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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코리아, 그룹홈·소외가정 주거개선…"안전한 보금자리" 2025-02-17 11:06:28
지원, 가구 조립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홍석철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아동들에게 보다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 만들기'라는 기업 비전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독일·튀르키예 방문…"파생시장 협력" 2025-02-17 10:58:04
체결할 예정이다. BIST는 중동 지역 파생시장 중 유동성이 가장 풍부하고, 시장 구조가 한국거래소와 유사해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기대효과가 크다는 게 거래소 측의 설명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한국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파생 야간시장의 글로벌 투자자 시장...
머스크 칼바람에 미국 전역서 반발…테슬라 전시장 앞 시위도 2025-02-17 10:34:23
도시에서 각 지역 풀뿌리 단체들과 연대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에 항의하는 전국 집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당시 시위 참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와 파면 조치, 그가 백지화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의 복원 등을 요구했다. 연방정부 구조조정을 맡아 칼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일론 머스크...
현대위아, 중동 방산전 IDEX 첫 참가…기동형 화포체계 전시 2025-02-17 10:09:16
등도 전시됐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처음으로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현대위아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모빌리티 기반 화포 체계를 지속 개발해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화포 전문 체계사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난방공사 "에너지 효율사업 23만세대 혜택…30억원 아껴" 2025-02-17 10:08:52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작년 자사의 '난방 효율 향상 지원 사업'을 통해 약 23만 세대가 총 2만5천Gcal(기가칼로리)의 에너지를 아껴 약 30억원의 사용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단열 개선, 자동 제어 절약 모드 추가 등 사업을 통해 고객 설비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공정률 55%…"석유화학 근원경쟁력 강화" 2025-02-17 09:57:22
경쟁력 있는 석유화학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장기적인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에쓰오일 울산 컴플렉스에 인접한 약 48만㎡의 부지에 TC2C(원유를 직접 석유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시설), ...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발대식…"함께 성장하는 사회로" 2025-02-17 09:45:49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교사 300명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와 교육복지 기관 등에서 청소년 1천200명에게 교육 봉사를 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H-점프스쿨 멘티로 참여했던 가나 국적의 얀주 헬레나 씨는 지난해 고려대에 합격해 이번에 대학생 교사로 뽑히기도 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H-점프스쿨에는 작년까지 대학생...
아모레퍼시픽,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최고등급 획득 2025-02-17 09:43:33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만 써야 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기업 주도로 기후변화와 수자원 관련 과제를 발굴하고,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집트, 트럼프 구상 대체할 가자지구 재건계획 준비 2025-02-17 09:42:12
서안과 가자지구 간의 영구 분할에 대한 우려로 가자지구에 지역 지원위원회를 두려는 이집트의 계획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PA를 주도하는 정파인 파타당 관계자는 가자지구 지역 지원위원회 설립에 대한 논의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유니드, 中 호북성 수산화칼륨 공장 '순항'…시장 지배력 강화 2025-02-17 09:24:39
등 중국 중서부 지역의 시장수요에 대응하고, 물류비 절감과 생산성 확대를 통해 중국 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신규 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종속법인인 기존 UJC, OJC 수요처를 대체해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중국 내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호북성 이창 프로젝트를 통해 경질 탄산칼륨 5.2만t...