36
8월 안성시 금광면 금광저수지에 시간당 465㎾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수상회전식 태양광 발전소(면적 7천여㎡)를 세계 최초로 준공, 현재 하루 평균 4.2시간씩 2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 중이다. 솔키스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도는 물론 전국에 이같은 수상회전식 태양광발전시설을 지속해 확대 건설할...
가뭄 탓 맨땅에 내려앉은 수상 태양광 발전소 2017-06-26 14:51:28
회사는 2014년 8월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금광저수지에 시간당 465㎾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수상회전식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전기 생산에 나섰다. 시설 면적이 7천㎡ 규모인 이 발전 시설은 물 위에 뜬 채 태양을 따라 조금씩 회전, 최적화된 각도를 유지하면서 하루 평균 4.2시간씩 200가구가 사용할...
관정에 목매는 농민들…농촌마다 물찾기 전쟁 2017-06-14 11:30:41
안성시 금광면 사흥리의 한 논에서 만난 농민은 "관정에서 나온 물로 논에 물을 채운 주인에게 가서 같이 쓰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물이 조금밖에 나오지 않아 안된다고 했다"면서 "관정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끼리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관정을 직접 파면 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그 농민은 "논 하나에서 나오는...
급한 김에 헬기까지 동원했건만…농업용수 공수 '별무효과' 2017-06-12 16:42:02
걸쳐 안성시 금광면 금광저수지에 공급했다. 금광저수지는 이날 현재 저수율이 2.3%로 바닥을 드러낸 상태다. 이날 공수된 물은 그러나 거북등처럼 갈라진 틈새로 바로 스며들어 저수율을 끌어올리는데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했다. 안성시는 2016년 9월부터 가뭄이 계속돼 가뭄 '경계' 단계가 지속되자 지난 9일...
식수도 부족한데…먹는 물로 물놀이시설 가동하는 수원시 2017-06-10 06:12:01
절수를 안내하고 있다. 역시 가뭄 피해가 큰 안성시 금광면 삼흥리 하석파 마을 주민 52가구 112명은 두 달 넘게 안성시로부터 생활용수를 공급받고 있을 정도로 물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도내에서 이 마을처럼 운반급수를 받는 곳은 광주시, 안성시, 가평군 등 3개 마을 주민 940명에 이른다. 경기도가 각 마을을 대상으...
"기우제라도 올려야 할 상황"…가뭄에 전국이 탄다 2017-05-30 11:56:20
늘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삼흥리 하석파 마을은 도내에서 가장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다. 이 마을 52가구 주민 112명은 두 달 넘게 매일 안성시로부터 생활용수를 공급받고 있다. 그동안 소규모 상수도와 지하수로 식수 등 생활용수를 충당해 왔으나 지난 3월 초부터는 물이 아예 말라버렸다. 이달 28일까지는...
"빨래는커녕 먹을 물도 말랐어요"…가뭄에 곳곳 식수난 2017-05-29 16:56:22
내에서 가장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안성시 금광면 삼흥리 하석파 마을 연제철(57) 이장의 말이다. 29일 경기도와 각 마을에 따르면 52가구 112명이 사는 이 마을에는 요즘 매일 지자체의 물 운반차량이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벌써 두 달 넘게 이 같은 운반 급수를 받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소규모...
"비를 내려 주세요"…계속되는 가뭄에 곳곳서 '기우제' 2017-05-29 14:07:45
이번 기우제에는 금광면 14개 리의 이장이 모두 참여했다. 금광저수지는 유효저수량 1천200만t으로 도내에서 3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그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현재 저수율이 10% 아래로 떨어졌다. 이 면장은 "저수지 유역 모내기는 90%가량 마무리한 상태지만 물이 부족해 지금부터가 걱정이다. 저수지 물을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