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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장 "임산부 치료비 실손으로 보장…고령자 서비스 강화" 2024-04-03 14:13:42
활성화하고, 기후지수·가상자산·비대면 금융사고 보장 등 새로운 리스크에 대한 신규 보험 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내시장의 포화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보험사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국내외 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진출 국가와의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하기로 했다. 올해 10월 시행을 앞둔 ...
상속 금융재산 인출 쉬워진다…금감원, 공정금융 추진위 의결 2024-04-01 18:07:27
금융재산 인출 및 단체보험 가입 근로자의 보험수익권 등 2개 개선 과제를 심의했다. 금감원은 상속인 제출 서류와 관련한 공통 기준을 마련하고, ‘비대면 상속 금융재산 인출 서비스’ 확대를 유도하기로 했다. 상속인이 내야 하는 제출 서류가 금융회사별로 다르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데도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금감원 "상속 금융재산 인출 불편 해소" 2024-04-01 16:04:17
제3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상속 금융재산 인출 및 단체보험 가입 근로자의 보험수익권 등 2개 개선 과제를 심의했다. 상속인 제출 서류와 관련한 공통기준을 마련하고, '비대면 상속 금융재산 인출 서비스' 확대를 유도하기로 했다. 상속인이 내야 하는 제출 서류가 금융회사별로 다르고, 꼭 필요한 경우가...
금감원 "상속 금융재산 인출 편리하게"…비대면 확대·절차 축소 2024-04-01 15:30:00
하는 등 금융소비자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상호금융권의 조합 간 상속 업무 협업을 확대하는 방안, 소액 상속 금융재산의 인출 간소화를 유도하는 방안 등도 논의됐다. 업무 외 재해로 인한 단체보험금에 대해 근로자 또는 유족을 보험수익자로 지정하도록 단체상해(재해)보험 약관 개선 등도 추진할...
공정위·금감원, 금융 분야 불공정약관 개선 공동 설명회 2024-03-29 15:08:13
대상으로 '금융 분야 불공정약관 개선을 위한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분야 불공정약관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 자리에서 공정위와 금감원은 설명회에 참석한 약관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애로사항을 듣고, 불공정약관의 반복적인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또...
공정위·금감원, 금융 분야 불공정약관 개선 공동 설명회 2024-03-29 14:00:03
공정위·금감원, 금융 분야 불공정약관 개선 공동 설명회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9일 금융감독원에서 4개 금융협회 및 48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금융 분야 불공정약관 개선을 위한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정위와 금감원은 설명회에 참석한 약관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자동적립 안된 카드 포인트 12억원 고객에 환급…시스템도 개선 2024-03-26 12:00:12
포인트가 적립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카드 사용 시 일정 한도까지 포인트를 적립하는 카드 상품 일부가 포인트를 미적립하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해 카드 포인트 적립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카드업계는 먼저 이러한 시스템 미비로 카드 포인트가 자동 적립되지...
사라진 12억…카드포인트 누락 방지한다 2024-03-26 12:00:00
여신금융협회는 올 2분기 내로 카드 상품약관 중 포인트 적립 관련 내용이 모호하거나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해석될 우려가 있는 문구는 개정하기로 했다. 또한 오 3분기 내로 각 카드사별 포인트 점검과 보정 프로세스를 마련해 포인트 미적립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서민경제 '경고등'…카드빚 못 갚고 보험도 깬다 2024-03-21 17:32:59
금융소비자는 늘었지만, 고금리 부담으로 상환을 제대로 하지 못 하면서 카드론 연체율 역시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결국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던 보험까지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일명 불황형 대출로 불리는 보험약관대출은 지난해말 기준 71조 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을 보였습니다. 대출에서 끝나지 않고 아예...
승진·자격증 취득 땐 '금리 인하' 신청하세요 2024-03-20 16:27:38
자동 제출된다. 금융사는 인하 요구를 받은 날부터 5~10영업일 안에 수용 여부를 통보해야 한다. 각 금융사는 대출상품 약관과 내부 신용평가 시스템에 따라 자율로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 금융사에 따라 수용률과 인하 폭에는 차이가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은행권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27.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